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명파 3형제 사용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 배수기로 인해 바쁜 시기인듯 합니다 다리품 잘 팔아야만 그나마 물가에 앉아 붕어 얼굴이라도 볼터인데요 제가 명파경조~다명 디명.. 일명~명파 3형제라 하죠 각양각색~~~손잡이에 무지개색으로 수축고무를 한 칭구 낚시대를 바라봤읍니다 대물낚시만을 고집하는 녀석~~~ 고기는 참 잘 잡읍니다 부담있는 가격대의 낚시대 그리고 명파 3 형제들 제가 올린글로 인해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의 쪽지글을 볼때~~~ 꾼의 심정으로 오늘도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해 봅니다 명파경조 ? 마니아 층이 많아서 조심 스럽군요 다명과 같은색 계열이라서 색감이 비슷해서 36대 까지 쌍포로 장만을 했드랬죠~~~ 저는 떡밥낚시만을 고집 합니다 대 편성도 쌍포로해서 20쎈티 안팍으로 붙여서 낚시대 배치를 합니다 멀리서 보면 7대 핀걸로 보이더군요 그런데 다명대보다 명파경조대 에서 많은 입질을 보았죠 잔기스가 많다는 말에~~~대 필때도 살살 ㅠㅠ 접을때는 더 조심 스럽게~~기포나 스크래치에 대한 부담감이 나날이 고질병처럼 살펴 보는게 생활화 되어갔으며 닦고 말리고 하는건 예사일도 아니었고요 그럼 솔직한 후기글을 작성합니다 위 내용처럼~~고질적인 부분만 부담이 없다면 조으련만 편심도 심하고 빳빳한 대의 손맛도 그다지 만족 하지는 못했읍니다 다명과 명파경조대를 비슷한 체급들을 챔질을 해보면 수면으로 떠오르는건 다명대 이더군요 제압력은 명파 경조가 우수하기도 하구요 아마도 허리힘 역활을 보면 다명이 훨씬 위 인듯 합니다 초릿대 굵기 차이일지는 모르겠지만 잉어 대물급들은 명파경조가 한수 위였읍니다 명파경조는 초릿대 부러짐은 한번도 없었지만 다명은 123번대 작살 나더군요(토탈21대)여분 30개중 9개 살아 있음 나머지 절번들은 개안코요 도장 광빨 명파경조가 훨신 많이 생기고요 누구말처럼~~관리는 엄청 잘했지만 낚시대 제질에 따른 부분은 평가 하기 힘들더군요 기포는 다명이 ~~작열합니다 그래서 다명 올교환 처리 했읍니다 명파경조? 짜릿한 손맛 까지는 아니지만 가격대비~~~적당 하다라고 봅니다 원줄 5호줄쎗팅후 사용후기 명파경조가 한수 위였고요 짜릿한 손맛과~~대물대 로서는 다명이 좋더군요 다명으로 챔질 하면 붕어들 날아 온다고 해야 하나? 잉어 60정도는 10분도 안돼 제압 됩니다 명파대는 붕어 전용이 아닌 전전후 대로써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가격대비 불안해 하신분들이 많아 붕어터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붕어전용이 아닌 대물급 들과도 (붕어만)~~~ 압도적으로 승리~~~초릿대 부러짐 없이 1년을 사용했던것 같읍니다 준척급에서 4짜 미만급 1200수 잡아 들이는데 명파경조 다명 ~~초릿대 하나 부러진적 없구요 다만 잉어 8,90 정도는 5호줄도 감당 못하더군요 제압력 ~~~버티기 없이 다명 123번대만 작살 123번대가 부러지니 4번대 부터는 이상이 없더군요 명파경조는 원줄만 터짐 저는 경기낚시 출신인지라 챔질 하나 만큼은 엄청납니다 그래도 낚시대 손실없이 제압 잘되는 걸로 보아 명파대는 대물대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젤 큰형 디명 후기~~~ 아직 명파 동생들처럼 사용중이지만 월척미만 급들은 손맛도 중요 하지만 제가 알고자 하는 의문점은 과연 대물급 잉어 들과의 한판승에서 어떠한 결과가 생길지 궁금 하더군요 붕어대로서는 만족 합니다 하루종일 떡밥낚시해도 다음날 팔에 무리가 없더군요 가볍고 강한건 인정 중이지만~~~ 잉어터에서 4일째 어분 투척중이라서 오늘내일~ 잉어와의 사투가 벌여 질걸로 보이구요 제가 입증을 해 본후에야 많은 분들께서 정보 공유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까 싶네요 명파3형제는 용감 했다고 봅니다 적절치 못한 부분들은 지혜롭게 이해 부탁 드리고요 제가 느낀 명파 3형제의 후기지만 부담감 없이 노지에서 사용하셔도 좋을듯 싶네요~~~ 고질병은 어느 낚시대에도 다 있읍니다 무상 처리해주는 은성사 측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 드리고요 명파 3형제 마니 사랑해 주세요

