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선량한 한국의 수많은 조사님들을 위해
은성사에게 당분간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혹한 처사가 아니라
그 회사에 속한 영혼들에 대한 장기적인 배려의 차원입니다.
은성사 없이도 낚시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성이 존재하는 한 낚시와 낚시대에 대한 스트레스는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낚시는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은성은 낚시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일은 결코 중도에 포기하거나 중단되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런 일은 정의나 용기가 아니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양심과 감정의 표출이기에-.
은성은 소비자 보기를 대물터만을 찾아 전국을 떠도는 짱돌뱅이(장돌뱅이)로 아는 모양입니다.
고객을 짱돌로 보고 무시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보잘것 없는 짱돌뱅이도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의 짱돌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붕어하고 논다고 우리가 붕어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은 고객을 붕어 대하듯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꾼이 4짜터를 무심코 지나치는 한이 있어도
이런 일까지 묵과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국민을 대하는 싸가지와 버르장머리가 없으면
대통령과 총리, 장관들도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릅니다.
낚시 인구가 줄잡아 600만이라고 합니다.
그 600만을 위해 겸손하게 노력하는 게 아니라 고개 빳빳이 쳐들고 군림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후안무치하고 버르장머리 없는 기업을 가만두어서야 쓰겠습니까?
몰랐다면 몰라도 알고서도 놔두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2, 제3의 피해자가 없게끔 불만제로에 글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zero/index.html

우물안에서 제 아무리 소리쳐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이불속에서 하소연 해 보았자 듣는 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복사 ⇒ 낚시 관련 인터넷 매체 방문 ⇒ 붙여 넣기
600만 낚시인구가 1번은 보고 은성사에 대하여 생각하고 낚시대를 선택하게끔 하면 됩니다.
행동, 실천만이 소비자 무시하는 기업을 혼내줄 수 있습니다.
【 은성낚시대 제대로 알고 사세요!】
소비자 불만(이게 맞나?) kbs 나, 불만 제로 mbc로 방송 한번 타면
아마 정신 바짝 차릴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