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이 뭔지도 모르던 초보시절 무거운 대로 낚시하다 노랑이를 사용해보니 와~정말좋더군요
낚시터에 펴놓으니 조우 두 분도 들어보고 바로철수해서 제가구입한곳에 가자해서 바로 질르더군요
그 뒤로 은성 마니아가 됐습니다.
손잡이각진... 20년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짱짱하고 기포 없고 좋은 대 입니다
구름도 낚고 바람도 낚는다는 광고에 혹해서 밤생이를 거금 들여
풀 셋으로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도장이 멋지고 좋은 대라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갠 적으론 노랭이와 리미트가 제겐 더 잘 맞네요(잘 날라감~ㅎ)
2년 전쯤16대서 하얀 비늘처럼 얇게 벗겨지는 현상이 있어 은성에 문의하니
괞찬타고해서 안보 냈는데…
36손잡이 대에서 가로1cm 세로3.5cm정도 길게 기포가 생겼습니다.
사용상 지장이 없어 그냥 사용해 오던 중 그 부분이 세로로 갈라져서 물이 스밀 것 같아서
A/s를 맡기고 싶은데 수리를 안 하고 다른 문제있는대로 바꿔 줄까봐 걱정이 되네요.
기포는 수리가 안 되는 건가요?
밤생이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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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야 재도장이 가능한지 몰라도 상업적인 타당성이 안나온다고 하네요...
절번 교체도 예전에는 다 해주었다는데
이제는 수리센터에 남아있는 절번이 있는 경우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통화 한번 해 보시지요...
수리가안되면않된다고 생각합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