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작년) 상반기쯤에 “덤핑문제” “중국산문제” “품질문제” “A/S문제” 등의 주제로
몇 분의 월님들과 이곳에서 상당한 시간에 걸쳐서 난상토론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은성사대변자란 소리 이상의 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러나 저는 은성 직원도 아니고 은성 대변인도 아닌 순수한 소비자입니다.
20여년부터 은성제품을 사용하는 은성마니아 임은 틀림이 없으나
무조건 은성을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은성을 포함한 우리나라 낚시용품 제조사 및 유통구조상의 문제점을
좀 더 정확히 파악하면서 논의하자는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보통의 소비자는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정적 판단이 먼저 앞서게 되고
자신의 판단보다는 남의 판단에 의존하는 강한 습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람의 심리란 좋은 소문보다는 나쁜 소문을 더 믿게 되고 더 빨리 전파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유언비어는 놀라운 위력을 발휘하지요.
1) 우선, 우리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어떤 신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우리는 적정한 소비자 가격(판매가)인가를 판단하게 됩니다.
적정가의 판단은 제품의 품질(디자인, 도장, 기능 등)에 비하여 과연 이 가격이 적정 한가 일 것입니다.
제품의 품질 비하여 이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구매하게 되는 것이고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이 들면 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는 비록 비싼 생각이 들지만 욕심으로 구입할 수도 있겠지요.
소형승용차 차대 값을 지출하더라도 그만한 가치를 느꼈기 때문에 구입하셨을 겁니다.
소형승용차 1대 값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것이겠지요.
은성 신제품 “디 와인드 명파”의 소비자가가 얼마인지 저는 정확히 모릅니다.
소문에 의하면 주문생산이고 3.2칸 대가 무게98g이고 56만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희망소비자가인지, 시장판매가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그림에 떡일 겁니다.
그러고 “비싸다“란 생각은 상대성일 뿐입니다. 만약 경제적 능력이 충분히 있다면
먼저 “비싸다”란 생각보다는 “상당히 좋은 제품이겠네.”라고 생각하겠지요.
엄격하게 말하면, 높은 제품 가격은 문제가 안되는 것입니다.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저 부터 제품의 가치를 따지기 전에 높은 금액에 불만이 먼저 터져 나오는 것도 사실입니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못 싸겠네”가 아니라 너무 비싸서 “못 싸겠네“가 되지요.
신형 “에쿠스”는 국내생산차중에서 제일 비쌉니다. 서민들은 고가여서 못 사는 것이지
가치에 비하여 차 자체가 비싸서 안사는 것이 아니지요.
따라서 제품가격보다는 제품의 가치를 먼저 따져 봐야합니다.
2) 이제, 제조사 입장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조사는 신제품 출시를 위하여 많은 연구비를 투자하여 야심만만하게 신제품을 출시하게 됩니다.
그동안의 투자비와 제조원가등을 감안하여 적정마진을 포함하여 소비자가를 책정할 것입니다.
여기서 제조사가 소비자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적정 마진율이겠지요.
마진율이 터무니없이 높으면 폭리가 될 것이고 적정한 마진율이라면 폭리가 아니고 적정이윤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양심적인 기업일지라도 제조원가 이하로 출시할 수는 없는 일일 것입니다.
기업이란 이윤을 창출하는 집단입니다. 이윤이 없는 기업은 존재가치가 없는 것이지요.
따라서 “소비자는 봉이다”라고만 생각하기엔 기업이란 이익집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신제품 휴대폰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상당한 고가지요.
여기에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한 번 쯤 생각해보세요.
국내제품 중에서 현재 최고가에 속하는 럭** 순*가 있습니다.
판매가가 “고가“라고 생각하지 “비싸다“고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품의 품질이 그만한 가치(가격)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디 와인드 명파”를 무조건 ‘비싸다“라고 생각하기 전에 ”가치“를 먼저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가치”란, 품질의 가치는 기본이고 “브랜드”의 가치도 포함됩니다.
또“디 와인드 명파”가 본격적인 시판이 되고 여러 유저들이 사용하여 냉정한 품평이 나와 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 것이지 미리부터 편견이란 선입감에 쌓여 있다면 냉정한 판단에 바람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수릿대는 완성품보다 더 비싼 것이 정상입니다.
