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명파 시리즈 중에서.

완전 떡밥낚시용이 아닌 노지 전천후 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대가 어느 것일까요?

여러 종류라서 일일이 판단하기가 쉽지 않네요.

은성 마니아님들의 사용느낌을 바탕으로 팁을 얻고 싶네요.

기준은 40대 입니다.꾸벅.

---------------------------------

다이아플렉스 명파가 우선 눈에 보이는데요..

다른 라벨의 대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영파경조와 다아블랙스명파.그리고 DHC명파가 서로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까요?
40대 기준으로 앞쏠림 정도 라든지.
랜딩시 액션.그립감 등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30년 전에 다이아플랙스 수향을 큰 맘 먹고 구입해서
일반 수로나 자연지등 노지에서는 수팩트라수향을 펴고 댐에 들어가면 다이아플랙스 수향을 펴고 낚시하며 은성대에 만족했던 한사람입니다.

이제 말년에 한 3년 원없이 출조해 보려고 하는데요.
무비m 주력인데 40.44 정도는 명파 시리즈 중에서 추가로 구비하고 싶어서 본문 글을 올린겁니다.^^

팁 좀 나눠주십쇼.~~^^♡
다이아 플렉스 수향을 쓰셨으면
명파 시리즈중
명파 플렉스를 추천 드립니다
은성방에 명파플렉스 검색 해보면 장단점도
많이 나올겁니다
밸런스도 좋고 앞치기도
명파경조보다 훨씬 잘됩니다
대물 잉어 걸었을때도 불안감없이
하체와 허리힘으로 잘버티고 잡아냈습니다
밤선비님.소중한 팁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해서 추가로 여쭙니다.
다이아플렉스명파.명파플렉스 는 다른 대인가요?
다르다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오래 낚시를 쉬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대들을 테스트 삼아 다뤄봤는데요.
역시나 은성 다이아플렉스 계통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느낌이 점점 더 크게 다가오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겠지만 다이아플렉스명파가 그 계통에서는 가장 상위버전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또 이런저런 글을 찾아보면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휴.
정리하자면 30년 전에 썼던 다이아플렉스 수향의 명파버전이 다이아플렉스명파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명파플렉스가 그것인지.
그도 아니면 DHC명파 플렉스가 그것인지.

참으로 그것이 알고 싶네요.휴
명파경조(금색 수파 최종판....)랑 다명(신수향 최종판...)은 무게 밸런스가 비슷한 감이 있고,
클래식 타입 낚시대의 최종 완결편이죠. 그러면서 이름도 '명파'를 달고......

DHC공법으로 만든 낚시대 중에 DHC명파, DHC명파플렉스, DHC명파S가 있는 데.
DHC공법 낚시대들은 낚시대의 기본 구경이 좀 더 가늘게 뽑힌 낚시대들이 전반적으로 가볍습니다.
그렇다고 잠재적인 파워가 약한 것은 아니구요.
DHC공법군 낚시대들은 선형 자체가 가느다란 편이라서, 일반적인 낚시대들하고는 사용감이 많이 다른 낚시대입니다.
낚시대를 파지할 때,
묵직한 든든한 느낌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다소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는 문제이니 한대쯤 미리 접해서 손에 쥐어 보시는 게 좋습니다.

DHC명파는 단종되었고,(검은색 기본에 절제된 디자인)
DHC명파플렉스는 셋 중에 가격이 가장 낮고, 무게 밸런스도 셋 중에는 하체쪽으로 잘 잡힌 편입니다. (펄이 들어간, 빛을 받으면 보랏빛이 감도는...)
DHC명파S는 경질액션이 강한 편이고, 이 녀석이 나오면서 DHC명파가 단종되었죠.(외관이 가장 화려한편.)

셋다 액션감이 극명한 개성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꽤 다릅니다.
DHC명파는 낚시대 끝부터 손잡이대 끝까지 최대한 얇게 뽑아서 군살이란 군살은 최대한 빼낸 낚시대 느낌이구요.
(유연함, 가벼움, 섬세함 전부 겸비된...)
DHC명파플렉스는 액션감이 DHC명파와 비슷한 기반에 하체 쪽에 중심이 조금 더 실린 낚시대라서 안정감이 좀 더 느껴지는 낚시대입니다.
(유연함, 가볍고 살짝 무던한?, 섬세한....)
DHC명파S는 전형적인 가벼운 경질 액션을 뽐내는 낚시대구요. (경쾌함, 대나무 회초리 마냥 예리하고 직관적인 느낌)

안정감을 추구하는 노지부터 섬세한 떡밥낚시까지 두루 쓸 수 있는 낚시대는 명파플렉스가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새제품 혹은 새제품에 가까운 낚시대를 구하기도 나은 편입니다.

