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포럼 > 은성

낚시대는 전시되어 광택이납니다 일이 바빠져서 올 늦봄부터는 낚시를 못가고 일 끝나고 들어가면 구경만하고 흔들어만 봅니다 80대가 넘는 은성 낚시대들을 보면서 한탄만합니다 저 처럼 가고 싶어도 못가고 한탄만 하시는 분들도 있는지요.....? 장사나 사엽하시는분들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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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3 20:40

그마음 이해합니다ㅜㅜ 다리골절로 낚시도 못가구 있네요..

13-07-23 20:42

저두가고싶어도 도저히시간이안나네요 쩝 두달사이낚시대만5번바꿨네요 낚시도못가니이런저런 낚시대구경하거나 아파트앞통로에 좌대.받침틀.낚시대설치해보고 감상하네요ㅎㅎ

13-07-23 20:43

80대라 대단하시네요.

재태크해두셨다생각하십시오.

전 총6대라 드릴말씀이없네요 ㅎㅎ

분양좀하세요.ㅎㅎ

13-07-23 20:50

동병상련 입니다ㅜㅜ 저도 올해부터 아주일복이터져서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심정 주말 꾼들이 부럽기 그지 없네요~올해 낚시 두번 다녀 왔습니다ᆢ내리는 비 보면서 오름수위 낚시하고 싶어 미치겄습니다ᆢ충주댐 좌대도 가고싶고 춘천호도 눈에 아른거리고 가까운 고삼도 가고 싶꼬ㅜㅜ 쫀뜩 쫀득한 글루텐 만지고도 싶어 ᆢ스물스물 올라오는 찌맛~~ㅜㅜ 낚시터에서 라면도 큻여 먹꼬 싶꼬 커피 한잔에 담배 한모금 세상 부러울게 없지요^^ 낚시 못가고 일만하다보니 주머니가 쫌~불룩 해져서 동네 낚시가게나 두리번두리번 지름신 강림 ~ㅎㅎ 이것저것 낚시대도 사고 소품도 사고 파라솔과 텐트 받침틀도 업글 ~나중에 집에와 생각하니 낚시 가는것 보다 돈 더들었어용 ㅋㅋ 이제 준비는 완벽히 됬는데 ㅜㅜ집에와서 32대만 이것저것 9대 펴놓코 감상과 품평~~이거 언제다 쓸라꼬 샀나?? 미친거 아냐 이러구 있어용

13-07-23 20:58

일이 많고 바쁘다는것은 좋은것이라 생각하셔요^^ 저는 매주 밤낚다니지만 체력이 딸릴때도 있답니다...

13-07-23 21:22

낚싯대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안나는 겁니다

저한테 10대정도만 보네주세요 ㅎㅎㅎㅎ

시간 네어 드릴께여 ㅋㅋㅋㅋㅋㅋ

80대라ㅡㅡㅡ

13-07-23 21:31

케미제대로 꺾어본지 2년 다되어갑니다 이십대를 물가에서 보내고 삼심대부턴 밤낚은 어림도 없네요

전 짬낚이라도 다니지만 눈개님께선...

잠깐이라도 다녀오세요 병납니다^^

13-07-23 23:18

눈개님맘 알겠네요
저도 봄부터 오름수이까지 제일 바쁜때라 눈팅만하는데
여름이 비수기라 붕순이 얼굴 보기 힘드네요
절묘한타이밍 말씀데로 병 날려하네요
그래서 짬낚이라도 해볼려구요

13-07-23 23:27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월래 자주 출조 못하신 조사님덜이 출조는 못하지 마음은 늘~물가에 있는데 그래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달래보고 싶어서 낚수대 보면 덜컥 사고 이놈 가지고 이번 주말에 꼭꼭 가야지 어디? 물가 ㅠㅠ 이번에도 틀렸군 ㅎㅎ

13-07-23 23:38

낚수 자주 못가니 여한이 남아
한번 갈때라도 좋은 낚시대 좋은 찌로 하고 싶어 사모두고..
정작 낚시할때는 시간에 쫓겨 대충 전천후 낚시대를 사용합니다..에효~~

몇년째 사용안하는 낚시대 찌들이 불쌍해요..
다른 사람들에게 갔으면 사랑많이 받았을터인데..

13-07-24 09:40

올 해 열 손가락으로 헤아릴 만큼밖에 출조를 못했네요..

손이 근질 근질 합니다..

13-07-24 13:59

전3월이후로 개점휴업..ㅋㅋ
원출교체 케미고무교체만...........
꼭 죽은자식 부랄만지듯..ㅋㅋ

13-07-24 21:43

남얘기 같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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