예컨대, 완성품 2칸 대의 가격이 10만원인데 부속으로 구입 시, 7만원이면 누가 완성품을 구입하겠습니까?
부속을 구입하여 조립하여 쓰지요. 그래서 부품이 더 비싼 겁니다. 더구나 덤핑가와 비교하면 훨씬 더 비싸지요.
다만, 자주 수리하게 되는 1번, 2번, 3번대 만큼은 저렴하게 공급해 주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또 후발업체들이 영업 전략으로 파손된 부분을 확인하고 부속을 저렴하게 공급하기도 하겠지요.
보통은 약한 업체들이 출혈을 감수하는 편이지요. 그러나 기성업체들은 프리미엄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다음은 유통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인기 있는 신제품은 당연히 정상가(?)로 판매할 것입니다.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또한 당연히 저가로 판매할 것입니다.
시장가격은 점점 혼탁해지고 경제논리가 적용되기 시작합니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점포에서 덤핑을 하게 되고 자본이 넉넉한 점포에서는
이런 약점을 기회로 공장도이하가격으로 시장에 있는 제품을 흡수할 것입니다.
그 외 "빠다치기"등 여러 현상 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현상이지요.
이러한 것들이 보통은 제조사와 무관한 순수한 “시장원리”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또 우리나라 낚시업계의 시장이 매우 열악합니다. 일반적인 전자 업계처럼 탄탄한 시장기반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현상들이 비단 은성사 뿐만 아니라 모든 제조사들이 함께 격고 있는 어려움 일 것입니다.
여기까지 부족한 제 소견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월척 자연보호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추가로 디 와인드 명파 제원을 올립니다.
[질문/답변] 소비자는 봉이다???
/ / Hit : 4759 본문+댓글추천 : 0
“디와인드 명파 32칸 기준 56만 입니다..
접은길이 90 ~ 95cm 일겁니다 . 그냥 폈을경우 장절의 장점인 빳빳하고 가벼움이 한번에 팍 와닸습니다..
하지만....휨새 라든지 허리 힘 버티는 수준이 장절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정말 가슴이 터질듯 기뻣는데 사용해 보고서는 다소 많이 실망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천작 보다는 헐~~씬 좋습니다...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조금 맘에 들지 않더군요.“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와 다른 부분이 있더군요.
구입하여 써보셨다는데 어찌된 일인지 접은 길이가 90cm~95cm가 아닙니다.
장절이 아니고 접은길이는 78.5cm 중절이더군요.
장절이 아닌데 어떻게 "장절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것"이라고 말씀하셨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참고하시라고 "디 와인드" 제원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태풍애비님께서 “한대만 구입해서 테스트 해 봐야겠습니다.”라고 하셨는데요.
사용기 좀 부탁드려도 될 까요?
“즐거운 조행은 자연환경의 가꿈에 있습니다.”
(월척 자연보호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사용자가 붕어잡으려다 잉어결려 부러질때도 무상 as가 될까요??
안되면 큰일인데......음....
되겠지........되겠지뭐........ 난 은성 별로 안좋아하는데 낚시대는 괜찮더군요...
휴~~ 그래도 비싸다........ 그만한 값어치가 얼마가 될지는 몰라도... 일반적인 가격은 아님......
내가 낚시하는 옆에 저런장비 가진분 안놨으면 좋겠네...
장비병도져 죽을지도 몰라.....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기를 학수고대해봅니다
자동차처럼 신형이 나오면 시승하는데 낚시대도 시험낚시 할수있을까요.
소비자 위한 배려가 있다면 좋을텐데요...
제가 여기서 3.2칸 대 가격이 56만원이라고 했지만 이것은 소문에 지나지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확실한 시장가격을 모릅니다. 또 님의 말씀처럼 은성사에서 늦 가을이면 75%~ 80% 덤핑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입니다. 화 낼 일이 아니고 기뻐할 일입니다.
똘똘이님, 근거없는 유언비어는 곤란합니다.
과거에 비추어 볼 때 은성사에서 신제품 출시 후, 몇 개월만에 75%~80% 덤핑치는 것을 보질 못했습니다.
