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추워지는 날씨속에 안출하고계신가요??
다름아니라 겨울이 다가오고 하니 장비에 대해 고민이 생겨버렸습니다....
낚시대 칸수는 어느정도 다양하게있으나... 이제 슬슬 셋트로 전향해볼까 하는데 너무 고민이되네요.
제가 지금 사용하는대는 신수향,드림,토네이도 3가지인데 가격면으로 보면 다 비슷비슷하죠^^;;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한다 생각하면 신수향2를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최근 수파난에 관심이 가네요.ㅠㅠ
항상 신수향,드림쓰다보니 32기준 110g대의 낚시대가 너무 탐이나서!!
그런데 지금 딜레마에 빠진이유가 가벼우면 아무래도 좀더 약하지않을까? 하는것이네요.. 특히 수파난을 검색해보니
짱짱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신수향2에서 수파난으로 다시보게되네요;;
과연 어떨까요? 제가 지금 사용하는대로 수년간 써보니 아무래도 신수향>=드림>토블 정도로 대 질김이 느껴지던데
수파난 강도가 신수향정도 될수있을까요? 수파난 2번,3번정도쯤이 찌올리거나 내릴때 무리하면 잘부러진다는 의견도 있던데
그게 심각한정도인건지... 주변에 낚시점이 딱히 없어서 들어보지도 못하겠고,, 월척님들의 의견을 조금 듣고싶습니다ㅠ
낚시대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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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난은 떡밥내지 맹탕에서의 생미끼정도 대입니다..수초에서의 낚시는...잘 고르셔요..
전 정도,미터권만 되었어도 뭐라 정확히 말하겠는데...그가격 역활은 하는것 같습니다....디명파나 다명 디수파와 비교하긴 그렇고요..가격대비 대물과 떡밥을 병행할려면
디수파 은성대중에 ..수파난 가격보단 가성비좋지만 거기까지인대 10만원 짜리로 30만원의 무게를 느끼며 질김및 모든걸 만족할려면 욕심이죠..^^
제압 앞치기 가벼움 등등 신수향2 추천드리고 싶네요
수파난 향어 65cm 끌어 올리는데 아주 오래 걸립니다 낚시대 들고 있어도 끌려오는 느낌이 안들고 낚시대만 부러지지않고 휘어지는 느낌?
즉 허리가 가는 고무줄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시간이 아주 오래 흐르면 떠오르긴 합니다만 ....
카본 톤수의 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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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맛이지 통통튀는 손맛은 아닙니다.
하이옥수처럼 한없이 늘어지는 아닙니다만 은성대중에 늘어지는 손맛 입니다.
수파보다도 손맛은 없네요.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