월척회원님들 안녕하세요~
고창수로로 낚시갔다와서 수초대야기 올린글도 있고 4월달인가 그쯤에 낚시대 최저가에 대해서 글도 올린 낚시마니아 입니다 낚시에 미쳐서 집팔아 전세로 옮기고 남은던으로 3년동안 미쳐보기도 했읍니다 (정말미쳤죠 ㅎ)
그런세월이 30년이 넘었네요... 전국을 안돌아 다녀본것없고 비금도를비롯해서 북방한계선에 위치한 조금한 소류지까지 ....제일기억에 남는곳은 강원도 삼척에 있는 초당지인대 94년도인가 그때 2박3일로 낚시 갔다 보름만에 올라 왔더니 울마누라가 애들대리고 이사 갔더군요 울집에 다른사람이 살고 있는거에요 ㅎㅎㅎ
(그후 이야기는 대충 애기안해도 돼겠지요 ㅎ 울마눌이 저랑안살겠다고,,,,) 아~ 왜 보름낚시했나면요 월척이상으로만 쏫아지기 시작하는대 하루에50수 이상씩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집이고,회사고 다 잊은거죠 ㅎㅎㅎ
좀더 저애기를하면 요즘 낚시티브에나,낚시책자에 글올리는 사람들 있죠 개인적으로나,10여년전 같이 낚시삼매경에 빠진사람들도 있더군요 조구회사에 필드테스터인가 ,,,그런쪽으로 연계하셨더군요 세월이 많이 흘렀읍니다 ~
전 현실성이 떨어져 붕어에 미쳐 그져 붕어만 보고 살았는대...그게 먼 이야기냐고여 전 돈을 벌줄 모르고 쓸줄만 알았다는거에요 우리 월척 회원님들도 낚시하면서 현실성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낚시는 현실세계를 자꾸 동떨어지하는것 같읍니다 낚시는 한가할때 여유로울때만 다니시길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넘 수다만 떨어서....
이제 본질적인 이야기인 낚시대 이야기좀 해보죠
30년전만해도 꽂기식 대나무대부터 그라스대가 전부 였는대 지금은 고급화대면서 너무많아서 이름도 다 모르는
낚시대 천국이 돼어 버렸읍니다 그많은 낚시대를 어떻게 고르느냐하는 문제에 당면 하시겠죠
가장중요한 첫번째는 자기가 어떤취향(쌩미끼,떡밥,양어장,등등)으로 낚시를하느냐가 젤 중요합니다
그 두번째는 자기능력에 맞게 저단가부터 고가까지 선택하는일이겠죠 이 두가지만 선정돼면 문제는 해결돼는대
첫번째는 쌩미끼위주로의 낚시는 경질대,떡밥위주의손맛대는 연질대,쌩미끼나 떡밥을 겸한다면 중경질대를 선택하십시요
두번째는 자기가 부담이 안가는선에서 낚시대를 고르는게 젤 중요합니다
낚시는 허와실이 겸비한 취미인대 이걸 먼져 깨우치시는분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낚시대들은 탄소함량을 올리죠 탄소함량을 올리기 위해 순수카본을 사용하기때문에 약합니다
강하고 질긴낚시대라면 그라스롯드대 따라올자 어디있겠읍니까 무거워서 그렇지...
보통 1,7칸기준으로 4~5만원대 저가대에서 10~15만원대 고가대를 비교 한다면 질긴낚시대는 4~5만짜리가 더 질깁니다 10~15만원대 낚시대는 무게를줄이기위해 카본함량을 올렸기때문에 강한 충격에 잘 뿌러집니다
자~~ 위문제들이 해결됐으면 낚시대를 골라 보시져???
낚시 할인매장들에서 낚시대 마진폭이 얼마나 됄까요?
30% 이상은 족이 됍니다
월척에서 자주입에 오르내리는 **향정도는 5%도 안돼는 마진을 보고 있지만 낚시싸이트와 협력하여 만들어진
낚시대또는 그모든 낚시대는 30%보다더 훨씬 넘는 마진으로 할인매장을 운영하고 있읍니다(낚시인은 사용자이므로 사용자위주로글쓸려고합니다)
보통 한셋맞추는대 200만정도이면 60만정도는 매장손으로 들어가는것입니다
결국 고급대라고 하면 10만(1,7칸기준) 정도줘야사는대 원가는6~7만 정도 한다는애기죠
원가라함은 소재+인건비인가 그렇죠 ㅎㅎ
결국 원가가5~6만하는 **향 이나 고급대나 원가차이는 없읍니다
사용자가 바가지쓰는꼴이죠 저도 조력이 30년 넘다보니 낚시가방만 6개인대 결국 헛짓거리했다는애기죠 ㅎㅎ
그럼 결론을 내려 볼까요?
