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칸 쌍포 구매후 8일~9일 처음 출조를 했읍니다.
앞치기 조금 어렵다고하는 얘기는 알고 있어서
원줄을 바톤대 끝에 맞게 봉돌 맞춰서 사용했읍니다.
그래도 앞치기가 많이 어렵네요.
원줄을 좀더 잘라야되는지?? 아님 앞치기를 위해
통 초릿대를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 입니다.
봉톨은 약 5.2G 짜리 나노찌 벵에돔 3호 외바늘 입니다.
혹시 통 초릿대 구매 가능 한 곳도 알고 싶읍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48칸 쌍포 구매후 8일~9일 처음 출조를 했읍니다.
앞치기 조금 어렵다고하는 얘기는 알고 있어서
원줄을 바톤대 끝에 맞게 봉돌 맞춰서 사용했읍니다.
그래도 앞치기가 많이 어렵네요.
원줄을 좀더 잘라야되는지?? 아님 앞치기를 위해
통 초릿대를 사용해야 하는지 고민 입니다.
봉톨은 약 5.2G 짜리 나노찌 벵에돔 3호 외바늘 입니다.
혹시 통 초릿대 구매 가능 한 곳도 알고 싶읍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바톤대 상단에 봉돌 맞추고 쓰는데 쉽지는 않더라구요.
은성이라는 국내 대형 브랜드에서, 나름대로 벨런스잡아 설계한 셋팅인데, 무턱대고 깨버리는건 좋지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원래 설계 의도 자체가 가볍고, 부드러운 성향의 로드입니다.
답글 감사 합니다.
낮춰보시구요.
그래도 어려우면 원줄을 더 잘라보세요.
보단 앞치기 방식을 바꿔서 연습 해보세요
한번 익히면 어떤 낚시대이든
투척 가능 합니다 대의 탄성을 이용한
튕기듯 어깨로 쏘시고 투척과 동시에
봉돌잡은 손을 시간차로 조금늦게
놓으시면 팅기듯 날라갑니다
물론 시간이 걸리는 일이나
터득 하시면 가벼운 수골48 우주
끝까지 날리지 않을까 합니다
장대를 지렛대 원리로
들어서 투척 하는 방식은 장대에
맞지 않습니다 엘보오면 개고생 합니다
거기에 윗글처럼 물리적 도움을 받는다면 48대 그까이것 ㅎ
세팅해서 캐스팅이 되는 낚시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왠만 하면 40칸 이상 부터는 캐스팅이 원할해 질때 까지 원줄을 조금씩
잘라가면서 제 기준에 맞춥니다.. 참고로 초리대도 40칸 이상 부터는 5 cm ~ 10 cm 정도 잘라서 사용 하면 훨씬 더 캐스팅이 수월 합니다..
참고로 통 초리대는 장착 하지 마십시요.. 앞쏠림이 장난 아닌 다른 이상한 낚시대로 바뀌어 버립니다..^^ 통초리 잘못 끼웠다가 정 떨어져서
판매한 대들도 몇대 있습니다..
손만 놓아도.뿅~날아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