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 하네요
파손이 현저하게 줄긴 하였지만...
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하긴 합니다...
중고로 은성대를 구해 보면 특히 저부분 멀쩡한 대를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예전에는 사용하던 은성 케이스를 몽땅 버리고, 타사의 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케이스 하단에 프라스틱과 천이 맞나는곳에 5초본드를 주입(서너차례, 흐를때까지)하면,
파손되는 사례가 없어지더군요.
물론 조구사가 튼튼히 만들면 좋겠지요.
이거 리콜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20년 넘게 은성사 제품만 쓰고 있는데 저렇게 되 본적이 없습니다.
자크이탈로 못쓰게 되진 않을거 같은데.. 저도 수향경조케이스는 깨져서 순접했으나 결국엔 이탈되서 타사 케이스로 바꿨고
gt수향 케이스도 사진의 모양처럼 깨져서 전기테잎으로 감아놓긴 했는데.. gt수향은 전장이 길어 전층대 케이스를 사야할 듯 하고
나머지들의 둥근형태의 마감 프라스틱은 주변에 잔금이 가는게 몇개 보이네요.. 별도의 본딩처리 안하면 조만간 얘들도 못쓰게 될듯.
외려 구형 모델(수향, 신수향 각진 해마둘, 구 수파골드등) 들의 케이스는 프라스틱마감 여부에 상관없이 튼튼하던데..
그리고 은성사 케이스가격도 올랐던데요.. 얼마전 명파s 케이스 1만원에 주문했더니.. 1만3천원으로 인상한다네요..
지금은 저방식을 쓰지않고 지퍼 라운딩 으로 방식이 바뀌어서
아무 문제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