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명파s 32 쌍포를 받았습니다.
국내 최고 제품의 품격을 기대하며 열었습니다만
조잡한 문양 도색과 부족한 마감처리를 성토하지 않을 수 없네요.
2번대 끝이 깨져있네요.
문양이 왜 이럴까요?
대당 바톤대를 빼고 4~5절정도에 총 8개 내지 10개의 문양이 도장되었는데 하나가 제대로 된 것이 없네요.
세로로 길게 난 카본 겹침선은 불량이 아니란 조언이 있어 지적하지도 않았습니다.
교환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겹처지는 부분에 문양이 절번 굵기에 따라서 다르게 나온것 아닌가요?.
제것도 지금 빼서보니 모두 마찬가지로
겹처지는 부분에만 문양이 제각각 입니다.
대의 본질적인 성향과 기능을 평가하지 않고 외양만을 따지는 다소 섣부른 개봉기가 아닌가 하고 글 삭제를 생각했는데 댓글이 달려서 그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제품 홈피의 소개 동영상에서도 문양 엇맞음이 보이니 그것은 어쩔 수 없는 품질의 한계로 보고 2번대 깨진 것만 교환해서 쓸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환처리는 신속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양품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게정말. 우리나라 고가대인가 싶네여....
청명 레이카 옆에 나란히. 놓고 보면 도장자체가. ㅠㅠ
낚시 모르는 사람이 명파 5만원짜리 레이카 30 짜리
아니냐고 하네여. ㅎㅎ. 고가제품에 스티커하나제대로
못부치니. 씁슬하네여.
망설여진다..ㅡㆍ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