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손맛대로 밤생이를 사용했습니다
낚시대를 분류할때 경질,연질로 구분했을때 밤생이는 연질대에 속합니다
하지만 FF가인류의 무조건 연질은 아니고
고탄성 연질입니다
대를 수평으로 들고 있을때 , 가벼운채비로 앞치기할때
제법 빳빳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작은 붕어나 피래미를 걸었을때 손끝에 톡톡 튀는
고탄성 손맛대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뼘치급 걸었을때 손끝에 느껴지는 느낌과
전체적으로 휘는 휨새는 예술입니다.
50센티급 향어걸어서 바로 앞에서도 제어가 안돼서
20여분을 고생하기도 하고요
위에서 수파골드와도 비교하셨던데
수파골드는 수파보다 조금 손맛이좋을뿐 수파와 비슷한 휨새이고요
밤생이는 전혀 성질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니까 참고만 하세요 ^^
저도 수향경조로 갈아 타기 전에 밤생이 셋트로 구할려다가 포기 하고
수향경조로 갈아 탔습니다..
밤생이 셋트로 갖고 계신분들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맛대로는 최고라고 불리기도 하죠 ㅎㅎ
가끔씩 잔씨알 이라도 손맛보고 싶을때
사용하려고 하니 입소문난 밤생이 구하고싶더라고요 ... 단지 소문 ㅋㅋ
그냥 다른수파 구하려구요
매니아층이 제법 되는걸로 아는데요. ㅎ 그냥 제 바램입니다.
수파골드와 똑같이 도장해놓구 어는놈이 밤생이냐고 하면 못찾(99%)을거 같습니다..
하도 밤생이 밤생이 해서 써봐는데 저랑은 않맞네요...
하지만 뽀대하나는 최고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ㅋㅋ
저는 수파 초록줄 들어간놈 한번 써보는게 소원입니다.. ㅠㅠ
그런데 파시는 분이 안계시니...
수골은 처분하고 뽀대가 약간 나은 듯싶은 밤생이만 쓰고 있습니다.
경질대에 익은 분들은 늘어지는 손맛에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좋은제품은 입소문이 분명타고, 튿히 단종된 제품은 구할수가 없으니, 장터에 나오면 금방....걀정이 나는것이겠지요.
물론 개인적으로 밤생이 매니아임을 자처 합니다만
금생이 대접은 아닌듯 합니다.
예전에 테골이 한동안 그런적 있습니다만
요즘은 테골이 장터에 오래 머무는 경우가 자주 보입니다.
밤생이도 언젠가 그런 단계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골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고 봅니다
수골이 못하다는 말이 아니구요...
두개 같이 써보면 제경우는 확연하게 차이를 느낀다는 말씀입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수골이 조금더 제압력에서
우위에 있다는 느낌 입니다
수골31칸 9치이상급 땡기면
너무 싱겁게 랜딩 마무리
수골 허리힘 제압력은
강인함은 인정 합니다
좋다 좋다 하니까 써보고 싶으신 맘에 다들 목놓아 기다리시는듯.. 저도 그랬고요..
갠적으로 넘 늘어지는 손맛이라 기대에 못미치네요..
낚시대를 분류할때 경질,연질로 구분했을때 밤생이는 연질대에 속합니다
하지만 FF가인류의 무조건 연질은 아니고
고탄성 연질입니다
대를 수평으로 들고 있을때 , 가벼운채비로 앞치기할때
제법 빳빳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작은 붕어나 피래미를 걸었을때 손끝에 톡톡 튀는
고탄성 손맛대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뼘치급 걸었을때 손끝에 느껴지는 느낌과
전체적으로 휘는 휨새는 예술입니다.
50센티급 향어걸어서 바로 앞에서도 제어가 안돼서
20여분을 고생하기도 하고요
위에서 수파골드와도 비교하셨던데
수파골드는 수파보다 조금 손맛이좋을뿐 수파와 비슷한 휨새이고요
밤생이는 전혀 성질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니까 참고만 하세요 ^^
다른거는 팅~팅~팅 이라면 밤생이는 통~통~통 입니다...
그래서 손잡이대에 전달되는 감도가 좋아요.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둘다 써보고 사용하고 있지만 자신 없습니다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