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료낚시 정기 출조 다녀왔는데요...
낚시 하면서 옆에 계신분이랑 이야기 하다보니깐,,,
이런 말을 이야기하시던데요.....
예를 들면.../// 낚시 회사에서 수파 라는 낚시대를 만들어 냈는데요...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정품과 비정품으로 구분 된다고 하더군요..
인터넷이나 매장에 정품을 가져다 놓고 파는 매장은 가격 그대로 받구요,,,
인터넷이나 매장에 비정품을 가져다 놓고 파는 매장은 가격을 마니 낮춰서
판다고 하눈데요...그말이 사실인가요????
가격을 싸게 파는 매장에서 낚시대를 사신분들은 편차가 심해서 교환 a/s
받으신분들도 있다던데요 ,,,???
척님들 그 말이 관련 성이 있는건가요 ??
답변쩜 부탁 드립니다....
낚시대 정품과 비정품 가격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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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만드는 도공들은 가마에서 자기를 꺼내면서
불량품은 그 자리에서 사정없이 깨버립니다.
수파를 예을 드시고 말씀하시니 저도 은성사를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은성사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자기를 죽이는 일을 하겠습니까?
은성메니아 님께서 은성사 CEO라면 불량품을 덤핑으로 판매를 하겠습니까?
그런 이리석은 자살행위를 하시겠습니까?
불량품이 아까워 그런 상행위를 한다면 당장 문닫고 맙니다.
그렇치 않아도 유언비어가 난무한데 실제로 그런일이 있다면 당장 난리가 나고 말지요.
아마 소지자발이나 불만제로, 추적에 방송될 겁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
낚시인들이 그렇게 어리석거나 멍청히 당하고만 있지 않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귀를 기우릴 가치 조차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신용이 생명입니다.
어느 낚시 대 제조회사도 그런 멍청한 행동은 절대하지 않을 겁니다.
시시한 제품보다는 소위 메이커 제품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
시시한 제품은 덤핑이라도 대부분 구매하지 않습니다.
덤핑이란 보통은 폐업에 따른 덤핑이 있고 현금조달을 위한 덤핑도 있습니다.
덤핑제품은 법적인 제제가 없지만 가짜는 형사처벌 받습니다.
저는 인터넷웹상에서 구매를 하였지만 지금껏 편심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수파 노랭이-> 수파골드-> 수향경조 모두 인터넷웹상에서 구입함.)
아마 경쟁제조사와 경쟁낚시점에서 가만히 구경만하고 있지 않을껄요.
우리가 아는 장인과는 다른 부류죠.
장사꾼 입니다.
그나마 장사꾼 이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좀 과한 말씀같습니다.
조구업체 직원들 모두가 그들의 가족을 위하여, 자기 자신을 위하여, 회사를 위하여
열심히 땀 흘리는 성실한 근로자 입니다.
성심껏 열심히 일하시는 조구업체 임직원들에게는 매우 실례되는 말씀입니다.
확실한 근거없는 매도는 느낌이 그렇군요.
님께서 조구업체 임직원인데 이런 말에 어떤 기분이 들까요?
조구업체를 장사꾼(?)으로 비약해서는 안됩니다.
장인정신은 아니드래도 그 들도 양심있는 사업가입니다.
저는 그 들의 양심을 믿습니다.
조구업체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가 그렇지는 않을것 같구요 땀흘려 일하시는 분들 많으리라 사려 됩니다 화이팅!!!
언제나 몇몇 비양심? 문제 입니다 뒤로 나오는거 없다는 소리는 못하시 겠지요
자연자연님 처럼 조구업체와 소비자가 서로믿고 위해주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현실이 그렇지 못한걸....
낚시대 가격 소비자가 650,000원 해놓고 몇달지나면 낚시점에서 반 이하로 떨어 집니다
가격 떨어지면 좋겠지만 먼저 구입한 사람 돌아 버립니다 이런분들 많지요 저도 당해 봐서.....
이런 가격을 믿으라면 과연.....
저는 요즘 낚시줄 하나도 비교해서 구입합니다 사기 당한 기분 들어서......
우리 낚시인들이 힘을 뭉처서 이런조구업체는 장사 못하게 해야 됩니다
조구업체는 낚시대 제조원가 공개 하라!!!!! 공개 하라!!!!!!공개 하라!!!!!
지금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유명메이커에서 그런행위는 하지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이지면은 낚시인뿐만 아니라 낚시가게 인터넷쇼핑물 그리고 조구업체가 다 눈여겨 보구 있을겁니다.
경쟁업체에서 이런일이 이루어진다면 그업체에서 가만히 있을리가 만무하겠죠.
최소한 은성사에서는 그런행위를 하지않으리라 사료됩니다.
은성낚시대를 사랑하는 매니아 로써 저는은성사를 믿습니다.
자연자연님이 말씀하신데로 인기없는 제품을 싸게준다고해서 소비자가 구매를하겠습니까?
