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 냄새가 나네요. 물가가 너무 그립습니다. 낚시를 즐기지 못하니 장비에 관심이 자꾸 쏠리네요^^
밤생이 유저입니다. 32칸 제원상 무게 118g, 36칸 136g 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게중심 및 발란스 앞쏠림문제 모두 좋게 느껴집니다.
요즘 32칸 쌍포로 성질이 조금 다른 대를 찾고 있습니다.
무한대는 제원상 32가 105g 인데 저에게는 밤생이보다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급관심이 생긴 대가 디수파, 케수파, 다이아명파, 천향 정도네요.
밤생이와 체감면에서 무게감이 어찌 느껴지는지요?
아직 많은 대를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선배님들의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손맛대 무게감(체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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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대한 부담을 고려치 않을시 천향이 좋아보여요.천향은 들어보시면 가볍다는 느낌도 들고,허리힘도 짱짱한 느낌 들죠.
케수파는 구입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케수파 낭창임은 대단하죠. 저의 기술 부족도 있겟죠. 밤생인 제가 잘 몰라서 ,,이리저리 늘어놓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밤생이가 가볍게 느꺄지는건 이미 적응이 되었고 만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밤생이 32칸 넘어가면 타 가벼운 낚시대에 비해 무겁게 느껴집니다 연질이라
만족하시는 낚시대 걔속사용하시는게 정답 일것 같습니다 ㅎ
체감면에서 가장 가볍게 느껴지는 놈은 디명파였습니다. 천향도 가볍고 발란스가 잘 나와서 떡밥대론 그만이더군요.
일단 무한과 위에 열거하신 낚시대 32칸은 모두 사용해보았습니다만.. 무한도 꽤 가벼운데 밤생이를 더 가볍다고 느끼시는건
밤생이에 익숙해져 계신 것과 무한이 앞쏠림이 조금 있다는것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수파, 다이아명파, 케수파 32칸 기준으로 모두 무게감을 밤생이 수준으로 밖에 못느끼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벼운것을 체감하시려면 천향이나 디와인드명파 럭셔리순수 몽월 요렇게 중 택하셔야할듯 싶습니다.
무게감과 앞치기는 천작과 무한..
들었을때의 가벼움은 신미..
든든함은 수경과 명파였습니다.
아마도 무게감은 천작,무한,신미등이 낳은 듯......
낚시대가 넘 많아 조만간 다대보유건중 32대 일부는 방출할까 생각도 합니다..ㅜㅜ 근데 이놈의 애착이..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