참고로 저는 수축고무를 두겹 3겹
디명은 4겹까지 해서 사용중입니다
만루 홈런을 치기위해서는
손잡이대가 튼실해야 하기에
한겹 하신분들과는 다소 손맛의 차이는
있을걸로 보입니다
형님~
장박낚시는 무사히 다녀오셨는지요..
다음에 정읍에 갈때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명파님 글 자주접하고 있는데

수축고무를 2,3,4겹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앞번글을 보면 초리대,2,3번대는 소모품으로 간주하고

2개월에 1번씩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탄성이 떨어지는지도 의문입니다

전 다명을 쌍포로 21-40대 까지 사용중인데

몇년을 교체없이 사용해도 탄성저하가 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초리대 하나도 파손된적 없고,

앞으로도 파손 안되면 교체하지는 않을것 같은데(금전적 부담도 있고)

제가 잘못 되었는지요?
명파님 안녕하세요~

혹시 디명 43대도 사용하시는지요? 앞치기, 무게감 등 비교 사용평 좀 간단히 부탁드려도 될까요?
1,2,3번대가 부러진다는건 낚싯대의 문제가 아니라 챔질후 랜딩 과정에서의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대형급을 걸어 정상적인 랜딩 상황에서 못버틸경우는 줄터짐, 바늘이 뻗거나 부러짐, 낚싯대의 허리 아래부분이 부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2,3번대가 그냥은 가장 약한 절번이지만 고기가 걸려 낚싯대가 휘어졌을때는 가장 강하게 버텨주는 절번입니다.

대형급들은 고기 제어를 한다고 낚싯대를 뒤로 제껴버리면 고기 무게에대한 휨 각도로인해 1,2,3번대에 엄청난 과부하가 걸립니다.

1,2,3번대가 자주 부러진다는건 관리 실수나 낚시인의 랜딩과정에 문제점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다명대의 특징을 들자면 1,2,3번대의 낭창하면서도 부드러운 손맛, 그러나 강한 허리힘에의한 제압력이 돋보이는 이중적인 성격을 가진 낚싯대라 말하고 싶네요.
밤하늘엔 별님 잘 지내시죠 ㅎㅎㅎ

많은 분들이 공감 가는 글이라 봅니다

이번에 123번대가 부러지는 경우는
대물급들과 상대 하기에는 버겁더군요
강한챔질시 이미 물속에서 굴곡되는 현상 즉
5키로 짜리 잉어가 물속에 쳐박혀 있는상황에서
대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부러지는게 아니라
2번대 자체에서 버텨내주질 못해 파손이 상당히 심한걸
여럿차례 경험을 했읍니다~~~

123번대가 아작 나면서도 원줄이 터지는 경우는 드문데
다명대는 부러지지 않으면서도 원줄터짐 까지 갈정도면
대단하다고 보여지더군요

명파경조는 같은급 잉어를 걸어 봤는데
123번대 부러짐은 못느꼈는데..원줄 목줄이 나가더군요

저는 강한 챔질을 하지만
찌가 하늘로 상승하는챔질은 하지 않읍니다
그만큼 123번대활용을 잘하는 편이죠

고기를걸면 절대 낚시대를 뒤로 제끼는 경우는 드뭅니다
2초정도는 챔질후 정지 상태로 갑니다
대물급일수록 더그러구요
챔질후 큰고기의 상황과 방향을 잡기위해 일단 낚시대는 치켜 세울뿐
바로 랜딩에 들어 가지는 않읍니다
아마도 교과서 적인 교육과 훈련과정에서
일궈낸 과정이라고 보거든요