낚시대는 취향에따라 달라지지만 사용자들에게 원가까지도 공개됀 그리고 중경질성과 두르겸할수 있는 낚시대가
바로 신수향같읍니다 제가 신수향 애찬론자는아닙니다 위 3박자가 맞는 낚시대가 신수향같읍니다
( 현실성도 맞고 중경질에 어디서나 써비스받을수있고...)
전 개인적으로 저의 애장품들중 웅진사의 무적을 좋아 하는대 전 너무 비현실적으로 살아 왔기에 가장 무난한
낚시대가 신수향이지 안나 십습니다 하도말많코 탈많아서 조심은 돼오마는 월척회원님들의 낚시대 초이스하실때
도움이 돼고자 햇읍니다
요즘 가칭 잘나간다는 비싼 낚시대들 보면 비싼것이 다 거품임을 상기시키고자 했읍니다
그런 가칭고가의 낚시대들도 우리낚시인의 이구동성으로 거품을빼서 낚시인들의 취향에 한발 더 다가설수 있게
월척 회원님들과 더블어 빌어 봅니다
붕어를 많이잡는 낚시인이기전에 한마리의 붕어라도 그자태를 찬미할수있는 낚시인이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월척 회원님들에게 빌어 봅니다**
낚시의 정도가 있듯이 토론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일상 생활에 그 정도의 차이는 개개인의 패턴에 따라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낚시대가 비싸든 싸든,수릿대가 비싸든 싸든,그 모든것은 경제라는 단어로 압축 됩니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 쓰고 있는 그모든 제품들이 경제 논리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같은회사의 자동차를 사더라도,개개인의 따라,시대 상황의따라,계절의 따라
돈등하게 정해진 가격이 천차 만별이듯,자동차를 사서 부품고장시,또한 모든부품은 완성차에맞춰진
가격보다 훨 비쌉니다 (1998년 기아 크레도스30프로세일),단적인 예론 핸드폰의 그 예일 것입니다
우리는 (낚시인)사용자 이므로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대폭 할인)할수만 있다면 그 보다 좋운 일이 어디 있겠읍니까..
나는 비싸게 샀더라도 대폭 할인하여 좀더 낚시인에게 다가 갈수 있다면 그것은 공공의 유익성이라 보여 집니다
우리가(낚시인)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논함으로서 수릿대 값이 떨어 지듯이,AS 또한 이런 토론장 으로인해
은성사의 AS가 더 진보 하리라 믿습니다
은성사의 낚시대가 좋든 안좋든간에 그건 사용자의 몫이라 여겨 집니다
결국 토론도 서로의 다른 의견도 신뢰에서의 출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조심은 되오만은 제 30년 넘는 낚시인생에서의 은성사의 낚시대는
한 시대의 획을 긋는 좋운 낚시대인건만은 사실일 것입니다 도장,도색만은 타사가 못따라오리라 봅니다
(나의 애장품인 무적대는 3년세월에 많이 낧아 버렸지만 ,10년전에 산 은성대는 아직도 그색을 유지하더군요)
한남동에 살다 보니(낚시방이 많아서) 많은 낚시대들을 품평해 보지만 그모든 낙시대는 낚시대마다의 장,단점이
있읍니다 단점을 버리고 장점만을 취하여 사용한다면 그 또한 훌륭한 애장품이 될것입니다
허허인생인 저는 낚시인(사용자)이므로 그 모든 낚시대가 은성의 신수향 마냥 거품이 획기적으로 빠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그러므로 세일전에 제값주고 사신분들은 미안하지만 빅세일을 공공의 유익성으로 남겨 주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좀더 넓게 생각해서 이렇게 빅세일 하는 기업을 더 칭찬해주고 사용해줘야 하는게 맞는 말이라 생각됩니다(일상 생활의 그 모든제품도 포함해서) 결국 우리는(사용자) 빅세일 하는 기업보다는 세일 안 하는 기업들에 대해서 더 더 토론해야지 안나 싶습니다 세일 안하는 낚시대이야 말로 우리 (사용자)에게 다가 설수 없개해야 올은 말이지 안나 싶군요
모든 기업의 제품이 출고가는 40퍼 이내인대 60퍼이상이 유통마진으로 우리 (사용자)에게 다가서 있읍니다
옛날에 쓴글에 보듯이 그모든제품들을 제값주고 사신분들은 10만원짜리 물건이라면 6만원은 일어버린돈이 돼어 버렸읍니다 결국 유통상인들에게만 좋운일이 된것이지요 결국 우리는 (사용자) 바가지 쓴꼴입니다
저와 비롯 월척 회원님들께 바람이 있다면 모든제품을 바가지쓰지마시고 고가의 낚시대들을 우리(사용자)에게
