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쌍포 44 쌍포 신품구입후 운영중인데
44대 앉아서 앞치기 그냥 됩니다. 123번 흔들어보면 좀 여리여리하고 부드럽지 않나 생각할수도 있겟지만 탄성이 죽이고
특히 휨새가 456번하고 이질감이 없이 교묘하게 탄성이 맞아 떨어집니다.
아무런 튜닝 없는 상태에서도 앞치기 기가막히게 잘됩니다.
40대는 마치 32대 처럼 앞치기가 잘됩니다. 44대는 36대 정도 ? 앞치기하는느낌??
상당히 잘되네요 . 가볍고 휘두르기좋고 ~
도색이 얇다는 평이 있는데 그렇지 않고 도색 방식은 수파노랭이하고 칠하는 방식 형태가 같아보입니다.
46톤 카본 채용 고탄성 중경질대, 수파시리즈의 장점을 계승 발전했다는 말에 수긍이 되네요.
감도도 상당히좋습니다. 1번대부터 바톤대까지 감각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편심도 전혀 없습니다.
가격과 무게를 생각하고, 수파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이건 사재기해야될수준의 물건이네요.
반드시 신품구입을 추천합니다.
고탄성의 예민한 낚시대로 신품 사서 물왁스 칠하면서 잘 관리하면 손맛 제대로 볼듯 .
수파난 44대를 손잡이 끝에서 20cm 짧게 매고 앞치기가 된다면
앞치기가 잘되는 낚시대고 낚시대를 잘
다르는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그것이 잘 아니됩니다.
선형도 기존의 클래식 타입의 SF수파랑 비슷해서 안정성이 좋은 로드이죠.
초릿대 구경 0.9mm 전후의 앞 절번이 빳빳하고, 무딘
소비 풍조가 굉장히 강했던 시기에 출시되어,
저평가 되어버린 낚시대이죠.
현재는 소비 시장의 소비욕구가 낮아서 생산중단된 상태죠.
처음에는 낭창거려서 제압이 어려웠는데
몇십년 사용하니 괜찮더라고요
이번에도 32대로 40.5 월척을 제압하여 잡았습니다
긴대는 수파 난을 한번 써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