얄팍한 지식 수준으로 정공공유에 관여 하는건 아니구요
나름 배운걸 함께 하고 픈 마음일뿐 ㅎㅎㅎ

공감가는글 감사 합니다
천매님 안녕하세요

요즘 낚시대는 잘 만들어 졌다고 봅니다
저는 수축 고무를 2.3겹 하는 이유는 특별 하지는 않읍니다
낚시대 원경자체가 앏고 ~~강한 챔질시 느끼는
손에 전달되는 감각의 차이 일지요

저는 13키로 짜리 아령을 하루에 300개 이상은
들었다 놨다 했읍니다
손팔의 근력을 키우기 위함이고 속공낚시를 하기 위해
무거운 낚시대를 한손으로 챔질 하기 위한 노력이었지요

만루 홈런을 치기 위해서ㅡ는
손잡이부분에 강한 포인트를 주었고요
고무링 7개 첨부해서 수축과정에 효과를 주었네요

저는 낚시대를 고무줄에 비교를 마니 합니다
전문가분들도 그리 이해를 돕고요
저는 리빙TV 시절에 낚시통신원 생활을 한적이 있읍니다
물론 많은 특혜와 배려로 유료터 7년을 다녔고요
모업체 필드스텝 과정과 프로로 입문해
경기낚시를 지휘 하기도 했던적이 있었지만

조구업체분들이
후원해주던 시절 낚시대 성능 테스트 삼아
123번대 교환해서 평가를 내려 업체에 반영을 마니 했고요
아마도 제가 느끼는 경험과 7년여동안 낚시업에 종사 하면서
얻어진 교훈과 과정속에서 만들어낸 결과물이지 않나 싶네요

123번대?
저는 주력대로 32대쌍포를 360일 사용합니다
정출.번출..독도등으로 매일 출조를 한다고 보면 되구요
123번대를 분기나 주기적으로 교환을 한다는건
교환후 폐기 시키라는게 아닙죠~~
돌려가며 사용을 권장해드린거구요

저처럼 사용횟수가 많고
많은 출조를 하시는 분들께
아님 단대 및 2.3대 낚시대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견향한 짜릿한 손맛과 묘미를 한껏 더 느낄수 있도록
도움글을 드린거라 생각 하심됩니다

100000번챔질한 낚시대와
100번챔질한 낚시대는 별다른 차이는 없다고 보지는 않듯이
고기를 걸었을때와 빈바늘 회수시 느끼는 차이는 엄청나다는거죠


모든낚시대는 잘 사용하면~~~부드러우면서 연하고
매끄럽게 손맛을 전달 해 줍니다
아마도 숙달된 과정에서~~123번대의 낭창거림을 못느껴셨다면
저 처럼 떡밥으로 32대를
수천번 수만번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하시면
123번대의 중요성과 역활을 잘 아실거라 보네요

그리고 손맛을 느끼기 위해 낚시를 하시는분도 있고
다양한 낚시기법으로 나름 여과생활을 즐기시겠지만
쌍포 편성후 찌맞춤을 30분넘게 준비 합니다
마이너스 채비라서 ~~찌올림에 중점을 두고
손맛 보기전에 찌맛을 우선시 하는편이고요

고정관념 글보다는 모두가 함께 할수 있는
공유차원 정도로 생각해 주심 좋을 듯 하네요

감사 합니다
고니님 안녕하세요

저는 36대 까지가 적정선입니다 ㅎㅎㅎ
40대 부터는 앞치기를 배치기로 하기에
손과 팔에 무리가 없고요

36대까지는 앞치기를 앉아서 하는편이기에
가급적 장대와 긴대는 피하는 편입니다

32대 주력대만 14대까지 사용을 해보았고요
장대는 내공이 부족해 사용을 안합니다 ㅎㅎㅎ
도움글이 못돼서 죄송요
저도 수축고무를 3겹 4겹 하시는이유와
1번2번3번대를 자주 교체하시는 이유를 진정 알고싶어요
궁금합니다.
명파님 글보면 참 좋은분같은데 제가 이상한건지
솔직히 공감가는부분이 별로없어요 ㅠ.ㅠ
긴글 올리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죄송합니다
야바우님 안녕하세요
솔직한 답변글 감사 드리고요

위 내용처럼 특별한건 없다 싶네요
튜닝을 하시고 안하시고의 차이는
외관상 보이는 부분일뿐~~~특별함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리라 봅니다

무게감만 더 할뿐~~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치만
저처럼~~강한 챔질을 하시는 분들께는
나름 효과가 있을거라 보거든요