좀더 다가 설수 있도록 세일 안하는 타기업 제품들을 이렇게 이구동성으로 논의 해봄이 더 좋을듯 싶군요
늙은이의 주접 잘 받아주시고 아울러 은성사에게 커피한잔 안얻어먹은 낚시인이며 가끔 장고한 글 올리는 허허인생입니다 사용기란에 무적대 사용기에 장고한리플도 달앗읍니다
울 회원님들 가끔 제 글 읽었으라 봅니다 그러니 안티는 생략 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울 회원님들께 바랍니다 우리서로 정도의 토론방이 될수 있도록 합시다
곧 장마로 인하여 큰물 지면 덩어리들이 몰려올것입니다
그때를 위해 좀더 일상생활에 충실 합시다
이상 허허인생 였읍니다
**우리는 사용자이고 소비자입니다
할인매장이나 소매낚방은 이윤을 남기는곳이고요
이윤추구하는곳은 마진폭이 없는제품들,또는 빅 세일 제품들 잘 안팔뿐더러, 안티까지합니다
목적이 이윤추구이니까요
이곳 많은 글 읽다 보면 낚방,혹 이윤추구하는쪽으로 애기가 흘러 가는것 같아 아쉬워집니다
중국산,국산이런말에 우린 좋운제품을 싸게 구매하는것일까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하지만 비슷한 원가대에 잔뜩 거품낀 낚시대들을 더 문제시 해야 하지 안을까요?
3월달인가 낚시여정을썻던것 같이 올려봅니다
허허인생였읍니다
예전에 우리 월척 회원님들 보라고 장대한 글올린적있는 허허인생 올습니다
먼져 낚시인생 30년 넘게 살아오면서 낚시인 에대하여 몇자 적고 낚시대 애기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저위 30대는 정말 낚시꾼이였읍니다 ,그져 많은 고기,큰고기만 잡기위해서 동분서주했답니다
좀더 표현을 한다면 "허겁지겁" 이란말이 맞는 말일지 모르겠으나 붕어를 쫒아면 다년듯 싶습니다
40대는 일면 낚시장비병과 대물(40이상붕어)을 잡고자 산수갑산 돌아 댕기면서 가우다시라고 하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하옇튼 뽀대나게 낚시를 댕겼답니다 이러면서 낚시매니아의 길로 입문 하는것 같읍니다
50대는 낚시매니아로 좀더 진한 손맛,진한 찌올림,그 황홓한 붕어의 자태,저수지와 어울려있는 그곳의 풍경들을
감상도 하고 그 지역 특산물, 먹거리도 취해 보고 거기까지 렙업(게임등의 렙) 돼었답니다
60대인 이제는 간단해진 소도구에 헝크러진 낚시셋에 물가에 앉으면 세상이 나요 부처가 돼가는것을 느낍니다
이제야 낚시인이 돼어 가는것을 느낍니다
이것을 느끼기까지 왜그리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다시 한번 과거를 돌아 봅니다
낚시꾼에서 낚시 매니아로 여기서 이제는 낚시인으로 낚시대를 만지고 있읍니다
월척에 자주 들러 회원님들의 사용기및 기타등등을 열람하면서 또 한번 배우고 과거로 돌아 보기도 합니다
이제는 수 없이 많은 낚시대 애길를 좀 해보겠습니다
어느회사든 간에 연질,중질,연질이 있읍니다
저수지 지형과,자생군에 따라 대상어종을 잡는 낚시대도 틀려지기 마련이겠죠
제 생각엔 낚시대도 우리 인생사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30~40대는 경질대, 50대는 중질대,60대는 연질대 로 이어지는것 같읍니다
대물을 잡기 위해 강재집하기위애 경질대를 선호하는 요즘 대등소이하게 못가는 연질대가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톱날이 긴 찌의 찌올림에 잔잔하게 느껴지는 손맛. 인생의 뒷바라지로 가고 있는 저에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없는
즐거움입니다
그 많은 낚시대 특성을 잘 파악하여 여러분의 동반자가 됄수 있길 바랍니다
쫴그만 붕애 한마리도 그붕애의 좌태를 찬미하고 저수지이든 고함치는 운동장이든 그 곳에서 자아를 찾고
낚시 삼매경에 빠져 본다면, 낚시터에서 고함소리며,쓰레기하나 없는 우리의 산수 강산이 돼리라 봅니다
아직까지 낚시신이 못돼서 잡은붕어 놓아주지 못하고 있습니다(붕어소주가 먼지,,,)
낚시신이 돼기 위해 좀더 자숙하고 연질대마냥 바랑이불면 부는대로 자연속으로 흘러가렵니다
과거 이야기~토론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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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수양이 덜 됐나봅니다..
