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조사님들께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구형 수파골드를 처음 나올때부터 사용하고 있는데(1.6~3.9, 39칸은 나중에 구입, 그전에는 수파노랭이를 3.6칸 까지 사용) 예전에는 긴대가 잘 없었고,
사용할 일도 별로 없어서, 그리 필요가 없었읍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4칸이 아니라, 5칸, 6칸, 심지어 7칸 까지도 사용하시는걸 보고 깜짝 놀랐읍니다. 물론 포인트 공략에 따른 조과차이도 확연하게 나타 나더군요.
저는 자연지 노지보다는 관리형 저수지 수상좌대나, 송전, 고삼, 초평저수지 같은 수도권 근처의 저수지 수상좌대를 자주 이용합니다. 각설하고 39칸 다음 4.4칸 정도를 구입하려 하는데 아무래도 구형이름을 물려받은, 수골@ 가 어떨까 싶어 자문을 구해 봅니다.
참고로 요즘 신형 낚시대는 제가 잘 몰라서 열심히 이곳 저곳 눈팅하고 있읍니다.
조사님들의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