낚시대 보호 차원이 아닌~~~
오른손에는 항시 가죽장갑을 끼고 사용합니다
낚시대의 강함을 더 느끼고 싶은 충만감 정도로 보시고요
원줄도 대당5개 이상 준비 할정도의 철저함
그런걸로 이해 하시면 될것 같네요 ㅎㅎㅎ
저또한 명파님의
글을 자주 접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1.2.3번대가 소모품이라는
생각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다명과 수경 밤생이등
은성제품을 20년 정도 사용하고요
아직까지 고기 렌딩하면서
1.2.3번대 나간적이 없습니다
대물을 못만난탓 인가요~^^
천년의 기다림님 반갑읍니다

아마도 12번대에 대한 많은 분들이 소중히 다룰거라 봅니다
간혹 밤낚시에 접다가 부러지는경우도 발생하고
수초걸림에 툭툭 치면서 바늘걸림을 탈출시키려고 하죠

절대적으로 툭툭 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고
줄을 지그시 잡아당기는 게 맞다고 봅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123번대의 손실도 많고요

제경우를 비추어 비교 분석 하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고수분들의 의견에 반영 한것도 아니구요
사용회수를 따라 123번대를 철저히 관리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모든 분들이 낚시대를 소중히 다루실겁니다

랜딩시에 123번대 부러짐은 평소에 관리소홀로 보일때도 있지만
무리한 힘이 붕어는 중력을 크기에 따라 5배 이상을 발휘 한다고 하듯이
무탈 하게 몇년을 사용해도 부러짐없이 잘 사용하신분들은
나름 만족 할겁니다

위에 글 처럼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서
사용해 보시는걸 권해 드리고 싶고
고무줄에 비교를 하듯 한번늘어진 부분은 탄성을 마니 잃듯이
비교할뿐이지 낚시대는 고무줄이 아니 잖읍니까

예컨대 절번 교체시 느끼는 손맛과
통통튀는 경우를 접했을겁니다
오래된 낚시대 123번대 구하기도 어렵거니와
자주 사용한 절번들을 교체 해 줌으로써 한몸을 만드는경우죠
여유분 있으면 ~~편하듯이 그런경우입니다

32대 한대는 초릿대 부러짐 없이 잘사용했읍니다
아마도 400수의 준척급을 잡아주는데 일등공신역활도 했고요
월척급 붕어들을 수면으로 30정도 띄워 챔질 한다는건
좀 과격하다라고 볼수가 있죠
그래도 뽑기를 잘했는지는 모르겠지만~~14대중 그넘만
아주아주 질기고 튼실 하더군요
그런 예입니다....

초보자분이든든 중수분이든 고수분이든 ~~
정보공유 차원이라는점에 중점을 둔다지만...
많은 분들이 그러 하다면~~그리생각해야 할것 같네요 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중력이 아니라 장력입니다 ㅎㅎ
오늘 새벽에 다명으로 잉어 65걸었네요 ㅎㅎ
주윗분들도 계셨지만~~~
끌어내는데 8분도 채 걸리지 않더군요

제어 잘되고 손잡이대까지 짜릿하게~ 휨새 일품이고요
이처럼 노지잉어들 걸어 내는데 아무런 부담감 느끼지 않고
다명의 강 함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기에
다명을 사용하시는 마니아 분들께
자신있게 말씀 드려 봅니다

대물급 80짜리는 아니지만~~~
6.70 정도는 붕어 월척급 상대 하듯
낚시대를 잘 다루시고
밤하늘님 말씀 처럼 랜딩시 몇가지만 주의 하시면
대물대로써 손색이 없음을 말씀 드립니다

오늘은 디명으로 도전 하고
후기글 올려 드리겠읍니다

언제나 처럼 감사 합니다
다명으로 4일후에 원줄 4호로 잉어 잡이에 도전했읍니다
강한챔질을 피하느라 살며시 낚시대 잡는 순간
잉어가 총알처럼 튕겨져 나가더군요

낚시대 파손대비 원줄 터짐으로 마무리 지었지만
이처럼 순간적인 힘을 서로 견주 할때
123번대의 무리가 갔을걸로 보여
123번대일체 교환을 하는편입니다

물론 사용상 문제는 없겠지만~~
주기적이든 사용여부를 따져
교체를 말씀 드리는경우이듯
소모품의 의미를 잘 파악 하시면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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