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닊시줄 길이를 얼마나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낚시를 월척에서 눈팅으로 독학을 하고있는 초보입니다 주위에는 텀벙낚시 두세명 뿐이라 배울게좀 그래서요다름이 아니라 여태까지 제가좀 잘못알고 있는거 같아서요원줄길이가 얼만큼이 적당한가요 사용대는 은성 수골a 명파하고수파리미트 몇대위주입니다 길이는두칸 중반에서 네칸중반 입니다 장소는 자연지나 하천 위주고요 전에한번 보았는데 32칸중심으로 짧으면 낚시대와 같게 길면 한뼘정도 짧게 이렇게해서 쓰고있는데 더짧게 써야하는거 같아서요 아직초보지만 줄이 길어서 그런지앞치기할때 탄착점도 엉망입니다 그리고 줄은 세미4호이고요 바늘은 붕어바늘11호 입니다 바늘도 맬줄몰라서 낚시가게 묶음바늘 씁니다  채비는 카멜레온봉돌 이중 중통채비입니다 위에무거운 봉돌은 고정 아래작은것은 유동입니다 이곳에서 눈팅으로 배우다가 첨으로 글을 올림니다 고수님들의 경험과 지식과 지혜를 조금만 알려주세요 욕도 좋슴니다 아무거나 가르처 주세요 감사합니다 낚시도 모르는 촌놈이지만 배우고 싶습니다 58세 김우태 꾸ㅡㅡ뻑


원줄길이는 딱 정해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대에 원줄을 묶으시고
찌와 채비를 달고
낚시대를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주로 잡으시는 위치
예를들어 바늘의 목줄을 잡고 앞치기를 하거나
봉돌을 잡고 앞치기를 하신다고 한다면

낚시대의 텐션 힘을 받는 위치에 채비를 달아
사용하시면

채비가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으시다면
앞으로 잘 던져보내실듯 합니다.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마시고
내가 쓰기 편한위치에 길이를 맞추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이 이렇다 저렇다한들
낚시대를 쓰는건 남이아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수골@를 주력대로 씁니다.
원봉돌 채비의 경우, 32칸은 바톤대 중간 정도에 위치하는 정도에 오도록 자릅니다.
32칸보다 장대일수록 점점 짧게 맵니다. 44칸 쯤 되면 바톤대와 2번대 접하는 부분까지 올라갑니다.
혹자는 너무 짧은 거 아니냐고 하는데
원줄은 길수록 컨트롤도 힘들고 무쓸모 입니다.

반대로 32칸 보다 짧은, 28칸이나 24칸의 경우는 좀 더 길게 맵니다.
너무 짧으면 그렇지만 저 같은 경우는 30대 이상부터 거의 50대까지는 바톤대 끝에 통일해서 맞춥니다 ㅎㅎ
은성대는 조금 짧은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제기준입니다. 2칸반짜리 바트 가운데로 잡습니다. 그이하는 조금 더 길게 늘이면 됩니다. 3칸에서 4칸 사이는 바트 끝에서 한뼘 짧게 맵니다. 4칸이 넘어가면 바트와 동일 선상에 봉돌이 오게 맵니다. 앞치기도 잘되고 제압력도 올라갑니다.
짧은게 모는면에서 더 이득인듯합니다
저는 32칸기준 30센치정도 짧게 씁니다 정답은 없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무조건 짧게짧게가 아니라 제품과 칸수별로 투척과 고기제압시 불편함이 없는 가장긴 길이가 최적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길이가 개개인마다 틀리고 제품마다틀리며 낚시상황에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10센치정도씩 자르면서 자신한테 맞는 길이를 찾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신체조건과 스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2정도의 맞바람에 원활하게 던질수 있는길이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낚시대 마다 연질 경질 차이가 있으므로
필드에서 직접 던져보시고 원줄 길이를 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3칸 미만은 낚시대 길이와 동일하게 원줄을 매는 것이 좋고요
3칸대 이상은 낚시대 길이보다 짧게 매는 것이 좋습니다.
원줄 길이를 얼마로 해야한다 하는 공식은 없고요
가장 정확한 것은 필드에서 던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고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너무 몰랐었네요 혼자 하두 독학을 하다보니 낚시터에가서 다른조사님들 낚시대만 대충 딱보아도 제조사 이름 가격 연질경질 성격 팔구십은 답이딱 나왔는데줄길이가 그전에 한번본게 잘못알고 있엇네요 조금이라도 길게던지려고 줄을매니 회수할때 바늘하고 총알줄하고 늘엉키고 설키고 이명청이가 여태그걸 그냥 썼습니다 첨부터 혼자 하다보니 바늘이몇호 줄이몇호 카본모노 찌가몇호 봉돌이몇그람 채비가 어떻고 저떻고 인터넷에서 공부는 틈틈이 많이 했습니다 사는곳이 충북 음성 금왕인데 낚시가게 가보면 호기심가는 대는없고 거의중저가 이는는구요 소야김진우 가게에는 가격이 너무 사악하구요 ns산노을 3년정도 썼는데 뻣뻣해서 지금은 공부해서 은성대만 사옹하고 모으고 있습니다 떡밥을 반죽도모르고 배합도모르고 해서 양어장은 갈자신도 없습니다 옆조사님들과 하면 백전백패는 불을보듯 이죠 물론이기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나만안나오면 머리에서 탄도탄미사일이 삭날라갈테니까요 자연지나 하천에서 몇대펴고 하는실정입니다 성적은 좋습니다 20전부터 하두 초코그물을 끼고살아서 물고기 습성을 좀압니다 대는계속 눈팅을하면서 수파골드 디명 다명 명파플렉스 수파리미트 수파골드구형 밤생이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와인드수파 명파s는 초릿대가 굵어서 좀 그렇슴니다 천류나다른제조사대는 관심이좀 별루입니다 병은 아니겠지요 꾸ㅡㅡ뻑
원줄이 길어질수록, 채비를 다루는 느낌이 낭창거려 지고, 캐스팅할때 자꾸 팔힘만들어가고, 제압능력도 떨어지고, 너무 늘어지는 나머지 챔질 소리 마저도 별로 맛갈스럽게 나지 않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런 기계적인 효율은 낚시대의 개성마다 전부 다른 편이니, 원줄을 매실 때 약간 길다 싶게 채비 하신 후에
실사용하시면서 적당한 캐스팅 능력이나 제압능력이 나올 때까지 10cm단위로 조금씩 줄여서 최적의 길이로 맞추시면 됩니다.

