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땡글땡글한 가을붕어와 즐거운 추억 만들고 계신가요?
은성방에서 명파플렉스에 대한 손맛에 대한 평가와 제가 느끼는 점이 달라 조심스럽게 질문 올립니다.
손맛에 대한 명플 평가가 비교적 명파S보다 좋다는 것이 지배적인데, 사실 저는 명파S가 더 좋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보유중인 로드를 적어 봅니다.
현재 보유 로드는 디수파전칸수. 다명17~44, 명플 32~58 정칸수, 명파S 28.32, 수파리미트 21~34,
사용했던 로드 : 신수향, 수보, 청명, 자수정드림, 구수골. 신수정 등등
모든 로드 노지에서 허리급 이상 붕어를 걸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오직 손맛으로 비교하면 저의 경우
수파리미트>다명>명파S>디수파>명플 순 입니다.
명플은 현재 40부터 보유중 입니다만, 36이하 칸수도 사용경험이 있습니다.
오직 손맛을 기준으로 한 겁니다.
다만, 명파S만 28.32로 다양한 칸수 경험이 부족합니다(워낙고가라서 ㅜㅜ).
손맛에 영향을 주는 라인 길이는 대동소이 합니다.
전칸수 외바늘입니다.
36칸 이하는 카멜레온봉돌 1.5~2.0호, 40부터는 3.5~4.5입니다.
주로 강계 출조가 많습니다. 밀생수초 포인트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로드 편성은 하나의 브랜드 보단 가능한 다양하게 골고루 펼칩니다.
저의 경우 진심으로 명플에 대한 손맛 평가는 그리 높지가 않습니다.
사용감에서는 최고 평점입니다.
어떻게 하면 선배님들이 느끼시는 명플 손맛을 공유해 볼 수 있을까요?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