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구입후 편심이 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다이아 조선경조 2칸 새제품을 받았는데 포장뜯고 줄메어서 낚시대를 흔드니 따각따각 하면서 어디 절번에서 소리가 나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편심이 나는것같네요. 이상하게 해마하나 짜리는 이런증상이 전혀없었는데 새제품(파워와인드조선도 그런증상때문에 a/s를 보내서 해결했습니다.) 해마2제품이 유독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제품은 이미 뜯었고 초기 제품은 초리실쪽에 본드가 덜발려서 이례적으로 본드 한번 더해주고 사용하는 버릇이 생겨서 본드도 발랐고 초리실이 너무길어서 조금 잘랐는 상태인데 (다들 낚시대사면 이렇게들 하고 사용하지 않나요? 아닌가요?..^^:;) 어떻게 보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제품을 회손(?)했다면 회손으로 볼수도 있는건데 이런경우는 판매자한테 말을 해야되나요? 아니면 은성에 a/s를 보내야 되는건가요?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