자금사정이 여의치않으면 물건을매입하는곳이 인기있는 제품을 구매해야 원활히 유토을하겠죠.
그게 경제원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신수향을놓고 얼마나 많은말이 난무했습니까?
제생각에는 아직까지는중고장터나 낚시인에게 가장인기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본글에 염려하시는 부분은 크게 염려하지않으셔도 됄꺼같은 생갹이 듭니다.
물음에답면이 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시간 돼십시요
수향경조
40대 7.08 79.5 11 \ 소비자가379,800, 판매가\322,800 최근189,000까지 판매 되는데....
이런 가격을 소비자가 믿고 사라면 사실런지요?
은성이 더 심한 편 입니다
테클은 아니고 빅마마님 모르시는것 같아 올려 봤습니다 기분 상한건 아니지요
좋은 날씨 좋은 조행길 되시길.....
근무하시는 님 화낸니다
낚시대 하루 생산하면 얼마만큼 불량 만들기에 전국으로 판매하겠습니까?
저는철광회사에 근무하는데 불량생산하면 위분눈치많이보이죠!
우리낚시인들께서 낚시하면서 생각한번해보세요
내가근무하는시간에 불량이 얼마나 많이나오는지..
남의회사 욕하지말고 한번줌 생각합시다
인터넷 판매가격이 너무 차이가 난다는 문제는 별거입니다.
가격차이의 문제는 분명문제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회사임직원들이 비규격제품을 뒤로 빼돌려 시판한다는 것과 같은
종사자들을 싸아잡아 비양심적인 사람으로 매도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불규칙한 판매가는 분명 소비자들에게 혼동과 짜증이 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문제로 비품이 나돈다, 뒤로 빼돌린다와 같은 말은
이런 공개적인 장소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설령 몇 사람이 뒤로 빼돌리는 부정행위을 하였다고 해도
나머지 선량한 많은 사람들에게 모욕적인 언행은 결코 득이 되지 않다는 겁니다.
두사람 끼리만 서로 말하는 것과 웹사이트상에서 말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조금은 구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조구업체에서 근무하지 않습니다.
상식선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다시한번 역지사지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십시요.
내가 그들이라면 어떤 감정이 들겠습니까?
수향경조를 예를들어서 말씀하시는데 ....분명문제는있습니다.
지금가격이 무너지고있는게 무엇때문인지 아시는지요?
물론 지명도가 있는 낚시대일수록 가격이 잘무너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왜일까요?
하나의 미끼상품이라는것입니다.
무수한 이루셀수없이많은 낚시쇼핑몰이 있지만 장사가 잘돼는곳은 몇개에 지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소비자는 싸게사면좋치만 영세낚시업에 계신분들은 우리가 선호하는 제품을 팔수가없습니다 아니팔려고하지않겠죠.
모드게 유통마진이란게 존재하게 마련이죠.
당연히 마진이 있어야 생활을 할수있고 일에대한 자부심과 의욕이 생기며 손님에게 써비스를 잘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래됀 조우님들께서는옛날에다니던 낚시점이그리워 질때가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제나이도 50대에 지나면서 옛날향수가 더그리워질때가 있습니다.
저부터도 싼곳을 찾고정보를 공유하고있지만 왠지기분이 씁쓸할때가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지금왠만한 규모의낚시점 낚시대팔기 쉽지않습니다.
그렇다고 낚시회사에서 전국을 상대로 낚시인에게 원가공개하고 직접팔수있는 상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도 낚시를 좋아하는 메니아로써....
어느분이 그런말 지나가는 말로 이야기하면 .....당연히 귀 기울일수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척님들 이야기도 들어보구 싶구요...이야기 나누어보기도 하구싶어서 글올려 여쭈어 본건데...
쩜 정도가 지나친 말을 여쭈어 보았다면 미안하게 생각하구요...
담엔 좋을 글로 이야기 나누어 볼까 합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먼저 구입한 사람 기분 상하지 않도록...
저는 ** 대리점에서 낚시대 가격물어 보고 너무 비싸서 어느 쇼핑몰에 얼마에 살수 있는데 하니까
대리점에서 하는 이야기가 그거 모조같은데....그 가격이 그렇게 팔면 손해 봅니다 그러는데
당해본 사람은 압니다 제가 직접 당해 보았기 때문에...그래서 하는 이야기 이고 믿을수 없다는이야기 입니다
아니면 회사가 두개 이던지...
지금도 낚시대 고민중인데 그낚시대 그 조구사꺼 좋아보여도 마음이 안갑니다
모든낚시인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이런 루머가 돈다는건 정말 문제가 있다는걸 겁니다...
유통상 이든 뭐든간에 좀더 합당한 가격으로 서민들도 애용할수있는 좋은 낚시대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합나다...
또 공장에서 일하던 분들이 모여서 낚시대를 만드는 것은 자유입니다만
가짜를 만든다면 형사 처벌됩니다.
자기 업소보다 타 업소가격이 더 싸다면 쉽게 답변할 수 있는 말은
"모조품이거나 가짜일 겁니다."
