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손잡이 노랭이대를 손맛용으로 구비를햇습니다 그전엔 해마2마리 썻구요
노지용 손맛용 따로 구비하고잇는데 노지용이 잘안나오네요 노랭이대로 수초가능할까요?
낚시대 쓰는스타일은 경질을선호하지만 연질도 소장차 구입하던차에 해마2마리보다 경질이좋은거같아 여러분들 조언듣고싶습니다
한가지더 조금더 경질원하면 혹시 수파가 진화한게 명파경조라고 들엇습니다 혹시 초리대나 123번대 호환돼는지요
조금더 경질이잇지안을까 해서 남겨봅니다^^ 어제 혼자생각에 명파 초리대구해서 껴볼까 햇던생각이잇어서요 ㅎ
수파노랭이 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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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분이 수로에서 40대로 87cm짜리 잉어를 끄집어 내시던데요. 이 수파라는 낚시대가 장대쪽으로 갈수록 매력이 있더군요. 그분은 44대도 우습게 앞치기 하시는 것이 제가 지금까지 생각해오던 연질대는 아니더군요. 저는 32대만 써봐서 자세한 건 패쓰합니다. 잉어 낚은 낚시대 부러졌냐고요??? 끄떡없이 지금도 잘 쓰시고 계십니다. 저는 네스호의 괴물이라도 낚은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분 수초치기는 아니지만 항상 큰 뗏장을 살짝 넘겨하는 낚시를 즐겨하시던데 그런거 상관없이 하시더군요. 월척에 4짜 부지기수로 잡아내던데 저언혀 상관하시지 않고 쓰시더군요
가능할듯 합니다. 생각보다 엄청 질기거든요
그때는 다이아대도 많이들 사용했었지요
수파노랭이 대로 떡밥낚시하다가 새우먹히는곳에 가면 수초신경안쓰고
새우채비해서 낚시했었습니다 중요한건 대의 특성을 알고 낚시하면 아무 무리없다 생각됩니다
만고 경험이고 제생각입니다.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4.0(해마2)이하는 스윙채비로 쓰고
4.4(해마1) 1대, 4.7(해마1) 2대, 5.1(해마1) 2대로
봄, 가을에 직공채비(일명 들어뽕)로
쓰고있습니다.
가벼워서 한손으로도 팔에 무리가 가지않고
운용하기 좋습니다.
(예전에 대호만 2.5,3,4,5번 수로에서
이름값 좀 했는데...)
유유자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