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계절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면서
급질문 드립니다
다명 낚시대및 받침대 도장 변색에 대해 급질문 드려봅니다
세월의 흔적이라고 보기에는 붉은색의 도장이 올해상품 작년상품
말그대로 출시 년도에 따라 조금 다른지요~~~
아님 하얗게 일어나는 부분들은 유관상으로 보이지만
도장변색오는 현상인지 도장 밝기 색상이 조금씩 다르군요
아님 출시년도에 따라 도장을 품질개선해서
어둡게 나온건지 궁금해서요~~~
다명 낚시대및 받침대 도장 변색에 대해 급질문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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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다명을 보기에는 색상변색보다
도장자체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절번 한개는 깃털이 끼어져 도장처리 됐더라구요 ㅎㅎㅎ
외관상 보기에 괜찮은데 이번에 구입한 새상품들이
기존제품들하고 색상차이가 마니 나더군요
내용자체 그대로 정보 공유를 하기위해
게시글 질문 드린거라고
이해 부탁들 드립니다
제 낚시대도 자세히보면 미세한 색상 차이와 케브라얀이 감긴 간격 차이도 있는데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도장이 두껍고 케브라얀의 간격이 좁으면 더 튼튼해지겠지만 무게는 무거워지겠죠.
도장불량등은 A.S보내니까 절번교환되어 깔끔하게 수리되어 오더군요.
근데 최근 나오는 낚시대 케이스가 줄감개가 두개인가요?
저는 섞여 있어서요.
개인적으로 망사보다 수경케이스가 훨씬 고급스럽던데~
물론 몰라서 묻는경우도 있지만..
새로운 걸 알기 위해 정보공유등
정보수집 하는거잔아요
성격탓일수도 있지만 저는 독불스타일이라서
오로지 한우물만 파는 성격이라서요
제가 다명에 대해 아는바는 없읍니다~~
낚시대 만져 보면서 다양한 낚시대 빛깔과 다소 달라 보이는 색상에 대해
궁금했던거 거든요
그런데 낚시대에 깃털이 선명하게 보이는데..그래도 개안은데
도장불량 기준도 없고 세월의 흔적이라기엔 다소 깨끗하고
소비자손에 들어 올때까지 낚시방에 몇년동안 진열돼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여하튼 낚시대 도장공법이 해마다 다르기에
A/S 하시는분들은 나름 도장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보고
판단하시겠지만 ㅎㅎ
그래서 저는 가급적 낚시점에 가더라도
본사에 주문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낚시대 출시년도를 관심깊게 알려고 하는거구요
그래도 A/S 보내기전에 낚시방 점주에게
낚시대 상태를 꼭 진단 받고 보냅니다.
저번에도 밤하늘님께서도
a/s대는 품질이 다르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번에 수릿대 받아보니
초릿대실이 라이터로 짖여져서 보내 졌더군요
그런데 절반은 개안코요 ㅎㅎㅎ
이처럼 누구나 알수 있는 부분도 있고
가르쳐줘서 배운게 있으니 관심있게봤구요
내참 더 욱긴것은 제가 보낸 도장불량수릿대가
몇달후에 다시 제손으로 돌아 왔다는거죠
부러진 절번대용 으로요
나쁘다라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포럼방에 글올리면서 댓글달면서
눈치 보는것도 없거니와
은성사 두둔하는것도 없고~~~
말그대로 공부 하는차원이며
소장하는 우리네 소장품들이 오래도록
빛나길 바래볼뿐입니다
감사 합니다
생산자측에서 생산과정에서 좀더 나은 색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미세한 변형을 주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색상이 생산시기에 따라 너무 뒤죽박죽이거나 일관성없이 보이는 경우도 많아 보입니다
이건 단지 수리대의 경우 뿐만 아니라 완제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는걸 느꼈습니다
노랭이,밤생이,수골,수파리미트등 단종된것 뿐아니라
디명처럼 최근에 출시된 것도 절번 끝에 있는 빨간색부분의 색상이 짙은것과 연한것등 모든 경우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대의 성능과는 무관하다 여기지만 색상이나 도장마감에서 오는 만족감 또한 제품구입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므로
이에 대한 일관성이 유지되길 바래봅니다
사실 낚시대색상에 대해서만 말하면(개인적 생각으로)
우리나라 최대의 조구사답게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타 조구사보다 선택의 폭이 넓은 반면
이의 일정한 유지 또한 힘들거란 생각도 듭니다
어쨋든 자동차 조색 넘버처럼 색상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짜집기대라는 등의 말이 줄어들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많은 지식과 경험에서 우려나오는 심봉님의 글들을 대할때마다
많은 분들에게 시원한 답변 주시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다명의 도장상태가 불량해서 지적글을 말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하는일이라 간단실수정도는 이해 합니다만
좀더 나은 품질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조구사의 노력도 엿보이구요
저는 한사람이고 조구사는 몇 천명의 수천수만 건들을 처리한다고
담당분이 말씀 하시더군요
하지만~~~제가 꼬집어 말하고 싶은것은
A/S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까지 100%만족 합니다
한두가지 불량이 생기면 이런게 있구나 라고 나도 보내 봐야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바쁜 일상속에 뭍혀 그러러니
하시는 분들도 다양각색 이지만 기포나 도장불량은
월님들이 아시다싶이 무상으로 잘처리 해주고 있읍니다
무상도 1회냐 2회냐 또한 따져야 하구
갠히 여러번 보내면 눈치 보이는것도 있고
까칠하신분들은 맘에 들때까지 보내실수도 있구요
저처럼 한꺼번에 모아서 보낼수도 있는데
내돈주고 구입한 상품에 무언가 부족하면 만족할때까지
요구조건을 바라는것 아닌가요?
그래서 예컨대 A/S 담당자분께서 퉁명스럽게 대할지도 모른다라는
생각도 갖여 보았거든요
암튼 좋은 내용들 공부 마니 한것 같아 조으네요~~~
저도 수파대 신제품 샀는데 엄청 노란것도 있고... 색이 좀더 진해서 붉은계열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차이가 좀 많이 나는건 사실인 듯 합니다. ^^;;
색상차이를 변함없이 만드는 것도 기술인거 같은데 이런건 영~~꽝인듯 합니다. 쩝;;;
소중한 댓글들 자주 접하고 있어 감사 드립니다
둥글둥글하게 생각하며 그럴수 있다라고 보여집니다만
약간투명스러운 붉은색이 좋을수있고 붉은 계열색이
맘에들수도 있는데 바둑이는 되지 말아야 하지않나 싶어서요
색상차이가 별거 아닐수는 있지만...
다명이 출시된지 7년정도 됐더군요
초창기 모델을 갖고 계신분이나 현모델의 차이가 없는듯 하던데
저는 어두운 붉은계열색에 더 호감을 갖고 있기에
질문드린 부분에 정확한 답변을 기다려 보고있읍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완제품인 경우는 드물고 주로 특정 절번 회손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본사에서 구입하였거나
as를 받은 절번을 결합했음에도 불구하고 때론 큰 색상차이를 보임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