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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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골 다대편성의 어려움에..

손맛대인 수골 다대편성시 제압이 되지 않아 지금은 다대편성시엔 다른대를 하고 옥내림용으로 4대정도만 남겨두었습니다. 연질대라 앞치기도 힘들고 제압도 되지않고 다 분양해버릴까 했지만 신품으로 구한대라 너무아까워 고민중에 삼봉낚시님께서 수골과 dhc명파 1,2,3번대 호환이 되니 한번 써보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실험삼아 써본결과 경질대마냥 물위에서 붕 날리는 강제집행은 되진 않지만 어느정도 제압되고 앞치기 잘되고 손맛또한 포기하지않아도 되서 좋았습니다. 처분하자니 후회할거같고 다대편성시에 엉겨서 짜증나고 하시는분께 추천드립니다. 다시한번 가르침을 주신 삼봉낚시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기회되면 한번 써볼께요~~
제이킥님 잘 지내시죠 ㅎㅎㅎ

수골뿐만 아니라 연질대로 다대편성 자체가
고난위도라서 많은 분들이 이겨가야 할 부분이라 봅니다

말그대로 딱 두대 아님 넓게 펼쳐서 하는 방법 뿐이지만
오래 전부터 수골의 손맛은 은성사에서 만든 작품중에 최고라고
갠적으로 생각하지만 제가바라본 수골의 단점이
제압 하기 어렵다~~~잘 엉킨다~~앞치기가 버겁다

유로터에선 사용 하기 곤란 할정도의 민폐 ~~~
그래도 탁월한 수골만의 손맛은 인정 하네요
좋은대 관리 잘 하셔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기를 바래 봅니다
와우 그런 묘수가 있었군요...
절묘 합니다.
수골을 다 정리해서 직접 해보지 못하는게 좀 아쉽군요...
그냥~~ 통초릿대 쓰세요.
10년이 넘도록 그리 사용하고 있읍니다.
현재까지 아무런 문제 없었읍니다.
가르침이라니요 쑥스럽습니다
그냥 정보교환정도로 받아주시면 ...

요즘엔 보골36,40칸의 가벼움에 연질의 손맛을 더해 보기 위해
보골1,2,3번을 빼고
수골 1,2,3,4번이나
밤생이1,2,3,4번으로 바꿔서 많이 사용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좀더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목적한 바에 절반은 성공적인것 같습니다
일단 들었을땐 보골의 중경질의 느낌이고 손맛은 연질의 맛이 나옵니다
전체적인 대길이는 9cm정도 더 길어지고(근데 무척 길어진 느낌) 들었을때 무게감은 별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전자저울로 측정상은 수골1,2,3,4번이 보골1,2,3번보다 1g 더 무겁게 나왔습니다
아직 10회여회 정도밖에 실험을 못해봐서 단언할순 없고
수십회의 경험을 더 쌓으면
허접하지만 사용기 한번 올려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보생골드(보골+밤생이)37,41칸....
수보골드(수골+보골)37,41칸 ....
별한스푼님 통초리는 손맛을 포기해야해서 시도를 하고있지않습니다.댓글감사합니다.
삼봉낚시님 잘계시죠? 여러가지 실험하고 계시네요~^^ 요즘 천년학때문에 수골뒷전으로 밀어넣었다 한대갖고 계속실험중입니다~떨림이라던지 이런건 덜하지만 지금까진 만족스럽네요.감사합니다^^
저도 천년학40칸이 가끔 궁금합니다
역시 삼봉낚시 선배님 대단하시네요^^
직접 얼굴은 뵌적은 없지만 통화로 너무많은걸 배웠구요 ^^
어떻게 보면 제 낚시인생길에 큰빛을 비추어주신분이시네요~~저도 수골 다대편성 생각하고있었는데 한번해봐야겠습니다!!좋은정보감사합니다
디골(DHC명파+수파골드)이 제골손맛이랑 비슷하다 카든데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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