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쪽에 가산지. 대물 향붕어터로 출조
최애대인 소야레전드 3칸으로 밑밥질중
잠깐의 찰라에 로드 좌측으로 크게 휨!
챔질 ! 와 4번씩 쳐박힘
이렇게 4수하고 느낀점 ! 로드가 불안ㅋㅋ
근처 낚시방가서 범 3.2칸 업어옴
뭔가 든든한로드 ㅋ
근데 계속 레전드 3칸에만 입질붙음
아예 접고 범대. 한대만 초집중
무게감 ㅡ 3.2칸 이야 괴안치만 무게감 좀있음
이느낌 좋아하는분들도 있을듯
나도 좋다 말다함
캡무게때문인지 밸런스는 괴안음
레전드대에 적응해서 그런지 완전 다른느낌
범 ㅡ헤비급. 레전드 ㅡ 미들급
4짜 향붕 랜딩시 아주 안정적 ㅡ 이게 dhc 인가싶음
dhc 내용은 복잡함
복잡한내용은 주식으로도 충분 ㅋ
암튼 개튼튼 제압 ㅡ 튀는손맛 즉 안이 비어있는 카본에서. 오는 느낌이 로드가 뒤틀릴때 느껴지는
탄성이 다름 ㅡ dhc !!
헤깔린 심정 ㅡ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애매함 ! 암튼 헤비급 인것은 인정
4짜향붕 안두려움 ㅡ막 땡김 ㅋㅋ
결론 ㅡ 이건 헤비급 임
근데 중량급의 빠른발을 가진 헤비급 복서
4ㅡ5짜 대형향붕어터에서 인기좋을듯
저도 사실.
파이팅 중에 낚시줄이나 앞절번 파트에서 나는 피~융 거리는 소리가 아니라.
손잡이대를 포함한 대 전체가 매섭게 진동을 하면서, 울음 소리까지 내줄 정도의 상대를 걸어보지 못해서,
대가 최대 파워를 낼 때의 퍼포먼스 그게 참 궁금합니다.
그러한 감성적인 내용을, 물리적으로 수치 해석을 해 볼 수도 없고 말이죠.
붕어는 뒷전으로 두고, 일부러 대형잉어터라도 출조해야 하는 지...^^;
새로 들인 아이로, 기억에 남을 좋은 낚시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헤이웨잇 챔비온이군요^^
라이트헤비 내지는 수퍼미들 정도 아닐지.^^
탄성도있으면서 dhc 뭔가 인지 무게감도있고
암튼 4짜 향붕걸어도 막땡겨도 불안감이 없는
천류대들은 가볍지만 통통 튀기는 느낌인데
범은 묵직한데 라이트하게 튀기는 느낌
오히려 토종은 허리급 아니고는 느낌 애매할수도 있구요
큰시장인 향붕어터에서 각광 받을수있어보이네요
그렇다면 다이와 레이카랑 붙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