"불량품일 겁니다."
"뒤로 빼돌린 물건입니다." 등등.. 일 것입니다.
대두님 말씀처럼 비품(불량품) 유통 문제는 상식선에서 생각하시면
쉽게 답이 나올 것 같은데요.
보통 생산부에서 생산불량은 일반적으로 2% 미만입니다.(낚시 대 는 모르지만요)
한 공정마다 불량품은 걸려지고 완제품으로 나오기 힘듭니다.
설령 불량품의 완제품이 생산되었다고 해도 그것은 시장에 영향을 줄 만큼 많은 물량은 아니고
미량에 국한될 것입니다. 불량품은 의도적으로 유통시킨다면 기업이미지 뿐 아니라
그 많은 A/S 비용을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만약에 님이라면 그런 손해보는 장사를 의도적으로 멍청하게 하겠습니까?
분명한 것은 제품원가 대비 적정이윤이 포함된 안정된 가격이 요구됩니다.
또 제조업체 측에서는 생산성을 높이고 제조원가를 낮춰서 적정판매가를 유지해야 합니다.
사실 낚시대 가격은 너무 높은 감이 있습니다.
a/s 그리 하면 안되지요
소비자가 택배비 내다니 말도안되는 써비스 아닙니까?
그런 물건 싸는 소비자는 봉 입니까?
그런물건 검사도 안하고 냐보내는 업체가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생산불량은 일반적으로 2% 미만입니다.라고 했지요.
그 2%을 의도적으로 시판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생산업체는 원칙적으로 불량제품은 포장하기 전에 다아 걸려냅니다.
불량품 출고는 이중비용부담이 드니깐요.
그리고 A/S 시 회사측에선 소비자 택배비만 문제가 아니지요.
그 보다 더 큰 기업이미지 손상과 정품부속 비용은 안들어 가나요?
어자피 정품으로 교환해 줄 일을 왜? 소비자들에게 원성을 들어가면서
부품을 교환해 주겠습니까?
님이 은성사 CEO라면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하겠습니까?
불량품 판매로 얻는 이익보다는 불량품 시판으로 잊는 손해가 더 많습니다.
지금 논지가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태풍애비님,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만 화푸시고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거두십시요.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남이 날 믿어주길 바라듯이 나도 남을 믿어주는 여유로움과 미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회사 이미지가 좋아 지지요
지금 그런업체도 있고 아님곳도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낚시대 속대에 정품로고 새겨서 나오는데 업체에 원가 들여서 왜 그러는지도 이상 하지요
자연자연님은 너무 업체를 믿으시는것 같군요
이곳은 낚시인들이 불만도 이야기 하고 토론 하는 곳이니 이런글들이 많이 올라 와야 한다 생각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성격도 있지만 우리 월님들 알아서 판단 잘 하시겠지요
자연자연님 제가 화내는것으로 보이시는가요
제가 화낼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말이 나와 이렇게까지 온거지요
태풍애비님, 오해하지 마십시요.
하시는 말씀 잘 알겠습니다.
지금나오는대중에서 신수향과 수파플렉스수파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신수향은 예나 지금이나 속대에 은성로고가 찍혀져 있지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똑같은 모조품이 없기 때문에 굳이 찍을필요가 없다고 생각 했겠죠.
하지만 수파는 다릅니다.
값싼이미테이션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성사에서 소비자가 속는것을 방지하기위해서 로고를 새겨 넣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지금은 신수향위에 고가품은 다로고가 찍혀져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참고가 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돼시길.......^^*
좋은 하루 되세요
제생각엔 낚시점 점주 소관인거같습니다.
자본력이 있는 점주는 총판 통하지 않고 은성 본사에서 한꺼번에 대량의 물량을 현찰주고 구매해와서
소마진으로 판매합니다.
대량의 물량을 현찰주고 한꺼번에 구매하면 낚싯대 뿐만아니라..유명 브랜드의 화장품.컴퓨터.등 왠만한 상품을 기존 공장도가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수있습니다.
현찰 선결제 대량구매시...
소비자 가격이 아닌 공장도가의 60%정도에도 구매해올수 있는 상품도 많습니다.
개당 회사마진 1000원으로 열개파느니 회사마진200원으로 100개 파는게 훨씬더
이익이겠죠?
그리고 침체된 경기속에서 공장 팍팍돌아가고 혈찰 돌릴수있고...
제 생각으로는 여기서 소매가격이 차이난다고 봅니다.
유명 브랜드에서 설마 정품 비품을 별도로 생산하겠습니까?
몇해전에
컴퓨터 구매할때..
같은 모델이더라도 용산판매용이나.쇼핑몰제품이랑 대리점 판매용을 별도로 만들어서 판매해서 가격차이가 30%이상 난다고
구라치던 가전대리점 점주들 말이 생각나네요.
대형 할인마트도 저가 경쟁이 가능한 이유중의 하나가 자본력이겠죠.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들고 흔드는데는 당할제간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보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