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릿대 그렇게 안되었구요. 휨새는 5:5정도 였던것 같아요.(밤이라서...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부러질까봐 조마조마 했었어요. 원줄 카본3호 목줄 합사 2.5호 2봉채비에 글루텐 물고 나왔습니다.
물론 자연산 잉어였죠 8분 정도 양손 벌서고 있다가 뜰채가 없어서 수건으로 눈가리고 올렸습니다.
그때 수심 1.5미터 정도 말풀도 다소 있었습니다.
신수향 잘부러진다는 말도 많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신수향은 허리힘도 좋고 질기더군요. 지금은 다 중고로 분양하고 다른 대를 쓰고 있습니다.
원줄 시가맥스2호 초리대
절단무
알이 꽉찬 76짜리 잉어 올렸습니다.
어복 충만하세용~
휨새는 어느정도 였습니까? 제압하는데 어떠하였는지요
부러질까봐 조마조마 했었어요. 원줄 카본3호 목줄 합사 2.5호 2봉채비에 글루텐 물고 나왔습니다.
물론 자연산 잉어였죠 8분 정도 양손 벌서고 있다가 뜰채가 없어서 수건으로 눈가리고 올렸습니다.
그때 수심 1.5미터 정도 말풀도 다소 있었습니다.
신수향 잘부러진다는 말도 많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신수향은 허리힘도 좋고 질기더군요. 지금은 다 중고로 분양하고 다른 대를 쓰고 있습니다.
달도 없는밤 어떻해서든 그넘 건져볼려고 .. 대가리만 겨우 들어가는 작은 뜰채로...ㅠㅠ 혼자서 뜰채질 하랴...ㅋㅋ
그날밤 힘겹게 좌대위로 건져올린후...저도 누웟고 그 잉어늠도 누웟습니다..ㅋㅋ
아시죠? 댐 잉어...것두 충주호산 잉어...것두 밤생이로.... 대단했습죠...ㅡ,.ㅡ;;
잉어라믄 아주 징글징글 합니다....;;
70cm급 잉어가 최대어 입니다
신수향 해마하나 29대 였구요
큰것을 잡았다고 해서 믿음이 가신다구요?
창창창님이 부러 트리셨다는 무한대로 미터급 잉어를 건져 내신분도 계십니다
창창창님도 알고 계시구요^^*
그날의 현장상황에 따라 틀려질수도 있고
각자의 랜딩스타일에 따라서도 틀릴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전 오래전 원다의 콤비수양으로 미터급 잉어를 건진적 있습니다
따라 다녀야 하며 특히, 발앞이 얕은 수심 (100 퍼센트 터짐) 이여서
발앞 수심 깊은 쪽으로 몰고가서 (시간 제법 걸림) 붕어 뜰채에 잉어
머리만 넣고 물가로 밀어서 올린적 있슴니다.
제가 낚시 35년 이상 댕기면서 가장 큰놈 낚는것 본 것은 안동댐에서
같이간 동료가 초어 1메타 25센치 되는 놈인데 은성 향어대에 원줄 2.5호
6호 바늘에 완전 평지형 지형에서 서서히 물러나면서 몰고와서 나중에 동료
2명이 안아서 올린게 제가 본 대낚시로 잡은 가장 큰 놈이 였습니다.
고기가 종류야 어떻든 대낚시로 1메타가 넘는놈 잡는 것은 대단한 사건입니다.
그때 그고기는 살려주고 지금도 그 비늘 한개 기념으로 가지고 있는데 제 엄지
손톱 4개 보다 더 크니까요 . 그때 같이 같던 친구가 붕어 42센치 잡았는데 그건
꼬리 지느러미 정도 밖에 되지 않더군요
신수향 25칸으로 잉어 88cm가 기록입니다
붕어는 36.5cm가 기록이구요
잉어 끌어내는데 손맛,몸맛,찌맛 모두 봤습니다.
예비군 아저씨 70센찌.... 안뿌러지든데요..
튜닝 없음(초릿대 절단 등)
카본 2호 원줄, 7호바늘, 당 합사 2호 목줄
잉어 75cm
다리가 후들후들 ...하여간 꽤 오랜시간 벌서다가 건져냈음
=> 장터에 던진다 던진다 하면서 아직 못던지고 있음
(개인적으로 별로 맘에 안드는 낚시대임)
동산지 붕어 38.5
수초까지 듵어내며 올린
이대만은 내칠수가 없어요
잉어 향어 가물치.... 큰녀석 상면했지만 길이는...
29대로 붕어 42.5
신수향 생각보다 허리힘 좋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32대 (해마 1) : 64cm - 좁쌀 2봉
.29대 (해마 2) : 70cm - 좁쌀 2봉 바늘 휘어짐, 챔질 후 5분 동안 고기 뜨지 않아 고생
.25대 (해마 2) : 62cm - 좁쌀 2봉
낚시대, 낚시줄 아직 이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