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받침대도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1단 스텐받침대가 유행이죠...요즘이란 단어가 좀 그렇네요... 암튼 몇해전부터 70Cm~90cm전후의 사이즈가 대부분 사용중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저러한 이유로 스텐받침대를 거부하는 유저도 분명 있을 겁니다. 저처럼 말이죠~^^;; 이유는 깔맞춤이나 너무 짧은 길이때문일 것이고, 깔맞춤은 스티커로 대체가 가능한 부분이라고 하지만.. 길이부분의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는 듯 합니다. 그래서 다른 쇼핑몰에서 2단 스텐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러면 스티커작업이 좀 힘들어지는 부분이라 역시...두마리 토끼를 다 잡지는 못하는 듯 하고요... 결론적으로 제가 바라는 것은 이제 조구사도 이러한 유행이나 유저의 니즈를 알았다면... 받침대를 2절 3절 4절 5절로 만들기 보다는 튼튼한 2절 하나를 만들어서 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하면 어떨가 합니다. 천X 천년X받침대는 2절인데도 50대까지 거뜬히 받칠수 있는 듯 합니다. 은성사도 계속 받침대칸수를 저런식으로 고집하기보다는 현재의 트렌드에 맞게 2절 받침대를 50대까지 거뜬히 받칠수 있는 것으로 제작좀 해주었으면 합니다.(강한2절에 줌방식으로해서 1절 2절 병행사용이 가능하다면 낚시인들에게는 지금보다는 훨씬 유용한 아이템이 되겠지요. 현행처럼 계속 고집하는 것은 장사속으로밖에 안보입니다. 다른 조구사는 적어도 줌기능이라도 있는데 은성사는 받침대 줌기능이 없죠..ㅡㅡ) 물론 이윤이 안남을수도 있고 마진율이 적다면... 불가능 한 일이겠지만...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부분도 분명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낚시대만 고급으로 만들어서 가격을 올리지 마시고요. 그 낚시대만큼 케이스도 좀 고급지게 만들어주세요...ㅜ.ㅜ;
받침대도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낚싯대포럼 - 은성)
결국 3절을 구매하여 1번절을 빼내고 2절로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수파 44대까지는 받쳐도 처짐이라는 것을 당췌 찾아 볼수 없으며, 3월중에 47대도 올려서 사진찍어 처짐을 확인해볼려고 합니다... 이상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였습니다...

받침대 길어봐야 낚시대 올리거나 바람불때 휘어져서 낚시대랑 맞닿아 버리면 무의미죠.

요즘은 노지 다대편성 유저들 높은 비율로 브레이크형 뒤꽂이를 쓰고 있고,
가성비와 무게 따져가면서 스텐레스 1단짜리 받침대를 쓰는 흐름이 상당한데.
낚시대 제작사에서 내놓는 받침대는 오래된 재래식 사양을 고집하는 경향이 좀 보이긴 합니다.

받침대도 이제 브레이크용 하고, Y자형 하고 분리해서 생산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낚시용 소품들(좌대나 받침틀)이 진화하는 만큼 그에 맞춰서 받침대도 어떤 형태로든 진화하고 진보해야죠.

케이스는 좀 크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조구사 케이스에서 은성낚시대 빼서 쓰는일.......;;;
다른 조구업체처럼 줌 기능이라도 만들면 좋을것을 낚시대에 맞게 받침대 구매하는것도 부담이네요.
수파플랙스님의 의견에 공감 합니다.
저도 물가에 나가면 6대이상 세팅 하는 1인입니다.
물론 양어장에서 관리형에서 2대 낚시 하시는분들의
멋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이미 단절 받침대 사용하는
입장에서 기존 제품보다 제대로됀 현제보다는 긴
받침대가 나오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빳빳한 2절로 10개만 갖고 다니고 싶다고 그런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안나오는거 보면 몰라서 못만드는건 아닐테고 기존 방식의 받침대 시장을 잠식해서 결국 제살 깍아먹기라고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2절로 많이 팔아봐야 가격을 높게 받는데 한계가 있으니 기존 장절 받침대 좀 적은량 팔아도 더 이익이라고 보는 거겠지요.
회사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쪽으로 아이디어를 내도 회사 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면 기각되고 생각없는 사람 취급 받습니다.
장기적으로 뭐가 더 이익인지 계산을 못하거나 경영진이 그정도 혜안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거지요....
아직 배 부르다는 겁니다. 전보다 어렵다는 얘기는 있던데 아직은 살만한가 봅니다
진짜 절실해지면 만들겠지요.. 그때까지 소비자들 마음이 기다려 줄지는 모르겠지만요...
소비자들이 원하는걸 만들어서 이미지를 쌓느냐? 아니면 지금 돈되는걸 중시하느냐? 이 판단에서 지금까지는 소비자는 외면 받고 있는거라고 보여지네요.
2절 정도에 빳빳한 받침대 있으면 저도 긴 받침대 포기하고 그쪽으로 갈거 같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자작 3절받침대 20년이상 사용하던거지만 아주 좋거던요 스텐굵기도 12.7mm이구 1mm조정 가능하구 아주 가볍고 실용적이지만
낚시대회사에서 만들어 판다면 매출증대에 효과가 없을것 같아 판매하지 않을것 같아요
요사이 나오는 스텐 단절받침대처럼
낚시대 바꾸면 세트로 판매할수 있는데 자작3절받침대나 자작단절받침대처럼 한번 구입하면 평생 바꿀생각이 없는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장사꾼은 멀리보고 마진도 좋아야하는데 매출증대없는 공장시설교체는 안 할것 같아요
스텐단절받침대가 한때유행일지 알수가 없잖아요 세월이 지나봐야 알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낚시대포럼인줄 몰랏네요 윗글 삭제할수 없나요 미안합니다
여러회원님들께서 다녀가셨네요^^
의미있는 의견과 댓글 감사합니다.
양어장 쌍포운영하시는 분들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

그러나 저렇게 3절을 2절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즉...튼튼한2절이 출시가 되면 대물꾼들은 딱 본인이 필요한...매번 편성하는 댓수의 숫자만큼만 사면 되니 비용도 절감되고
가방도 가벼워지고, 무엇보다도 포인트 변동시 장절을 쓸때처럼 받침대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그리고 야간에 받침대가 길어서 더듬으면서 올리거나 할 필요가 없어요.. 짧으니 야광없어도 대략 보입니다. ㅎㅎ

예전에 장절로 2절2개3절6개 4절4개 이렇게 들고 다닐때는 포인트마다 받침대 길이에 맞추는것도 좀...그렇더군요.. 바닥이 안좋으면 받침대 위치도 바꿔야 되고..ㅎㅎ
암튼 조구사입장에서도 한개라도 더 판매를 하는 것이 이익이 아닐까 합니다.

양어장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노지는 거의 최하 6대 이하를 편성하시는 분은 잘 보지를 못한 것 같네요...

조구사에서 진심으로 한번 더 생각해볼 만하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받침대와 낚시대의 깔맞춤을 보고 있자면...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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