허허하며 넘어가기엔..
가진게 없어서인지.. 억울함이 먼저입니다..
15년 더 지나면 선배님처럼..
허허하며 넘길수있는 넓은도량이 저에게도 생길 수 있을까요?
경험많으신 노선배님은 고견을 참조하며 살겠습니다. 더불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낚시를 잡는 목적이 아니라 즐기는 목적으로 하겠습니다.
대물낚시 2년차 이지만, 지인(25년의 골수낚시)과의 약속(약속지켜야 낚시할수있다)
: 낚시대 10대 넘지않는다 (다른 제품 필요하면 가진거 팔아서 사던지, 교환하던지...)
이것 하나만 꼭 지키며,,,노선배의 고견을 참조로하여 낚시를 즐기며 살겠습니다.
은성사 물건 좋은거 많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지금까지 여러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불성실한 A/S와 고가의 수릿대 비용이지요
저희들은 은성사를 배척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은성사를 믿는 만큼 은성사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로서 질좋은 사후써비스와 값싼 수릿대값을 원하는 게지요
낚시대는 종류마다 그 특성이 있고 제원이 다르듯
품질자체에 대한 평은 개인마다 판단이 다를수 있으므로 논외로 하더라도 수릿대값은 정말 시정돼야 합니다
타사대비 2배이상 비싸야 될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a/s가 많이 친절해졌다는 소릴 듣습니다 - 다행입니다
예전엔 불친절하고 변명하기 급급했죠
이렇게 항의의 메세지라도 전달해서 은성사가 소비자를 사랑하는 기업으로 변신하여
다시 고객과 함께하는 일등회사로 거듭 나길 기대하는 것이지요
이게 저희들의 바램이고 그 이상은 없습니다
은성사의 변화를 기다립니다
특히
우리 월척 회원님들도 낚시하면서 현실성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낚시는 현실세계를 자꾸 동떨어지하는것 같읍니다 는 의견은 흘려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신수향의 현재 마진은 73%입니다. (대형 마켓 기준)
경제의 논리에 의해 수릿대가 더 비싼것이라는 구시대적 논리이며, 현대의 마켓팅으로는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선배님께서는 선배님 나름데로의 삶을 살아오셨고
그 삶속에는 후배들이 배워야 할 점도 많지만
따라야 하지 말 것도 많다는 것을 선배님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으말씀 있으시기 바랍니다.