지금도 덤핑으로 나도는 제품역시 50%이하로 판매하는 것을 보질 못했습니다.(단종 된 제품은 제외)
은성사에서 출시 후, 직접 75% 80% 덤핑한다는 확실한 근거(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고발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책임있는 발언 하시길 권합니다.
제품보증서를 잘 활용을한다면 수리대가격 저렴히 공급해도 된다고봅니다
어설픈 추측성 발언으로 올바른 판단에 혼란을 야기 시키기도 합니다.
온라인상의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고 자존심입니다. 책임있게 말을 해야합니다.
얼굴이 안보인다고 하여 무책임한 발언은 스스로 인격을 무너트리는 것입니다.
국내제품 중에서 현재 최고가에 속하는 럭** 순*의 3,2칸대가 33만원입니다.
지금도 고가에 속하지만 출고 당시 33만원이면 국내제품으로는 굉장히 높은 가격이였습니다.
(비싼게 아니고 높은 가격)
그러나 사용하시는 님들께서 만족하시는지 가격에 대해서 시비가 별로 없습니다.
따라서 3.2칸 대가 56만원(?)이라고 해도 무리한 가격이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물론 품질이 그만큼 따라줘야한다는 전제입니다.
일본제품을 보면 3.2칸대 기준 50~70만원 입니다.
심지어 중층대 1대 값이 비연봉 열화-15는 98만원이고 비연봉 열화-28은 2백만이 넘습니다.
저도 경제적 능력이 많지 않아서 당장 56만원 짜리 세트로 구입하여 사용하지는 못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낚싯대가 너무 고가라고는 생각지않습니다.
경제적 능력만 있다면, 품질의 가치만 있다면, 저는 주저없이 구입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 만큼 고품질에 고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50만원대 휴대폰 사용하는 사람들이 100원짜리 휴대폰을 출시했다고 해서 제조사를 욕하지는 않습니다.
"엄청 좋은 휴대폰이 나왔구나." 하고 맙니다.
30만원대에서 50만원대로..........................
덤핑을 하는건 어느 업체나 다 있습니다. 대신 그 낚시대가 엄청난 인기가 있을때 하는 얘기 이구요...
제조사들은 영세 업자입니다..항상 현금이 필요하죠..
왕창 만들었는데...연말 되면 재고품 쌓아 논거 다 넘겨야 합니다..왜일까요? 연말엔 지불해야 하는 돈이 많거든요..
직원 월급을 떠나서...이건 조구사 뿐만이 아니죠..
암튼 덤핑을 하는 주된 이유는 여기에서부터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아도 소비자가 10만원짜리 3만원 들여 만들었는데...1000만원이상 현금으로 사겠다고 하면
5만원씩 쳐서 얼릉 넘겨 주겠습니다..
2000만원 현금으로 사겠다고 하면 5만원에서 5000원씩 깍아서라도 주겠습니다.
돈이 필요하니까요...이익도 남고...
자연자연님이 틀린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대신 너무 옹호하는듯한 발언과 너무 지나치게 보이는 자기만에 관념이라든가..이런거 때문인거 같습니다.
좀 둥글둥글 얘기하시면 보는 사람도...읽는사람도...비난성 뎃글을 달지 않을듯 싶습니다.^^
암튼...신수향이 중국산이다...뭐 이런 입장을 은성에서 국산이라고 표명은 했는데요...
제가 다니는 낚시점 사장님들은(4군데) 팔면서도 중국산이니 쓰지 말라고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유는 은성에 낚시대들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에 나돈 소문이던지...
소비자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건지...그건 알길이 없네요...ㅠㅠ
은성이 최고의 조구사인것은 확실하나..