듣기로는 '수파(수파골드A 후속, 내지는 디와인드 수파 후속)'와 'GT대물조선 라인업(설계무게 1.5kg포지션)'에서 신상 낚시대 2종이 봄 시즌에 맞줘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낚시대 등급이나 공법은 실체가 나와봐야.....높게 보면 DHC공법 낚시대로 나올지도...
오.S모그님.역시 명불허전이십니다.
저의 궁금증이 말끔하게 해소되었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은성대는 손잡이 쪽으로 안정감이 있으면서도 전체적인 밸런스(36대 이하)가 잘잡힌 대로써 7치만 걸어도 짜릿한 파이팅이 느껴지는 대입니다.
다시 낚시를 시작하면서 그랜드수향이 가장 제 추억에 근접하는 느낌이었으나 파지 했을때(36대) ,앞쏠림이 좀 크게 느껴졌고 전체적으로 대가 날렵해서 그런지 심리적 안정감(?)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요? 암튼 2프로 아쉬웠네요.
그 후로 이런저런 대들을 가능한 다뤄보려고 해봤지만한계가 있었으며 결국 무비m으로 40대 까지 갖추었지만 36까지는 무난한데 38부터는 획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앞쏠림도 좀 크게 느껴지고(36이하보다) 후킹 후 랜딩과정에서 손맛이랄까 잔재미도 확 떨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냥 36까지만 쓰고 돠대를 큰거 장만해서 장대 효과를 보면 어떨까 생각도 하지만 차제에 40.44 대는 은성의고급대로 구비해 보자는 마음입니다.^^
이제 모그님이 조언해 주신대로 명파플렉스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어심전심님께
쪽지로 질문을 보내 오셨는 데.
아무리 말로 설명을 해드려봤자. 디테일이 부족할 수 밖에 없으며, 체감도 하실 수 없기에.....
아무래도 수치적인 팩트 체크를 해드려야 할 것 같은 데. 쪽지로는 보여드리기가 힘들어 이곳에 올려 드립니다.

제가 웬만해서는 타 조구사 제품끼리 비교된 내용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각 조구사 마다 제품을 만드는 주재료인 카본원단의 종류, 품질, 등급, 각 절번별 분배, 공법 등이 전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견인력이나 파워액션의 느낌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특히 무게 제원의 경우 하마개(15g내외를 상회)를 넣거나 넣지 않는 경우, 낚시대 길이 등등의 '계측 기준이 조구사 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히, 괜히 공개했다가 각각의 조구사나 조구사 유저 들에게 공격 받을 수도 있어서 ;;;;;, 진짜 그런 공격적인 것은 사양합니다. 아래 표는 조구사에서 공표한 스펙을 기준으로 똑같은 계산법으로 계산한 표입니다.)

아래표는 조구사에서 공표한 스펙 기준으로 폈을 때 무게감, 액션밸런스, 감도 정도 만 비교된 표이니, 산출된 수치들을 기준으로 각 낚시대들별로 어느정도의 격차가 있는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표의 수치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DHC명파 라인업은 수치들만 봐도 보통의 낚시대들은 아니지요!
가격부담 문제로 가격적인 면에서 질문도 하셨으니, 은성 낚시대 군에서 무비m과 액션감이 비슷할 것 같은 은성의 2023년 신작이었던 'NT수향2'도 같이 넣어 드렸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오랫동안 물가에서 같이 할 낚시대를 고르시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데이터를 비롯해서 낚시에 관한 여러 해박한 지식을 아낌없이 나누시는 모그님께 늘 감사와 존경을 가집니다.
잘 참고해서 시행착오 없는 선택을 하도록 신중한 결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꾸벅~~!!
명파시리즈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떡밥에서 대물까지 두루 쓸수 있는것같네요.저 또한 여태 나온 명파시리즈는 다 사용해봤는데 비슷한 대들도 있고 성격이 확연히 다른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질문하신 다이아플렉스명파는 다대편성을 하신다면 약간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1.2.3번의 휨새가 꽤 많이 나오는 편이라..명플이 무난하나 은성대들의 고유의 특징이 하나씩 있는데 명플은 그냥 두루두루 쓰기편하게 만들어서인지 특유의 특성이 없어 좀 아쉽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최고급대인 명파S는 명파시리즈중 다대편성에 제일 적합하단 생각이 드네요. 단지 도장이 약한게 최대단점이라 생각됩니다. 금액이 금액인만큼 한대씩 중고구입해서 써보시고 선택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제이킥님의 소중한 실전경험 감사합니다.
여러 라벨을 두루 다뤄보고 싶으나 워낙에 고가대라서
이렇게 도움을 받아 시행착오를 줄여보려고 합니다.^^
조언 주신거 잘 참고해서 결정하겠습니다~~^^♡
@ 어심전심님께