같은 붕어낚시용 낚시대라면 앞절번이 가냘프다 해서, 낚시대의 전반적인 파워가 약한 것도 아닙니다.

가능하시다면, 봉돌 잡고 뒤로 당겼다가 살짝 튕겨주기만 해도 채비가 절로 날아갈 정도로 채비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채비 날리는 것 때문에 팔힘 쓰지 마시고, 편하게 낚시하셔요.

원줄길이에 욕심내서 10cm, 20cm, 30cm 멀리던진다고 해서 더 큰 고기, 더 많은 고기를 낚는 거 절대로 아니라는 ....
원줄길이가 짧을수록 앞치기 외 기타등등 유리해집니다

채비에서 찌 자중무게와, 적정부력찌도 상관괸계가 있는듯 합니다

미끼무게도요

옥수수나 글루텐은 투척이 편한데
어분떡밥만 걸면 불편해 지더군요

물론 크게 다는것도 문제지만요

손마디 하나정도? 빡셉니다

그렇다고 경질대 사용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고기 걸었을때 고무줄같은 낚시대가 좋아요

몸도 마음도 피곤하지만 제압할 때 기분이 좋습니다

옆 낚시다 걸어도 잼나요 이걸 못고치겠습니다

그래서 인지 손맛대 찾아 헤매는 중입니다

지금은 센스엔택 천년학 사용중입니다

손맛대 추천좀 해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모그님 글을 올려주셔서 엄청반갑습니다 사실 모그님이 올려주신글을 찾아서 거의다 보고 제일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낚시대도 암껏도 모르면서 모그님이 대를분석해놀은 글을보고 수파종류 명파종류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무작정 따라함니다 더가르쳐 주십시요 그리고 오늘님 저는 초짜지만위의 s모그님의 글을 찾아서 보신다면 아마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됨니다 특히 모그님께 쪽지하나 보내겠습니다 여러 고수님들 너무 감사하고 올해 모두 기록갱신들 하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꾸ㅡㅡㅡㅡㅡ뻑
수골a 주력으로 쓰면서 제나름 원줄길이 데이터 갖고 있습니다
원줄길이(앞치기)는 상대성 입니다
신장크기,체력,기술,찌자중,부력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앞치기는 스킬이 좋아질수록 원줄이 길어 집니다
짧으면 제압하기는 이롭지만
캐스팅시 팅겨서 목표 탄착점에서 벗어납니다
저의 경우 44는 상단에서 25cm아래 입니다
48은 상단에서 10cm아래 늘상 써 온거지만 어제는 팅겨 들어와서 제조정이 필요해서 5~10cm늘려 볼까 합니다
이러듯 원줄길이는 본인만의 길이 재조정이 됩니다
다른분 길이는 참고 만 하시고 본인만의 길이를 찾으시면 됩니다
주 미끼를 뭘 쓰시는 지 모르지만 떡밥계열로 하시면 한군데 계속 투척하는 것이 조과의 지름길 입니다.
줄이 길면 아무래도 같은자리에 계속 투척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줄 길다고 더 잘 잡히는 게 아닙니다. 내 자리에서 멀리간다고 더 잘 잡히면 다들 60, 70대만 쓰겠지요.. ㅎㅎ
같은 사람이 한다쳐도 앞치기는 낚시대, 사람, 찌무게 등등의 모든 조건이 달라서 옆사람보다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내가 던저서 편안하게 던지면 그게 나에게 맞는 줄길이 입니다.
저는손잡이쪽 선맞추고있습니다
시중에 은성대들이 왜 모습이 안보이나 했더니 우태님 손에 다 들어가 있었네요...ㅎㅎ
던질땐 일어서서 좀 더 힘을 주거나 뒤로 더 당겨서 텐션을 주면 되므로 낚시대나 하는 스타일에 따라 길이가 조금씩 차이가 있어도 되지만
들어 올릴때는앉아서 봉돌에 손이 닿아야 하니
줄의 절대 길이는 님의 신장에 따라
앉아서 살짝 바람에 날리더라도 잡을수 있는 길이로 하셔야 편 합니다.
저도 원줄 길이로 엄청난 검색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본인이 편한게 정답 같아요.
보편적으로 많은 분들이 저보단 길게 사용하시던데 그렇게 써보니 뜰채에 담을때 만세를 해도 고기가 힘이 남아있다면 담기가 힘들더라구요.(참고로 저는 잉어 향어 대상 어종입니다)
첫번째로는 메모장에 칸수별 현재 원줄 길이 메모 해놓고 낚시하시면서 투척이 힘든데? 뜰채에 담기가 힘든데? 회수 할때 너무 짧아서 봉돌 잡기가 힘든데? 등등 느끼며 본인만의 길이를 찾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짧아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제 기준 32대 -60cm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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