지금은 최고를 따라잡은 조구사들이 있는것도 확실한거 같습니다.^^
저도 은성제품만 70여대 가지고 잇습니다
중국산이면 어떻고 국산이면 어떻습니까
내가 낚시대를 만드는 과정을 보지않은 이상 이것이 진품이다 가짜다를 판단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기대치가 예전것을 따라가지 못하다 보니 당연중국산이야기가 나오고
중국산이란 이야기가 대세를 칠때도 은성에선 함구하고
그러다보니 신수향이 중국산이다라고 하는것이 대세로 굳어진 느낌입니다
은성에서도 어설프게 신수향은 국내산이다 하는데
차라리 예전에 생산된것도 국산이다 하면 어디 덧나는지 모르겠네여
현재 생산하는 것은 국산이다라는 말은 뒤집어 보면 예전에 생산한 신수향은
중국산인가요 ㅎㅎㅎ
우리나라말은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그냥 맘편히 은성대가 좋아서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은성사는 좋아하지 않네여
가격도 그렇고 신제품 출시하여
2-3년내 단종시키고 현대차가 차를 자주 단종시키는거나 비슷한거 같네여
일부 횐님들의 특정회사에 대한 애정과 안티 횐님들에게 넘 강요하지 마시고
그냥 알아서 구입도 하시고 싫으면 구입하지 않으면 되는데
넘 애정들이 넘쳐나네여
그냥 맘편히 마음 비우시고 그려려니 하면서 삽시다
하루를 사는 것도 넘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주위에는 너무너무 많이 계시네여
오늘하루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
한숨만 나옵니다
이것은 소비자의 권리고 책임입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려고 하는 웃긴 짓 웃지 맙시다
많은 부분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ㅎ
말씀 잘하셧음니다
추천 한방드리고감니다............
본 게시물내 이와 관련된 댓글은 모두 삭제하였으니 내용과 관련없는 댓글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전 오늘 첨으로 디와이드 명파라는 낚시대를 알았고
그게 96g에 56만원이란 사실도 첨 알았네요
고도의 교묘한 노이즈 마케팅 정도로 봐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자연자연님은 그냥 보통의 소비자는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자연자연님도 님 생각 위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제 생각 위주로다가..
전 오늘 노이즈 마케팅에 걸려든것 같아요 ㅎㅎ
'디와이드명파 기둘려라 언젠가는 내가 접수해 주마'
이렇게 만들고 싶은 의도가 없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자중좀 하자고 올린 댓글이
"비매너적인 행위" 인가요?
그런 글들속에 싸잡아 삭제 하셨네요....
디와인드 명파가 장절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늘 보고 지나가지만 너무 합니다..
대한민국 낚시대 저도 거의 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붕어파팅님과 제 글의 일부를 삭제하는 과정에서 함께 삭제 된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탱구님,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운영자님,
운영자님께서 정리를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onako님께서 제 글을 보시고 느낌이 그러하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머라고하실게 아니고 비싸고 덤핑많은거 같으면 안사시는게 장땡아닐까요
그러나 마케팅으로 오해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전 어렵게 최저가로 낚수대 7대 구입한게 58만원어치였는데...
저같은 서민은 위의 모든댓글이 재밌기만 하네요..
조사님들 쫌만 기다리세요
이번주에 제가 로또 당첨되면 3세트 사서
꼭 중고장터에 90%DC 된 가격에 올리겠습니다
그때 다한번 써보시고 정확한 품평을 해보시길...
저는 제형편에 맞춰 중저가대 구입...
짧은대 2-3만원,젤 긴대 12만원선...
그래두 받침대랑 낚시대 26대 장만하니 근 300만원 가까운 돈이 나가내요...
그래서 2-3년에 걸쳐 조금씩 구입했죠.
저두 은성대가 3대 있읍니다.
수향경조4.4대(16만원,중고,상태A),신수향 4.0대(11만원 ,새제품),신수향 3.6대(10만원.새제품)--한참 파격 할인 할때구입.
솔직히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든 만세용이란 중저가대보다 못하더군요.
(경질성,허리힘,강도등...)
한가지 앞서는 점은 무게가 덜 나간다는 거죠.(장대에 한해)
그것 한가지로 많이 비싼 모양입니다.
또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파는 고가의 낚시대는 A/S만큼은 확실히 해주는 모양이던데.....
은성사의 방침은 좀 틀린모양이죠...
그런데도 잘 팔리는 걸 보면 조구업체보다 소비자들에게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왜 그렇게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지.....답이 나온것 같습니다.
서*** 란 사람 정말 웃기는분이네
그 사람 가끔 잘난체 하고 ,자신이 낚시에 관련해서는 대단한 사람같이 싸이트 돌아 다니는데....
그 사람말은 믿을게 못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