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떡밥이나 짝밥낚시를 구사합니다..
그래서 3.2칸까지만 낚시대를 쓰고 있는데요
견물생심이랄까.. 3.6칸대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욕심에...
고민중에 고수님들께 문의를 좀 하려구 합니다..
아마 그 3.6도 생미끼 보단 짝밥이나 떡밥낚시에 주로 쓰게 될꺼 같은데요
지금 생각중인게 신수향, 그랜드수향, 체어맨블루, 케블러수파 입니다..
사용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문의좀 드립니다... 3.6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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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향 3.6대 던질려면 몇번 던지면 힘이 빠지던데요..
힘이 좋으면 몰라도..그렇지 않다면 좀 가벼운 낚시대로 해야 할것 같아요~
머털에 새털정도면 어떨런지요?
낚시대추천은 수파 추천합니다..
저는 주로 돌려치기 방법으로 낚시를 하다가 지금은 앞치기만 하는데 바람이 불거나 시간이 좀 경과하면 떡밥낚시 하기가 피곤해집니다.
미끼를 자주 갈아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3.6칸으로 떡밥낚시를 하시면 힘이 들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3.6칸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줄을 30cm 정도 짧게 매어서 앉아서 앞치기 잘들어감니다
수향 경조도 생각 해보시죠............
명작리미티드,무한,추천드립니다.... 더 가벼운대 원하시면 신미대도 좋습니다.
3.6칸은 거의 안펴서 얼만전에 여기 중고장터에
다팔았습니다. 다팔고 나니 아쉽기는 합니다
굳이 사신다면 수파노랭이를 추천합니다.
생미끼 대물? 쪽이라면 제앞이 용이한 그랜드수향...
아무리 가벼운 낚시대라도 잦은 투척으로 인한 피로도를 무시할 수 없고요
떡밥낚시는 고기를 모으며 세심하게 정확성을 기하는 낚시로서 굳이 36대가 필요할런지요
30년이 넘도록 떡밥위주의 낚시를 하면서 32칸 이하로도 아쉽거나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필요하다면 고가라도 가볍고 경쾌한 제품을 권하고 싶네요
36칸 이하로도 충분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비추에 한표입니다.
제 실력엔 감당이 안되더군요^^
맘에 드는 낚싯대를 꼭 찾으시길....
가끔은 보이는 편입니다.
저도 가끔 양어장에 가면 3,5칸 피는데 줄을 짧게 매어
앉아서 앞치기 합니다.
만약 제가 구입을 한다면 전 케브라수파로 하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니까 3.6으로 떡밥은 좀 욕심인듯한 생각도 드네요
말씀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