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낚시대 선택~~~과연 그다음은 무엇인가?

안녕하시죠~~선후배 여러분! 배수기 철이 지나니 이젠 올게 온듯 합니다 더위~~ 그리고는 장마 ~~ 고생의 달을 넘어서면 좋은 그날이 오겠죠? 고민 아닌 넋두리 좀 풀어 볼랍니다 제가 밤생이를 만나서 잘 사용했고 그리고는 ~~ 그리고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바다낚시좀 다닌듯 한데ㅠㅠ 낚시대를 풀셋트 라고들 하잔아요? 어케 구성해야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다대 편성에 장대 위주 그러나 아직은 장대의 고 난위도를 넘어서지를 못합니다~~ 명파 3형제를 만난후 그넘 만 빼고는 새로운 녀석을 영입하려고 합니다 아님 이미 좋은 녀석들을 만나 봤기에 눈이 가질 않는 걸까요? 신상품이 나올때 까지 또 기다려야 하는건지 다대편성도 해보았지만 고생한 만큼의 득은 없더군요 장대편성도 해보았지만~~만족할 만큼의 조과도 없었구요 기다림은 짧은대 두대만으로도 개안 터덴데~ 정출가서 쌍포 날렸더만~~~선배님들이 한소리 하시더군요 구경왔냐고-요 고생들 해서 장비옮기고 나면 다대편성만이 든든한건지 그래도 떡밥낚시가 즐겁읍니다 14대를 피고도 밤새 밥질 하고 입질 없어도 즐겁더이다 두대 피고도 젤 마니 잡는건 나인데 ㅠㅠ 어디가도 떡밥 낚시는 모라 듣더군요 ~~ 풍덩거림에 물 너울 치는 것도 즐거움 이던데 대우 못받는 떡밥 낚시는 옥내림에 밀려 나야 하나요 언제부터 옥내림낚시가 장르가 되었는지~~ 떡밥 인조 미끼라도 제조 해서 출시토록 해야 하나? 낚시대도 고민 인데~~~밤낚시엔 정적만이 답인가요 4짜없는 곳엔 ~~5짜도 없더이다 산란기 철에 팔 아프도록 잡았으면 만족 해야지 요즘 시즌도 4짜를 찾아 헤메 다니지는 않쵸~~ 제 생각이 잘못 됐나요? 다대 편성 셋 구성은 주력대를 몇대나 소장해야 맞나요? 32대로만 쭈욱 10대 깔아보니 조으던데 36대 한손챔질 하다가~~~마니 아프더군요 50대 줄짧게 메어 쓰다가 콧 구녕 끼어서 눈물 나더군요 낚시대 후속 타로 어떤게 좋은가요? 그래도 다다익선 아님 주위사람 눈치 때문에 ㅠㅠ 아 슬프다 저는 왜 낚시대 많으면~~~~~~~~~~~~~~~~~~~~~~~~~~~~~~~~~~~귀챦던데요 장르별로 얼마나 소장 해야 욕심이 안생길까요? 고급대 조구사 별로 얼마나 지니고 다녀야 폼 나 던가요 제 머릿 속엔 쌍포만이 답이 다라는 생각만 들까요? 넋두리 글이라고 생각 하시고 선후배님 넑두리 함 듣고 싶읍니다
낚시대 선택과연 그다음은 무엇인가 (낚싯대포럼 - 은성)
낚시대 선택과연 그다음은 무엇인가 (낚싯대포럼 - 은성)

조구사의 농간에 놀아나는거죠..
요즘은 사잇대도 나와서 풀셋??
ㅎㅎ 집안 거덜날까 두렵네염...
다른분 눈치보지마시구 쌍포로 쭉 가세요
저도 그때가 더 그립습니다
32대 5대 29대 5대 쭉 펴도 좋았던 시절이 ㅎㅎ
욕심만버리면
낚시참편해질텐데말입니다
다대펴면 짐 나르는고 일명 설치작업이라 하나요 여기에 반골병들죠
저 경우 낚시대 다 빼놓고 주로 28 32 36만 3대씩으로 들고 다닙니다 주로 노지서 해보면 잘나오는 짝대기 3포로 끝보는데 철수할 동안 정신 없이 바쁩니다
그냥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시길ᆢ
보여주기 위해서 낚시하는 자체가 뻘꾼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
다~ 자기만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낚시대를 비롯한 장비들을 모으며 기쁨을 느끼는 사람, 두대의 낚시대든 세대의 낚시대든 낚시자체가 즐거운 사람,
저처럼 꽝을 즐기는(ㅠㅠ;;) 사람,, 등등 마음 먹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구요~
단, 상대방에게 피해를 줘선 안되겠지요

낚시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엔 어짜피 살려줄 물고기 밤샘 고생해가며 낚시하는 것 자체가 이상해 보일 수도 있겠죠;;;
디명 쓰시면서 다른낚시대 생각하시면 디명이 슬퍼합니다.ㅎㅎ
떡밥낚시 하시던분들은 다대편성 생미끼낚시.일명 대물낚시로의 전향을 안하시려 하시더라고요.떡밥낚시만으로도 많은수와 크기의 고기를 잡을수있는데 뭐하러 비싼돈들이고 장비맞추고 힘들게옮기고 노가다를 뛰냐. 이런생각을 제가 만나본 떡밥조사님들의 한결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저야 떡밥낚시로 잔챙이만 수도없이 잡아서 지쳐 대물로 전향했고 이렇다할 조과는 없지만 밤새 일어났다 앉았다 하면서 팔아프게 떡밥질안해도 되고 운좋으면 사이즈되는 녀석들도 보고(떡밥실력이 형편없어서 늘 잔챙이ㅜㅜ) 적응이 되니 다대편성도 그리 불편한거 모르겠고 전 다대편성 옥내림 하고 후회없네요..
낚시는 남 눈치안보고 자기 취향에 맞게 하는것이 좋은것같아요.낚시대나 장비나 낚시장르나 다 자기만족인거같습니다. 힘내세요~^^
사십 중반이 눈앞입니다.
20대 후반에 그런 생각이 들저군요.

