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랜드 수향 사용 합니다
올여름 nt수향 분실후 그랜드로 구입해서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32 대가 생각 보다 연질 이내요
nt수향 경질성은 좋은나 앞쏠림이 있어 다시 구매 안했구요
수향경조가 사용기를 보니까 그랜드 보다 경질이고 아주좋다 는 찬사와
잘부러진다는 글이 있더군요
아는형님도 수향경조 구입하고 수초대에서 강한 챕질에 대뿔라묵고 바로 다른 대로 교체했구요
제가 떡밥낚시에서느 부드럽게 챕질하나 대물낚시 할때는 빠른 게 확 잡아땡깁니다
혹 순간적인 번개 챕질시 수향경조 가 약 할까요.....?
그랜드 중고로 팔고 경조로 갈까 마음이 갈팡질팡입니다
머리속에 수향경조가 맴돌고 있어요
어찌 할가요............?
수향경조로 넘어가도 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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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챔질을 얼마나 강하게 하시는지는 몰라도
수향경조가 뿌러질 정도라면 왠만한 경질대는 다 뿌러 질거라 생각 합니다..
낚시대 특성에 맞춰서 챔질을 하시던지 아니면 챔질에 맞는 낚시대를 구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싶네요..
저두 부러진적이있는데요
대물낚시하다보니 원줄4호 수초에(갈대) 바늘이걸려서 빼려다가...
휙휙 강하게몇번후렸드니 딱소리와함께 새동강나더라구요.
그후로 다 처분하고 설골로 갈아탔네요.
하지만 그렇게 쉽게 부러지지는 않는거 같읍니다.
암튼 좋은 선택하시길....
연질대를 제외하고 수초나 밑걸림이 있었을경우 위로 순간챔질을 힘차게 하면 백이면백 다 부러집니다.
수향경조가 잘부러지는 낚시대라면 연질대를 사용하던가 아니면 무거운 낚시대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들하는 이야기보다는 본인이 사용해보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네요
제 생각은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고기만 잡을수는 없지 안나요
수초있는곳에 낚시하다보면 수초도 걸릴수도 있는데...아닌가요;;
노지터나 수로 저수지 다른분은 몰라도 나는만족하게 사용합니다 떡밥낚시나 옥내림은 신수향씁니다.
디자인맨 님 글에서 답이 나오내요
후해되지 않을거라 여겨지고,나도 챔질을 몸을 뒤로제끼면서 강한챔질을 했는데 고쳐야 함니다.
떡밥낚시 할때는 침착한 챔질이라면 그리해도 대물낚시 충분히 후킹해 제압가능 하다 봄니다.
강한 챔질은 나는 짜증날때 함니다. 큰덩어리 일땐 물론 채비가 나가 투덜거림니다.자세를
고치면 좋은조황이 있겠음다. 조황기 올려주세요.
챔질에는 약합니다. 고기를 걸어서 당기는 챔질에는 강하지만 부들이나 갈대라면
챔질을 순간적으로 확확 당기시면 동강납니다. 이럴때는 낚시대를 당기시던지
줄을 잡고 지긋이 당기셔야지 낚시대를 위로 휙휙 당기시면 똥가리 납니다 (수향경조뿐아니라 어떠한 고탄성대도 마찬가지)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아무리 좋은장비라도 쓰는사람이 사용할줄모르면 아무 소용없겠죠
그렇지 경조로 반듯이 가실겁니다.안가시면 괜히 수향에
짜증만 날겁니다.제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나중에 마음이 변해서 비록 처분하거나 분양할지라도 마음속을 힘들게 하며 꽂힌 낚시대는 일단 사야 마음이 편하고 시원합니다.
저도한번 2번대를 실수로 부러뜨렸네요
하지만 믿음이가는 좋은대 입니다
신수향에서 수경이로 갈아탔습니다
전 수향경조 정말 좋은대라고 생각합니다
고탄성이라 잘 부러진다?? 아님니다 고탄성 경질대는 어떤대이건
무자비하게 챔질하면 무조건 땡강 입니다 부러질게 두려우시면 연질대로 가시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겨우는 수향경조 비록 사용한지는 얼마 안됐지만
그 전부터 경질대를 사용했던터라 별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분 말 처럼 붕어 걸었을때 손맛은 덜 하지만 제압하는 면에서는 따라올대 없습니다
전 수경대 정말 강추입니다 ^^;
32부터 44까진 수경 사용하는데요 1년조금 넘게 사용했지만 아직 부러진적 없습니다
고탄성대 일수록 좀 어의없이 부러지는(?)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기가 걸려 부러지진 않습니다
부들이나 갈대에 걸려 뒤로 확 세게 제껴버리면 다 부러집니다 수초에 걸렸을때 느낌이 오지 않습니까?
당기면 나오겠다 아니 부러지겠다...
저도 챔질 강하게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아직 두손챔질에 부러진적 없습니다
수경뿐만 아니라 엔티고 자수정Q도 청강호도 사구팔도 신수향도 잠시 사용한 청강용도 부러진적 없습니다
지인 한분이 땟장밭에 지누5호 바늘이 걸려 누가 이기나하고 확 제끼다 세토막 나는 경우는 봤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러더군요
"와 이 낚싯대 죽이네 부러지기 전에 휨새봤제?" 이러더군요 ㅎㅎ
그 후 그 낚싯대를 20여대 구입하시더라구요
개인의 느낌이 다른 경우겠지요
얘기가 이상하게 흘렀네요
전 수경 강추 합니다 풀셋으로 지르고 싶어 병이 날 지경입니다
수초에 바늘이 걸린상태가 아니라면 질문자님 말씀처럼
순간적이고 번개같은 챔질에도 부러지지 않을 겁니다
버들붕어님 처럼 저두 수향경조가 최고입니다 저 한테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