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랭이가 뭐라고...

지난주 낚시하는데 같이갔던 형님이 노랭이 사용하는데 챔질소리가 어찌나좋게 들리던지 또 노랭이가 눈앞에 아른아른 월척과 주댕이큰붕어 왔다갔다 잠복 ㅋㅋ그러던중 옆싸이트 주딩이큰붕어...에서 29칸 노랭이 미사용수준12만 통화하니 새거라면서 맘에안들면 반품하세요...비싸긴해도 상태가 그정도라하니 혹해서 구입 담날 물건도착 바트대 미사용은아니고 그럭저럭 마개를보니 자갈밭에100번은처박은듯 상처투성이...그거야뭐 어때 대만깨끗하면되지...초리부터 빼는데 초리실이 신형..그렇다치고 4번대부터색이 검은빛이아닌 회색ㅡㅡ 모야이거 빼보니 띠절번위로 다회색 누굴호구로아나 짱나서 전화했더니 나름설명 말같지도안은말들...반품한다했더니 바로목소리톤이 달라지네요 반품보내고 담날 물건은받았을텐데 입금이 안되서 전화했더니 안받길래(번호가 두개임 월척용과 주딩이큰붕어)월척에 있던번호로 했더니 기분나쁘다는듯 알써요하고 뚝...말만 담날다시했더니 안받음 다른번호로 다시했더니 계좌번호 못받았다함 내전화기엔 찍혔는데 다시번호알려주고 오후에 확인해보니 안됨 다시전화 퉁명스런 말투로 알써요 뚝...나도 짜증나서 전화해 뭐라 할라해도 받음 뚝....물건팔때는 미사용 새것처럼말하면서 어찌나 상냥하던지 나이도좀 있드만...결론은 입금하긴했더라구요 지금도 전화 안받네요 그딴식으로 전화받는게 생각함 열받네요 지금도 다른물건파니라 돌아댕기고있는데....받은때까지 전화한다 기다려라 ㅋㅋㅋ 수파대는 완죤포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