위에 올려드린 표에서 [2]액션밸런스의 수치가 큰 낚시대일수록 '앞쏠림'이 적은 낚시대입니다.
(지름의 3승을 기반으로 계산한) 저 정도 수치의 격차는 아니지만,
낚시대 무게로 인한 (쳐져내림)은 (지름의 2승을 기반으로 계산)되는 것이기 때문에
초릿대 굵기에 대비해서, 원경이 굵은 낚시대 일수록 앞쏠림이 적은 편이죠.
초릿대 굵기가 굵고, 원경이 가느다란 낚시대일수록 앞솔림이 커질 수 밖에 없는 편입니다.

'앞쏠림'이란 것은 사용자의 주관에 따라 다르지만,
낚시대의 무게나 성향으로 인해 아래로 쳐져 내려가려는 느낌을 말하는 것이니,
'있다'나 '없다'로 표현 할 수 없는& 표현하면 안되는 용어이죠.

이 말을 빼 먹은 듯 하여 추가로 넣어 드립니다.
모그님.아프터시비스까지 감동입니다.^^
앞쏠림 느낌에 대해 저의 개인적 경험에 기반해서 유추해 본다면.
로드의 길이에 따른 무게중심이 위치하는 지점이 조사가 파지한 지점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 하는 정도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는 로드 토막이 장절이냐 단절이냐 하는 점과도 연결된다고 생각들구요.
말씀대로 손잡이 부분과 초릿대 끝의 지름에 따른 상관성도 중요하다고 보구요.
사실 모그님 데이터에 따르면 그랜드수향이 가장 앞쏠림 작다고 보여지는데 저는 좀 놀랬습니다.
그랜드수향 36대 사용하면서 앞쏠림 크게 느꼈거든요.
그에 비해 무비m 36은 상대적으로 앞쏠림 작게 느끼며 사용하고 있구요.
이 차이는 아마도 로드의 무게중심 위치 때문이 아닐까 막연하게 추측하는 상태입니다.
아무튼 앞쏠림 부분은 개인차가 큰 부분이기도 하다고 보기에 모그님 소중한 데이터를 잘 참고해서 로드선택에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심전심님께
낚시대 무게 중심은 낚시대의 선형 변화가 손잡이대 부분 쪽이 눈으로 봐도 볼록하게 보일 정도로 특별히 굵어지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낚시대가 낚시대 무게중심 위치를 실제로 측정해보면, 총길이의 1/3지점에서 대동소이하게 수렴하더라구요.
이유는 낚시대 전체의 원단을 평면으로 펼치는 경우, 삼각형이나 사다리꼴 도형에 수렴하기 때문이구요.

그랜드수향 36이 무비m 36보다 앞쏠림이 크게 느껴진다고 생각하시는 걸 보니,
아무래도 낚시대가 빳빳한 느낌이 강한 낚시대(경조대스타일, 앞절번쪽이 굵어서 빳빳한 느낌이던가. 좀 더 고탄성 카본을 사용해서)가 수평으로 들고 흔들 때 출렁거리는 느낌(관성)이 덜한데 아마 그 느낌 때문에 그리 느끼실 듯 합니다. 낚시대 사용스타일이 낚시대를 들고 약간은 휘두르는 스타일이실듯 한 느낌입니다.

