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칸대 아래는 6푼(2.2g)고리봉돌 2호
3.2칸대 아래는 9푼(3.4g)고리봉돌 4호
3.2칸대 이상은 12푼(4.5g)고리봉돌 6호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찌 길이는 40cm ~ 55cm라고 생각합니다.
(전 50cm 이하만 사용합니다.)
봉돌 무게보다는 찌 자중(자체무게)대비 부력(봉돌무게)가 더 중요합니다.
즉, 자중이 가벼운 찌가 잘 날아 갑니다.
자중이 무거운 찌는 찌가 먼저 날아 가서 곤드박질하지만
자중이 가벼운 찌는 봉돌이 먼저 날아 가서 던지기가 더 양호합니다.
3.2대 기준으로 앉아서 투척이 어려우면 손잡이 끝에서 40cm ~ 50cm 짧게 매보세요.
그리고 낚시대 탄력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던져야 합니다.
찌 던지기는 숙달이 필요하니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꾸준히 연습하시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겁니다.
2.5칸대 아래는 6푼(2.2g)고리봉돌 2호
3.2칸대 아래는 9푼(3.4g)고리봉돌 4호
3.2칸대 이상은 12푼(4.5g)고리봉돌 6호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찌 길이는 40cm ~ 55cm라고 생각합니다.
(전 50cm 이하만 사용합니다.)
봉돌 무게보다는 찌 자중(자체무게)대비 부력(봉돌무게)가 더 중요합니다.
즉, 자중이 가벼운 찌가 잘 날아 갑니다.
자중이 무거운 찌는 찌가 먼저 날아 가서 곤드박질하지만
자중이 가벼운 찌는 봉돌이 먼저 날아 가서 던지기가 더 양호합니다.
3.2대 기준으로 앉아서 투척이 어려우면 손잡이 끝에서 40cm ~ 50cm 짧게 매보세요.
그리고 낚시대 탄력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던져야 합니다.
찌 던지기는 숙달이 필요하니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꾸준히 연습하시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겁니다.
제경우는 유료낚시터용으로 사용하는데
(24 28 32 36 40 각 쌍포로 사용합니다.)
초기집어시 밤톨만한 떡밥을 날리기에는
오히려 6호정도의 고부력이 더 편하더군요..이상하지만요..
초기제압을 좋게 할려면 초릿대를 15센치 정도
자르는 것도 추천해볼만 합니다.(그래도 손맛 좋습니다)
제가 수파플러스를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저는 채비의 예민성을 위해서 저부력을 선호하는데, 아래와 같이 사용합니다.
나름대로 앞치기및 고기 제압에 큰 무리가 없다고 판단 됩니다.
원줄의 길이를 손잡이대의 "수파"라는 글귀가 있는곳 정도나, 또는 조금이라도 길게 매시려면
낚시대의 칸수표시 있는곳에 봉돌이 오도록 합니다.(물론 낚시대를 들고서 하시지말고, 바닥에 놓고
일자로 쭉 편 상태에서입니다. 4호 고리봉돌이하의 찌를 쓰신다면 초릿대를 자르지 않으시는게 좋을듯.... )
칸수 상관없이 고리봉돌 3호내외의 찌 자체의 무게가 최대한 가벼운 찌를 사용하시면, 앞치기 하시는데
전혀 무리없으시리라 보며, 최고의 손맛또한 많은 분들께서 검증해 주셨습니다.
앞치기의 수월성은 찌의 무게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듯 합니다.
봉돌이 너무 무겁지만 않으면(5호정도면 수파 플러스에서는 무게를 느끼는듯 합니다.) 수파 플러스 고탄성 대라서
초릿대를 자르지 않고도 앞치기 하는데 편안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채비는, 고리봉돌 3-4호정도에 찌의 자체 무게가 가벼운 재질의 찌( 삼나무, 숯등... )를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수파 플러스 초릿대의 길이가 다른 대에 비해서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낚시대 펴고 접으실때 주의하셔서 낚시대 파손에
유념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낚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