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평택에서 활동하는 『준비된™』 이라고 합니다.
봄바람이 심한 요즘 물가에서 좋은 추억들 만들고 계시는지요.
수향경조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은성고수님들에게 문의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은성실스타 홈페이지에는 수향경조에 감긴 YARN이 케블러로 나와있습니다만
어느 분이 올리신 신형 수향경조 사진을 보면 케블러얀 대신 카본얀으로 표시가 되어있슴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향경조에 관심을 가지고 구입을 준비하고 있는데 망설여지네요.은성사 A/S관계자에게 문의한 바로는
수향경조에는 카본얀이 아닌 케블러얀이 감겨있다고 합니다.
고수님들의 명쾌한 답변을 부탁드리며 올 시즌도 안전한 출조,기억에 남는 조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질문/답변] 수향경조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준비된™ / / Hit : 4123 본문+댓글추천 : 0
그래도 수향경조 쓸만합니다.^^
확인을 못하지만~~~실제로 그렇다면 문제가 되겠는데요~~~~^^
실제로 케블러표시된 낚시대가 더 경질스럽습니다
카본얀으로 설명돼어있는 낚시대가 조금 낭창입니다
똑같은 줄길이 똑같은 호수의 찌로 앉아서 앞치기 해보면 확실하게 티가 납니다..
설명만 틀리고 실제 제원은 같다고 말씀하실수있는데 유료터 6일연속 출조하여 테스트해본결과입니다.
6일 테스트해보고 뭘이야기 하냐.. 하실수있는데 저는 확실하게 느꼇습니다.
제가 직접 테스트하면서 쌍포로 낚시대 위치 좌우 바꿔가면서 테스트해봤습니다.
젤처음 유로터 가서 낚시대 테스트해볼려고 쌍포를 펴는데 이상하게 한대가 앉아서 앞치기가 잘안돼는겁니다.
보니깐 카본얀으로 표기된 낚시대더군요!!
그걸 알고난후부터는 계속 신경이쓰이고 눈이 더가더라고요 근데 카본얀 적힌 낚시대가 하필 3번대 편심이 심하더라구요
받침대에 올려놓고 손잡이 살살돌리면 눈에 확들어나게 휙휙 돌아가는표시 나더군요..
올해는 그냥쓰고 겨울에 a/s 보낼려는 참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바램입니다.
첨부터 똑같은모양 똑같은 색상등으로 만들고
제원등을 바꾼다 한들 흠을 못잡게끔 한결같이 똑같이 만들면
증거가 있어야 따질거 아닙니까...
해마 하나니 둘이니 손잡이 각이 지니 마니 이런거 솔직히 별로 맘에 안듭니다
제원을 줄이고 바꿔서 판들 최소한 겉모습은 같아야 하지 않냐는 생각입니다..
뭐 저도 이리저리 줏어들은 카더라님의 말씀입니다만.. 소비자들 바보 아닙니다..
좋은 제품인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은데 은성사에서 별도의 공지 없이 제품의 구조변경을 했다면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제 질문이 괜히 수향경조를 사랑하시는 많은 월님들께 누가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수향경조!!! 늘 한결같은 믿음으로 【불멸의 명간】이 되어 주길 기원합니다.
12대중에 1대만 CARBON YARN 표기 되 있더군요 ;;;
지금까지 잘 쓰고 있었는데요
카본얀과 케블러얀의 차이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최고인듯 합니다~~
저도 엄청 좋다고 사료됩니다~~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전에 요즘 나오는 제품도 예전것처럼 같은 제품이냐고 게시판에 문의도 드렸었는데..
결국 예전 품질의 제품이 아니라는거죠?? 결정적인것 같군요.. 와!! 이거 이러면 완전 사기 아닌가요?
4대가 케브러얀 이고 6대가 카본얀입니다
그중 32대는 제가 5년전에 레저마트에서 21만원 주고 구입한건대
그것이 카본얀 입니다^^
별다른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신경이 쓰이네요
제품에 케블러얀으로 감겨있고 초창기 제품에 카본얀으로
잘못 표기했다고 합니다
믿어야겠죠^^
작년에 36 1대 올해32 1대 제가 구입했는데.
제것도 카본얀으로 되어있네요
"천년의 기다림" 님의 확인으로 궁금증이 해소되었네요.
모두 안출하시고 환경이 깨끗한 낚시를 즐기세요.
판 떠서 인쇄하는게 아니고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쓰나보죠? 졸다가 잘못써서 카본얀이라고? 참 영어로..ㅋㅋ
카본얀이라는 인쇄판은 왜 떠놧는지 얘기는 안해주시던가요? 정말 말장난으로 대충 때우고 끝까지 기만하려드는가봐요..
지금은 케블러얀만 인쇄해서 나온다고 하나요 그래서?
소비자를 개호구로 알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