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낚시하신것도 아니고 아버님이 잉어 걸으시다가 부러졌으면 ,어떻게 컨트롤 하다가 부러졋는지도 모르실텐데,
일단 붕어전용대로 대물잉어걸다가 부러진건 a/s 가 안됩니다.
글고 25대 바톤대 윗대라면 몰라도 29대 바톤대 윗대가 부러졋으면 성형불량 확률 극히 낮다고 봐요.(애초에 절번 굵기가있기때문에) 힘이 제대로 받다가 부러진거로 보이구요
앞절번부터 고기가 가져갔다고 하시나 제조사입장에서는 객관적으로 그게 앞절번이 고기가 다가져갔는지 본인이 회수햇는지는 알수 는 없기때문에 앞절번 토탈가격 까지 얘기한거 같구요. 은성의 a/s 대응은 문제 없어 보입니다.
부러지는거 싫으시면 보론옥수나 단이 짧은 중탄성 카본 낚시대를 쓰시면 거의 안부러집니다.
보론옥수 3.0 정도면 잉어 대형급도 겨뤄볼만합니다.
신수향은 보론옥수나 이런거보다는 확실히 더 가볍기 때문에 파손에 신경쓰셔야됩니다.
케브라 보강공법이 들어갔지만 순간충격에서는 보론옥수같은거에 못 따라옵니다.
당시 상황을 잘 모르기에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나 파손된 부분 정면으로 봤으면 더 좋을꺼 같습니다.. 카본 말린 부분의 두께차이가 많이 난다면 불량일 확률이 높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디에 찍혀서 쇼크를 먹었거나 낚시대가 버티지 못할 힘에 의해서 뿌러졌을 확률이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제조사도 그렇게 판단할꺼 구요..
제가 잉어향어 대물낚시하다보면 위에 처럼 낚시대 뿌러트린게 무수히 많았습니다. 딱 저부분이 챔질과 동시에 빡하고 뿌러지면서 물속으로 유유히 끌고 가죠.. 물론 향어대나 민장대로 그런거구요..
잉어향어 대물 낚시하다보면 위 사진처럼 신수향과 드림대 많이 뿌러지는 걸 봤습니다. 붕어낚시하시는 분들이 1.7호원줄 혹은 2호원줄에 붕어바늘 쓰시면서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 확 휘어지면서 어떻게 버틸까 하다가 빡하고 손잡이대나 그 윗대가 뿌러지더라구요..
그냥 제 본것과 경험을 이야기 한거구요.. 위 상황을 정확히 모르기에 낚시대가 어떻다고 판단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은성에서 어떻게 판단 하는지가 중요하겠죠..
뭘 물어보고 그래요
바트바로위면..신수향이 그만큼 고탄성이었나요?
일단 붕어전용대로 대물잉어걸다가 부러진건 a/s 가 안됩니다.
글고 25대 바톤대 윗대라면 몰라도 29대 바톤대 윗대가 부러졋으면 성형불량 확률 극히 낮다고 봐요.(애초에 절번 굵기가있기때문에) 힘이 제대로 받다가 부러진거로 보이구요
앞절번부터 고기가 가져갔다고 하시나 제조사입장에서는 객관적으로 그게 앞절번이 고기가 다가져갔는지 본인이 회수햇는지는 알수 는 없기때문에 앞절번 토탈가격 까지 얘기한거 같구요. 은성의 a/s 대응은 문제 없어 보입니다.
부러지는거 싫으시면 보론옥수나 단이 짧은 중탄성 카본 낚시대를 쓰시면 거의 안부러집니다.
보론옥수 3.0 정도면 잉어 대형급도 겨뤄볼만합니다.
신수향은 보론옥수나 이런거보다는 확실히 더 가볍기 때문에 파손에 신경쓰셔야됩니다.
케브라 보강공법이 들어갔지만 순간충격에서는 보론옥수같은거에 못 따라옵니다.
아버님 조력이 50년이 넘습니다.
물속에 고기를 내가 원하는데로만 잡을수 있나요??
또한 제가 앞절번 가져가서 부자 되겠네요.
수리비가 문제가 아니고 A/S 진행시 그냥 교체하면 된다..
그럼다 교체하지 머라고 보내냐구요 사용자 과실인지 아닌지 최소한 설명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화 7번 파손되셔는데 교체비용 2만원입니다. 이렇게 자기 할말만 하면 좋으시겠어요??
