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 은성사http://www.silstar.co.kr/ 낚싯대 사용자 정보광장 입니다.

수파난 앞치기 엄청잘되네요

40 쌍포 44 쌍포 신품구입후 운영중인데  

 

44대 앉아서 앞치기 그냥 됩니다.   123번 흔들어보면 좀 여리여리하고 부드럽지 않나 생각할수도 있겟지만  탄성이 죽이고 

 

특히 휨새가 456번하고 이질감이 없이  교묘하게 탄성이 맞아 떨어집니다.

 

아무런 튜닝 없는 상태에서도  앞치기 기가막히게 잘됩니다. 

 

40대는 마치 32대 처럼 앞치기가 잘됩니다.  44대는  36대 정도 ? 앞치기하는느낌??

 

상당히 잘되네요 . 가볍고 휘두르기좋고 ~

 

도색이 얇다는 평이 있는데 그렇지 않고 도색 방식은  수파노랭이하고  칠하는 방식 형태가 같아보입니다.

 

46톤 카본 채용  고탄성 중경질대, 수파시리즈의 장점을 계승 발전했다는 말에 수긍이 되네요.

 

감도도 상당히좋습니다. 1번대부터 바톤대까지 감각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편심도 전혀 없습니다.

 

가격과 무게를 생각하고, 수파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이건 사재기해야될수준의 물건이네요.

 

반드시 신품구입을 추천합니다.

 

고탄성의 예민한 낚시대로   신품 사서 물왁스 칠하면서  잘 관리하면 손맛 제대로 볼듯 .

 

 

 

 

 

 

 


앞치기는 원줄에 얼마나 짧게 매는것이 관건입니다.
수파난 44대를 손잡이 끝에서 20cm 짧게 매고 앞치기가 된다면
앞치기가 잘되는 낚시대고 낚시대를 잘
다르는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그것이 잘 아니됩니다.
저랑 비슷한 느낌을 느끼시는 분이 있군요 저도 수파난 44 3대나 있는데 원줄 상단 20cm 정도로 맞추고 사용해 보면캐스팅 좋고 탄성 괜찮고 무게감이 좋아서 아끼는 낚시대 입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요^^
그럴수 있습니다. 낭창거리면 앞치기 힘들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입니다. 은성의 유연한 앞절번이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수파난은 관심밖에 두던 낚시대 였는데. 덕분에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 합니다
수파난...한번써보고 싶어지네요 현재 설골쓰고있는데 좋지도 나쁘지도 않거든요
기존의 SF수파에서 경질성을 조금 더 올리고, 가격도 조금 낮춰서 범용성을 높인 낚시대인 데.
선형도 기존의 클래식 타입의 SF수파랑 비슷해서 안정성이 좋은 로드이죠.

초릿대 구경 0.9mm 전후의 앞 절번이 빳빳하고, 무딘
소비 풍조가 굉장히 강했던 시기에 출시되어,
저평가 되어버린 낚시대이죠.

현재는 소비 시장의 소비욕구가 낮아서 생산중단된 상태죠.
앞치기를 왜 바톤대에서 몇센티 로 기준을 정하는지 모르겠군요 키 180인 사람하고 160 인 사람하고 원줄길이 똑같이하면 누가 앞치기 유리할까요?
옛날부터 은성 수퍼대 노랭이를 17~ 36대까지 쌍대를 구비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낭창거려서 제압이 어려웠는데
몇십년 사용하니 괜찮더라고요
이번에도 32대로 40.5 월척을 제압하여 잡았습니다
긴대는 수파 난을 한번 써 봐야 겠습니다
수파난 사십대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나올때부터 써왔던 낚시대입니다.. 워낙 많이 써보니 편심 있는것도 몇대있네요 기포는 그렇게 많이 나진 않더군요~ 일단 가벼운게 장점이죠 44까진 앞쏠림도 많이없고 연질이지만 앞치기 잘됩니다... 그리고 질겨서 잉어걸어도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연질이랑 제압은 힘들지만 믿고 버티면 고기는 끄집어 냅니다~ 많은 조구사의 많은 낚시대 써봤지만 제손엔 수파난이 좋네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사용기 잘 읽고 구매 결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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