【 은성낚시대 제대로 알고 사세요!】
은성관련 탈도 많고 말도많은게 그만큼 관심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
저도 신수향을 사용하지만 정말 좋은대 인건 분명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에이에스나 수릿대 가격의 현실화를 기대해 봅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지인중에 한분이
금강 버팔로에 신발을 생산 납품하는 사람이 있어서 신발 한켤레 얻어신은적이 있는데
납품가가 22,000원 이라더군요. 매장에 가보니 소비자가 108,000원 허 걱 ~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나 소비자들은 세일할때 20%할인해서 사기도하고
머리좀 쓰시는 분들은 티켓을 할인가에 사서 세일때 구입하기도 합니다
제조업의 폭리 특히 널리 알려진 유명브랜드제품의 폭리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자연자연님의 말씀대로 유통의 구조가 그러니 어떡하겠습니까
다만 이곳에 은성사 안티하시는 분들은 a/s용 수릿대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데 불만이 더 큰것으로 생각됩니다
10만원 구두를 머리써서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6만원에 샀는데
호환도 되지않고 오로지 자기네 구두에만 맞게 제조 되어있는
뒷굽한번 갈려고 했더니 3만원 바닥창좀 덧댓더니 3만원 달라고 하니
배보다 배꼽이 더커진것이니 열받을 수 밖에요
저도 이제 나이가 먹었는지 붕잽이님이나 자연자연님의 글에 찬성에 가깝습니다
광우병 무서우면 아무리 싸도 안사먹으면 되고 - 제생각이니 여기에 태클 걸지마세요 무서워요
은성낚시대 비싸면 안사면 되지 왜 시끄럽게 하나
인생이 다그렇고 그런것인데 조용히 삽시다 하고요
글재주가 없다보니 글한번 쓰려면 끙끙대고 시간이 많이 갑니다
직원이 밥먹으로 안갈거냐고 울어요 ㅠㅠ
다만 붕잽이 님께서 걱정하듯이
토론이 너무 열기를 받다보면 싸움이 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참 열심히 활동하시던
무지개 붕어님도 토론에 열받아서 결국
잠수 하셨는데 참 아쉬움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제 닉네임을 무지개 연못으로 바꿔서
무지개 붕어님의 명성에 묻어가 볼까 생각해 본적도 있었는데
다른 회원님께 부탁드립니다
붕잽이님 말씀대로
토론은 하시되 어느정도의 수위를 지키셔서
서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월척을 떠나는 일은 없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끼리 싸워서 무슨 이득 있겠습니까
점심 맛있게 드세요
붕잽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한가지만 짚고 넘어 가도 될런지요?
정당한 물건으로 세일한다면야 누가 싫어 하겠습니까?
(품질은 논의하지 않겠습니다 별차이 못느끼신다는 분도 더러 계시니 말입니다)
잘알지는 못하지만 세일도 법적으로 기한이 정해져 있는것으로 압니다만
신수향은 2년여를 세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것이 정상가 인지요?
ㅎㅎㅎ
맥가이범님~
태클은 아니구요
저와 조금 다른 생각이실뿐이죠^^*
저역시 님과 같은 생각으로 넘어가려 했습니다만
제가 이리 안티은성이 되어 버린것은 첫째는 분명한 제품의 하자임에도
제가 편도 택배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그들의 A/S 때문이었구요
둘째는 은성직원인듯한 자연자연님의 말씀때문이었습니다
자연자연님 말씀대로 자기의 댓글을 삭제 하신다 하셧으니
많이 불리한 글은 삭제 하셨을지도 모르지만
시간 나실때 자연자연님의 글을 읽어 보시면 은성직원도 그리 못할거란 생각 입니다
암튼 맥가이범님의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제가 자연자연님께 토론을 제의 해놓았으니
정도를 지키며 토론 해보렵니다
판단은 여러님들이 해주십시요
시끄럽게해서 죄송 합니다
님과 특별히 다른것은 없습니다
저도 은성낚시대 거품에 대해서 불만 많은 사람입니다
사실 낚시대 업할때 많이 망설였었고
신수향을 지금처럼 세일했으면 저도 신수향 마니야가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말았지만요
아마 제가 은성낚시대가 한대도 없다보니 무관심한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끼리 서로 싸우면 결국 우리만 손해라는것입니다
토론방 기다리고 있는데
자연자연님이 바쁘신지 안들어 오시네요
신수향 판매가가 박통에서 팔고 있는가격으로 굳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박통이라는 낚시가계에서 쎄일하는겁니다...
이러하니 박통을 칭찬해야지 왜 은성을 칭찬하라는지요?????
허나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너무도 많습니다.(마진율 5%,세일 등등..)
또한 은성에 대해선 너그러우시면서 우리 후배들의 생각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시는 것 같아 답답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더불어 애찬론자는 아니라 하셨는데 맨 윗글 계속 읽다보면,
은성이 아니라도 신수향의 예찬론자는 맞으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현재의 잘못은 과거로 이해하시고 과거의 잘못은 현실(세일)로 용서
하시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후배의 속 좁음을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낚즐낚건낚 하십시요.죄송합니다.
신수향 예찬론자가 아니신데 3박자가 모두 맞는 낚시대가 신수향이시라니...
이만하면 극찬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럼 예찬론자가 되려면 몇박자를 맞춰주는 낚시대가 있어야 하는지요?
나는 한국에서 태어나 평생 한국에서 살고있으며 국적도 한국이지만 한국인은 아니다... 정도 되는 표현입니다. 공감하십니까?
비현실적으로 살아오셔서 웅진 무적대를 좋아하셨는데 현실적이 되니 신수향이더라.... 이말씀..