다만 짧은 지식으로 알기론... 과부하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 은성 써비스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잉어향어 대물낚시하다보면 위에 처럼 낚시대 뿌러트린게 무수히 많았습니다. 딱 저부분이 챔질과 동시에 빡하고 뿌러지면서 물속으로 유유히 끌고 가죠.. 물론 향어대나 민장대로 그런거구요..
잉어향어 대물 낚시하다보면 위 사진처럼 신수향과 드림대 많이 뿌러지는 걸 봤습니다. 붕어낚시하시는 분들이 1.7호원줄 혹은 2호원줄에 붕어바늘 쓰시면서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 확 휘어지면서 어떻게 버틸까 하다가 빡하고 손잡이대나 그 윗대가 뿌러지더라구요..
그냥 제 본것과 경험을 이야기 한거구요.. 위 상황을 정확히 모르기에 낚시대가 어떻다고 판단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은성에서 어떻게 판단 하는지가 중요하겠죠..
1~7번 절번을 공짜로 달라고했나요?
제말은 7번이 불량으로 파손인지 A/S 보냈는데...
전화해서 7번 파손 교체비용 2만원입니다. 이렇게 말했다는거죠...
왜 자꾸 공짜로 다 교체 해주길 바란다고 생각하시는지...
요점을 봐주세요.. 사용자 부주이냐 제품 하자냐 묻는데 왜자꾸 제가 공짜 바라는 사람처럼 말하세요??
타브랜드 낚시대이긴 하지만
본사에 보내결과 외부충격에 의한것이 보인다나 뭐라나...
그래서 이래저래 하다가 50%에 합의 했었던 적이...
부러진 절번이 10만원이 넘는거라...
그래도 조구사에서 고객들을 생각한다면..
저렇게 반응하는건 아닌거 같네요..물론 여러곳에서 전화도 오고 하니깐 사무적으로 받을수 있지만..
낚시중에 낚시대가 파손되서 속상하시겠어요??
이런말 한마디와 상황상 조사님 이유인지 제작시 불량인지 명확한 설명만 해주어도..
이렇게 허무하지 않을듯 해요..
모든 팔기 바쁘고 팔고나면 사무적으로 변해버리는..
어떤 상품 가입할때는 전화연결도 잘되고 일처리도 빠른데..
해지 한다고 하면 일처리도 늦고 전화 연결도 안되고..
그런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제가 장사를 안해봐서 파는 입장을 몰라 이런말 할수도 있습니다만 사는쪽 입장도 한번만 생각해 봐주시면 좋을땐데요..
하여간 속상하시겠지만..힘내세요..
메모지에 이러이러해서 낚시도중 부러졌다..
전화도안오구 부러진절번 새걸로교체해서 몇일뒤택배도선불로 보내주셨네요. 은성에서는 고객의과실 혹은 제품결함 어떤식으로 판단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분은 유상
어떤분은 무상 참 난감하네요..부디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나중에 29칸 손잡이대 구매 하시는 분계시면 싸게 드려야 겠네요..
A/S 관련 업무를 앞으로 저같은 분이 없기를 바라며 올렸습니다.
기대하시는 수준의 무상 절번 교체, 앞절번까지 통으로 무상... 이런것이 소비자 입자에서야 이상적이겠지만
제조사 입장은 좀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가전제품, 자동차, 골프채, 테니스채, 배드민턴채 등등 일상의 다른 제품 AS와 견주어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왠만하면 새제품으로 구매해서, 보증서와 결재 영수증 스테플러로 찍어서 함께 보관합니다.
한 3년 이상 쓰다가 아작나면 그냥 절번 주문합니다. ㅋㅋㅋ 재밋자고 하는 낚시니까요.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as하는 몇몇 회사들이 칭찬을 받고 시장에서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다들 시장 신규 참여 회사니... 그 쪽도 같은 낚시대 10년 20년 생산한다고 하면 계속 그럴 수 있을까요?
아마 도장을 바꾸든 어쩌든 해서 단종 시키고 몇년 무상 AS 하다가 제품 한계 수명에 달해서 파손품들 쏟아질 시기쯤 되면
아마도 무상 해주고 싶은 맘은 굴뚝인데 수리절번이 동나서 참 아쉽고 미안하다 이런말 하지 않을까요?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참 안타깝지만... 어찌 됐건 조구사 입장에서도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이는 일단 검수 재대로 하지 않아서 초기불량 많은 조구사에게도 일차 책임이 있구요.
각 절번마다 제조년월 표기하지 않는 조구사에게 또 책임이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