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명 특성및 쓰면서 생긴 습관

신수향 쓸땐 몰랐는데요 다명 쓰면서 부터는 낚시대 손잡이에 힘이 들어가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또한. 순간 긴장감도 같이 옵니다. 그만큼 저항감을 더 자주 느낀다는 것이죠. 휙휙 ~~~우는소리도 더 자주 듣게 됩니다. 신수향 정리하고 주력대 를 다명으로. 서서히 이동중입니다. 허리는 강하고 초리쪽은 브드러워서 묽은 떡밥도 잘운반하는 것도 장점 이구요. 고급대 답게 미세한 떨림도 전달력이 좋고 맟바람 에서의 정확도가 높은 투척의 노하우 를 터득할 필요도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