혹시 아직 비현실속에 계신고선 모르고 계실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요?
말장난으로 비꼬는것처럼 보이시겠지만 님의 연륜이 묻어나는 내용을 제외한 낚시대 이야기는 거의 대부분 공감할수 없는 내용들뿐입니다.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개개인의 패턴에 따라 모든것은 달리지는것이고 생활여건,가치관에서도 달라지니
제 글또한 갠관적이지 않고 허허인생의 주관적인 글 뿐입니다
공감할수 없는 회원님도 계시고,공감하는 회원님도 계신다는거에요
이 글이,또 다른 회원님이 쓰신 모든글들이 정답이 됄수 없듯이 다들 주관적인 서술이니 어디까지나 참고의 한부분이겠죠
제 글또한 시시비비의 한장르로 흘러 가는군요 안타까워 집니다.....
다들 물가에 앉아 찌오름에 빠져 봅시다....
에휴~ 인생뭐있나 님 말씀대로 전 애찬론자 보군요
글 하나 하나 집어가며 의견을 적어주시니 말입니다
글의 큰 흐름은 부담없이,그러면서 하급대도 아닌 그렇다고 최고급대도 아닌것이 신수향이라는거겠죠
그 정도의 대에 그정도의 가격이면 쓸만한대가 신수향이라고 한소리고..
경제적인 여유만 있다면 뭔들 못사용하겠읍니까
님이 그렇게 생각 하셨다면 그런가 보네요
즐낚하시고 웅진사 무적대 ""자랑은 아니고""(오해소지땜에)사용기,강좌 에 제 리플도 달려 있으니 함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낚시뭐 있읍니까 세월과같이 흘러만 갑니다
붕잽이님께서 위의 장문을 올리신 이유나 의도에 대해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의 은성포럼 분위기는 붕잽이님처럼 은성낚시대 잘 쓰고 계신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상황일 것이란것도 알고요..
그러나 저는 아직 젊어서 맞는건 맞는 것이고 아닌건 아닌것이라고 분명하게 이야기 하는 편입니다.
나이가 들고 생의 농도가 더 짙어지면 물론 지금과는 달라지겠지요. 세월에 맡길뿐입니다.
융통성이 없다는 말도 가끔 듣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단, 은성사는 제가 보기에 일말의 융통성을 배려해줄 여지가 없어보입니다.)
신수향...
이 포럼에서 논란의 정점에 있는 낚시대이지요.
그리고 그 시발점이 된 낚시대입니다.
저의 지기와 나란히 널어놓고 5년간을 낚시하면서 이 낚시대면 평생을 해도 되겠구나 하던 낚시대입니다.
밤손님이 들고간후 저는 강원의 자수정(드림,큐)으로 넘어왔습니다만.,
지기는 8년여를 사용하고 있고 작년에 추가셋 장만하여 쓰고 있으니 자주 접하게 됩니다.
저의 주관적인 느낌으로 해마1짜리 신수향은 드림대가 명함을 못내밀 낚시대라고 아직도 느낍니다.
그런 신수향이었지만 결론적으로 저의 지기는 올4월부터 해마2 신수향을 중고장터에 처분해왔습니다.
저를 포함, 제주변에서는 '해마2 신수향은 신수향이 아니다'.. 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신수향이 3박자가 맞다고 하신 말씀에 제가 꼬투리를 잡았던건...
해마1 신수향이었다면 그말씀에 충분히 부합되고도 남았을거라는 아쉬움 또한 깔려있기 때문입니다.
신수향대가 현실적인 낚시대라는 말씀은..
해마2짜리 신수향은 고급대와 비교할수 없는 낚시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경제개념을 대입한다면 지금의 해마2짜리 신수향은 타조구회사의 비슷한 가격대 혹은 낮은 가격대의 낚시대와 비교되어져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거와 달리 요즘은 부러지는 일도 잦아지는듯하니 a/s의 중요성도 더 커졌습니다. a/s는 곧 돈이므로 경제개념에 포함시켜 생각해야 하고요..
끝으로 다시한번 저의 댓글에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무더운 여름 항상안출 하셔요^^
우리월님들 건강하시고 안출 하삼^^ㅎㅎㅎ
ㅠㅠ ㅎㅎㅎㅎ
낚싯대 포럼의 은성사에서 글 한번 올리고 나면 몹시 피곤해 진답니다.
맥가이범님,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절 찾으셨나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즐낚하시고 498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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