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낚시대가 신수향,체블,NT수향,수파,용성포인트,명파,자수정,자수정Q,뉴연인 종류, 칸수 제각각 입니다.
다양한 느낌을 느끼고파 한대한대 구매할때마다 다른 종류를 사는데 작년에 장대가 필요해 명파경조40, 체블44대를 구매했는데
체블44로 월척 낚았는데 꼭 자수정Q 처럼(정말 후회하는 낚시대) 아무 느낌이 없었습니다.
명파40으로 9치 걸었는데 부드럽고 신수향 보다는 덜 질긴 느낌이 손끝에 전해져오더군요..어라 이거 괜잖네 했었는데
올해 29대 하나 사볼까 했더니 물건이 없더군요...
명파 윗급은 써보질 못했서 잘 모르겠는데 써보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제가 느낀 은성사 제품은
신수향 - 약간 질긴 느낌..음..옛날 애기들 기저귀 고무줄 늘리는 느낌???
수파 - 처음에는 약간 울컥하다가 통통 튀기는 듯한 가벼운 느낌..
NT수향 - 처음에 뻣뻣하다 약간 늘어나는 느낌..
명파경조 - 위에 쓴거 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신수향보다 덜 질긴 느낌..
명파경조가 그렇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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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단종품인 명파경조 ?
게시글과 많은 마니아님들께서 명파경조에 대해 호평이 좋아서
어렵게 어렵게 새상품을 8대 구해서 25~36까지 쌍포로운영해 보았읍죠~~~
중고품도 구입했지만~~~생각보다는 관리들을 못해서 일지
다시되 파는 불편함도 있었지만~~~
기대반 설레임반 ㅎㅎㅎ으로 둠벙에 안착을 해서
예전에 하던것 처럼 2-3시간을 밑밥질을 합니다...
그리고는 언제나 처럼 붕어가 오기를 기다리며 ㅎㅎㅎ
참고로 다명과 함께 혼숙을 시키죠~~~
다명에는 아름다운 찌올림이 많은데...
명파경조는 한수의 고기도 걸지를 못했답니다
4개월동안 명파경조와는 아무런 인연을 맺지 못하고
중고터에 팔려가는 명파경조를 보며
좋은분 만나서 많은 추억을 남겨 주기를 바라랄께 ㅎㅎㅎ
아쉬움을 주는 명파경조 였구요
헌터님의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이기는 하나
이해를 바라면서
몇자 남겨 보았네요 ㅎㅎㅎ
비싸다고좋은거 보다 딱 이낚시대다 하는낚시대찾는게 어려울뿐 ...명파좋은 낚시대임에는 틀림없지만 남들말에 귀를기울이는것보다 자기한테맞는낚시대를 찾으시길...ㅎ 전 아직못찾은듯합니다 다명.밤생이.노랭이.수경.케옥.보론향어.수파골드.수파리미트.테골.강포등등 써봤지만 이번에케수파한번 구해서써볼려고합니다 깨끗한넘들은 장농속으로 소장..하고있지만
아직목이마릅니다
나만 그런가 개인적으로 다명보다 좋았습니다~~♥
명파경조 초기 출시가 생각해 보시면 무지 고가의 대 였죠..
44대가 50만원대 이상인걸루 기억합니다...
가격 재조정으로 인해 가격대비 품질이 우사하다는 것입니다..
더이상 생산을 하고 있지 않지만.. 나름데로 매니아층이 있다는 것이죠...
현재 명파경조2셋트,설골,견무작,큐,nt,체블2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데로 각각의
개성이 있는듯 합니다...
은성낚싯대중 명파경조가 앞치기및 27대 이상은 제압력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낚싯대 아무리 고가고 가볍고 좋아도 자기 마음에 들지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자기 사용하는 낚싯대가 최고라 생각 합니다...
정말 낚시대도 각 개인마자 스타일이나 궁합이 맞져야한다고 봅니다.
저두 다명을 저봤는데.. 좀 많이 낭창거려서. 전 명경이 더 맞더라고요.
물론 다명도 좋은 낚시대입니다. 손맛이 죽이지요.
그래서인지 대물도 잘잡았습니다
자신에게맞는대가 최고아닐까요?^^
결론은...누가 좋다고 추천은 받을 수 있지만, 결국 써봐야 아는법이고요~ 그보다 더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전 NT수향 낚시대보다 받침대를 보고 있으면 왜케 이뻐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