나중에 나이 먹어 앉앗다 일어났다 힘들어지면, 다대편성 생미끼 낚시 좀하면서 쉬다오기도 해야겠다...

밤새 떡밥질 한다고 앉앗다 일어낫다 힘들어 질테니까요.
글고, 20대 시절엔 금전도 딸려서 다대편성 낚시 장비 살 돈도 없고 싣고 갱길 차도 없었으니 어쩔수 없이 떡밥만 쭈욱~해 왔죠.

떡밥 낚시도 밤낚에 멋진 찌올림 나오고, 워리도 나오고...
생미끼 다대낚시도 밤낚에 똑같고...
2가지의 장단점은 다들 아실테죠.

요즘은 생미끼 다대편성 낚시를 주로 합니다.
짬낚엔 당연 떡밥 낚시고요.

아직도 저는 [원봉돌 떡밥낚시]가 모든 민물 대낚시의 기본이고 기준이며, 여기서 변형 및 변경 된것이 현재의 수많은 낚시 기법 및 장르라 생각 합니다.

그냥 이것저것 내가 즐기고 싶은 데로 즐기는 낚시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현장에서 주위에 낚시를 즐기는 분들에게 매너 있는 낚시를 즐기면 그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댕기다 보면 별의별 타입의 사람들을 많이 격엇습니다.
본인들은 그 행동이 타인에게 얼마나 피해를 주는 지 조차 생각 없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재미있는 낚시 되십시요.
다 자기 만족이지요~~
제예기 한번 해보지요.20대초반 아버지가 쓰시던
슈퍼 포인트 4대 가지고 집근쳐 중랑천 이며 양평
남양주 양어장을 버스타고 다녔습니다.
양어장에가니 먼 플 랙스다 먼 대다 가볍고 짱짱하다. 놓으면 앞치기 끝이다~~ 그러면서낚시 하시더군여 다들~~ 그러면서 제일먼저 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이들 더군여 백만원에 십오만 킬로뛴 중고차를
장만 했습니다 그때부터 낚시대 칸수에대해 고민하게 돼었습니다. 양어장 가면 다들 3.2쌍포니 그런고민 안했고 보통3대 피는게 어릴때부터 당연히 여겨졌었는데 차가 생기고 관리형저수지며 이제 차도좀 좋은걸로 바꾸고 출조 지도 멀어지니 눈이높아 지는건어쩔수 없더군여 이제 대물 낚시로 바꿔서 10대씩펴고 하다보니 이제 낚시대 브랜드 욕심이생기더군여 한1년모아 낚시대 풀 셋으로 장만 했습니다.장비도 남들 있는거 다있고 낚시대도 무시받지않을만큼 좋고 그런대 이제 대물만 하는게아니라 3대피고 떡밥낚시가 그리워 그렇게하고 대물10대 힘들어 5대피고하고 노지위주로 다닐꺼라는 다짐 그냥 편한낚시 쌍포 낚시가 그리워 지고 장비 후지고 빈약 할때 죽어도 노지만 다닌다는생각 사라집니다
더워지니 주말이면 설레이던마음도 이제 편한대
고기 나온다는데만 가고 싶어지내요.
장마 한번지고 날 추워지면 어떨지 지금은
잠수중입니다
나이도 젊고.. 시간은 일요일만 쉬는 터라... 관리형 저수지 노지를 잘 안다닙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기대만큼 큰 물고기를 잡아보질 못하고.. 쌍포낚시에서 이젠 외대로만 합니다.... 지쳐서 그럴까요?

그냥 양어장에서 돈 삼만원주고 낚시대 32칸 달랑 널어놓고... 떡밥 개어서 몇번던지다 입질 없음 그냥 멍때리고..

입질들어오면 4~5마리 잡고 ... 꿀잠잡니다

아침에 일어나 낚시 다시 하는척 하면서 더워서 그런지 주섬주섬 짐챙기고 집에 와서 TV보면서 웃다가 잠듭니다 ㅎㅎㅎ

요즘은 32대 다명가지고 스위벨채비해서 그냥 노네요 ㅎㅎㅎ
이리저리해봐도 결국은 외대일침떡밥낚시가 제일 간편하고 매력있고 좋과가좋더군요
떡밥이든 생미끼든 하우스든 외대일침!
20년 낚시 접고 다시한번 가끔 손맛이라도 볼까해서 여기저기 사이트 눈팅해보니 조사는 찾기힘들고 어부(?) 수가 늘은것 같네요^^
여유로움과 손맛보다 마릿수와 잡은 조과에 치중하는것같은 현실이네요.
되든 안되든 하루 밤낚시에 케미빛 쳐다보다 동틀때 아련히 보이는 산수의풍경과 하늘을 담은 저수지가 물안개와 어울어져 멋진 한 편의 산수화를 만들어 낼때 그걸쳐다 보며 뜨거운 커피한잔하면 조과가 있던 하룻밤 낚시의 피로가 말끔히 씻기우는듯한 여유로움은 찾아보기가 힘든것 같아 아쉽네요. 좀 과장한다면 그수많은 낚싯대 돌보며 낚싯대에 부댓기다 하루밤 세우다 돌아올것만같은 느낌이네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