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향경조 휨세가 너무 낭창거려서 질문올립니다
제가 이번에 36, 29 두대를 써봤는데
너무 낭창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수파 노랭이 36 대랑 똑같은 채비에 같은 줄길이 인데
수파 보다 경조가 앞치기가 어려운건 이유를 몰르겠어요
40,36,32,29,이렇게 삿는데 ㅠㅠ
제가 잘못느낀걸까요...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꼭 예전에 나왔던 수향대 같은느낌
무게만 가볍다뿐이에요
수향경조 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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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용하신 낚시대가 어떠한 대이며 그 낚시대의 앞치가 몸에 베어
앞치기가 않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수향경조의 앞치기시 3.2칸대는 낚시대보다 30센티 줄을 짧게 매어 사용하며
채비는 유동채비로 봉돌무게는 5-7사이에 사용하니 웬만한 앞치기는 잘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연질대는 수파골드 3.1대사용하는데 앞치기도 수월합니다
아마 처음다루시느라 앞치기가 안되는 것으로 생각되며 낚시대를 슬며시 들었다놓으며
그네태우는 방식으로 하시면 앞치기가 잘될것 같은데 막상 글로 쓰려니 잘되지 않네여
수파대보다 수향경조가 경질이며 초릿대도 신수향에 비하여 굵은 편이며 휨세도 좋은 편인데
아마도 수파대에 익수해서그러신것 같네여
몇번 연습하시면 낚시대의 탄성만으로도 앞치기를 자연스레 하실것으로 보입니다
그냥참고만 하시길
초리대 확인해보겠습니다
근데 낚시대가 낭창거리는건 뭔지요
예전에 썻던 수향대생각나던데요
낭창거리는 정도가 ㅠㅠ
다른분들은 빳빳하다고 하시던데 전 제가 주로 쓰는 명작리미트나 스카이 플렉스보다
너무 연질에 속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이 잘못 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앞치기로만 보면 명작이 잘되는것 같아요
힘들이지 않고 앉아서 원하는 표적에 잘 들어 갑니다
수향경조는 빳빳한것 맞는것 같습니다 명작은 줄잡고 잡아당기면 낚시다의 2/3지점부터 둥그렇게
휘는데 수향경조는 약 1/4부터 휘는것 같습니다
앞치기가 안될때 봉돌작은거 즉 찌 부력이 작은것으로 바꾸어 보심이 어떤지
저도 처음에 부력은 큰찌를 사용하다 보니 앞치기시 봉돌이 날라가기전에 한번 출렁이는 느낌이 나며
떡밥이 물을 한번 튕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찌부력이 작은것으로 즉 봉돌을 가벼운것으로 바꾸니 앞치기 잘 되더라고요
좀더 자세히 알아 보시길 권장하구요 대물채비를해서 투척하셨다면 스기나 오동대물 채비라면 낭창거림이 바로 느껴지실거라 조심스례 예측합니다. 30대에 가까운 신수향을 경조로 바꾼데는 본인 나름데로 분석한 결과입니다만. 노랭이 슈퍼플랙스를 써본 짦은 경험으로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가내요 .. 암튼 분명한건 1키로짜리 물병을 같은 칸수 길이의 낚싯대의 휨새 시험을 해보심이 정답이라고 보시면 답이 나오지 싶은데요.. 이상 허접 답변이었습니다.
초리대는 수파노랭이나 수향경조나 굵기가 같네요 ㅠㅠ
머가 먼지 잘모르겠습니다
봉돌은 작은걸로 달아서 던져보니까
앞치기는 이제 괜찬게 날라가네요
근데 줄은 2~30 센티 짧게매서 던져야
잘날라가는데.... 그럼연질대 2~30센티 짧게 매서
던지는거나 , 연질대도 그렇게던지면 앞치기잘돼는데요...
걍써야겠어요...
근데 초릿대 굵기는 이건왜 노랭이하고 같은굵긴지
그리고 저는 32대 줄 그리 짧게 매지 않아요
30cm나 짧게 쓰려면 차라리 31대나 30대 쓰지요
저는 손잡이 (거친부분)위에 오게 해서 쓰는데 앞치기 잘 되더라고요
참고로 제가 게을러서 절대 일어나서 앞치기 안합니다
36대 까지쓰는데 앉아서 앞치기 합니다 .
조금만 연습하면 앞치기 잘 되실 거에요
낭창 거린다는게... 지나치게 빳빳한데요..
3,2칸 쌍포를 쓰는데, 앞치기도 잘되는 편이고 특히 대물 제압시에는 정말 편하던데요..
바람이 강해도, 앞치기가 아주 잘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중충대처럼 핑하고 날라가는
스타일은 아니구요..부드럽게 안착됩니다..전 줄 짧게 안씁니다..
휨새도 경질대의 전형적인 휨새를 보입니다.. 약간의 앞쏠림이 있으나, 무시 할 정도이구요..
답변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봉돌하고 찌를 좀 가볍게 맞추니까 훨
쉽게 날라가네요 ^^
위에 답글남겨주신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얼마남지안은 올해 마무리잘하시고
항상 건강조심하시며 안출하세요
탄성은 정말 좋은 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