찾으시는 40 44칸도 아무래도 DHC명파S 같은 경조대 스타일이 아니라면 만족스런 낚시대가 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모그님..
89년에서야 비로소 지금은 작고하신 무명의 낚시 명인께 제대로 된 낚시를 배우면서 채비를 안착 시키는 점에 대해 무척 집중해서 배웠습니다.
그 당시는 오직 떡밥미끼를 사용해서 집어를 하고 목표하는 조과를 거두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지금도 그 영향이 크게 남아서 옥수수미끼를 사용하거나 그 밖에 소위 대물낚시 스타일로 바꿔 보려고 하는데 여간 적응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90년대 중반에 다이아플렉스 수향 대를 가지고(특히 32대) 충주호나 소양호에서 30센티 갓 넘기는 붕어들을 수없이 낚아 올리면서
맛 보았던 그 손맛이 저의 영혼에 깊이 각인되어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수향 32대만이 보여주는 그 텐션과 바늘 끝에서 부터 전해오는 미세한 입걸림 감각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노랭이도 40대 까지 구비해서 사용해 보았지만 다수향에 비해 늘어지는 맛이 크고 무엇보다도 채비투척시에 가수향에 비해 상당히 불안정한
느낌이 커서 얼마 사용하지 않고 단골 낚시점에 중고로 넘겼습니다.
원다의 테크노스붕어도 두어대 사용해 보았지만 그 역시 지나치게 늘어지는 성향이 커서 역시 제게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아이엠에프 후유증으로 사업을 접고 생계를 위해 고단한 삶을 사느라 25년 가까이 낚시를 접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3년 전 부터 다시 출조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설레이는 마음으로 장비들을 하나씩 장만하고 초심자의 심정으로 물가에 나갑니다.^^

그동안 여러 장비들이 비약적인 발전을 했더군요..일일이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로..ㅎ
그러나 가장 큰 부분이 로드였습니다.
꿈에서도 잊지 못하던 다수향은 신수향 이름을 달고 여전히 출시되고 있더군요..그랜드 수향,엔티 수향 등 사촌들도 함께..
반가운 마음에 가장 먼저 이 대들을 하나씩 중고로 구입해서 다뤄봤습니다.

그러나 가장 먼저 느낀 점이 36대만 되도 로드가 다수향에 비해 늘어지는 느낌이 크고 앞쏠림이 좀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랜드,엔티 모두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그 밖에 독야를 비롯해서 천류의 몇 가지 로드들과 심지어 록시골드까지..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다수향의 그립감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거의 모든 로드들이 36대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하이앤드급 로드들은 다뤄보지 못했습니다만 다수향의 추억이 그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여러 로드들을 경험해 나가다가 무비m을 접하게 되었고 36을 넘어 38,40까지도 비교적 늘어지는 맛이 작으며 다수향의 느낌에 근접하다고
보여져서 40대 까지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무비도 38,40은 36까지에 비해 다소(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다루기가 부담스럽고 고기를 걸었을 때의 바늘 끝에서 그립까지의 느낌이
좀 떨어지는 것을 느끼는 중입니다.

그래서 혹시 더 고가의 대들은 좀 어떨까..특히 명파시리즈라면 이런 아쉬움이 달래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디와인드 수파 40대를 펴서 흔들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 로드는 수파의 유전자를 오롯이 담고 있어서 그런지 예전 수파 40대의
그 특성을 여전히 가지고 있더군요.^^

결국 은성포럼 방에 본문글을 올리게 되었고 이렇게 모그님의 소중한 조언도 얻게 되었습니다.
마음 한 켠에서는 운명이라는 대를 한 번 써 볼까 싶기도 하다가 그 가격을 들여서 구입하고 실망하면 어쩌나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 번에 모그님을 비롯해서 여러 조우님들께 많은 것을 얻게 되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꾸벅~~!

물론 여전히...
40대 이상으로 마음에 드는 로드를 구비할 것이냐..
차라리 2000 사이즈 대좌대를 구비하고 40대 이하만 사용 할 것이냐..
를 두고 고민하겠지만 이 역시 낚시의 즐거움 중에 하나라고 보기에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명파s는 스시고 잘관리해야지 안그러면 기포무진장 생깁니다
너무많이 생겨요 왜그렇게 만드는지
@어심전심님께

저는 수초낚시를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좌대를 이용한 수중전을 주로 하는편 입니다

좌대를 이용하는이유중 하나가 짧은대를 써서 투척 하기가 용이하고 찌를 보는 시야도 좋구요

하지만 저수지 여건 및 수초 여건에 따라 장대는 꼭필요해서 구비 하게 되었읍니다

이번에도 dhc 명파플렉스를 46 대 44 대 구입햇는데 문제는 장대는 장대 인것 같아서 운영하는데 쉽진 않앗습니다 물론 장대낚시에 매력이 있겠지만

굳이 장대를 구비하신다면 두어대 운영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좌대낚시를 하시다 보면 수중전이 불가피 하오니 안전에 특별히 유의 하시어 낚시하십시요~
다플수향 32대의 손맛, 디자인 등....최고였지요 그 시대의 명간중의 명간 틀림없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