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수향을 처음 구입하때 2.5칸을 125000원(십이만오천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오래되었죠...
십년이상 흐른만큼 원자재값도 많이올랐을텐데
반대로 신수향 낚싯대값은 내려가고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낚싯대에 들어가는 자재를 예전보다
덜 넣고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낚싯대도 연질쪽으로 치우치고 가격도 하락하는가 봅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신수향 가격이 계속 다운되는걸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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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신수향 국민낚시대이긴 하지만 신수향이란 이름 낚시대는 벌써 아련한 추억이 깃든 대가되었습니다..
오래댄 낚시대만큼 사람들이 신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있어서 그런점도 무시못할꺼같습니다..
낚시 전문업자가 아니라서 진짜 신수향이 예전꺼보다 카본함유량이라든지 성능은 그렇게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다만............. 구형: 중경질 신형: 연질성향이 좀많음 &^^&
세월이흐른만큼 그 당시의 절정의 인기인 신수향 다시 돌아오긴 힘들죠^^
만약 지금 3.2대 예전처럼 25만원한다면 과연 몇분이나 사실런지.. 그것또한 의문이구여~ 젊은층은 신수향보단 또 자수정이 뽀대난다구해서 선호하는 추세구여~ 구형대고 지금의 경쟁력에 마출려는 거 때문에 원자재보단 경쟁성 문제로 보이네요.. 제말이 맞다는말은 아니구여 .. 제 짧은소견입니다^^ 마지막으루 저도 옛날에 만든 낚시대가 구관이 명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수향에 대해 애착이 많으신거같습니다^^ 신수향 해마 1이든 무든 2든 좋은 낚시대인건 확실합니다^^
올한해 대구리 상면하시고 하시는 일 아무쪼록 잘되시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단 낚시대 뿐 아니라 카메라도 보면 초기 출시가는 무지 높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업체에서 가격인하합니다..
일단 초기 출시때는...제품개발비와 기타 이거저거(예상판매량 등)를 생각해서 가격을 책정합니다.
그렇게 팔다가....후속버전 출시전이나...아니면 일단 개발비까지 다 뽑은후에는 제조사에서 가격을 점점 낮춰 판매합니다.
머 그사이 원자재 값의 변동에 따라 좀 다를 수는 있겟지만요...
허벌나게 크고 무거운 모토로라 지금은 가지고 다니면 불법무기 소지죄로 걸릴걸요
아마도 250만원 이상 했던걸로 ....
지금은 스마트폰이 거의 공짜로 주던데요 낚시대는 회사를 바꿔도 공짜는 없음 아 아 .....
여름 겨울에 만드는 카본원단도 성질이 조금씩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낙시대 만드는 기술력도 그때와는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요
즐거운 낚시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음은 기사내용입니다
1999년, ‘일반인이 넘볼 수 있는 첫 DSLR’이라는 콘셉트로 나온 니콘 D1의 한국 판매가는 1천100만 원이었고 당시 600만화소라는 어마어마한 고화질로 전문가급 DSLR로 인정받고 있던 코닥 DCS660은 4천700만원에 팔렸다.
10년이 지난 지금 이 두 모델은 인터넷 커뮤니티 중고장터에서 10만~30만원에 거래된다. 물론 몸 성한 녀석을 구할 수만 있다면 말이다.
황당합니다.. 천만원짜리가 10만원으로
지나면 지날수록 가격이 다운되지요
특히 전자제품은 더더욱 심합니다.
지금 가격에.딱 건만 더 내렸으면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2)신수향 처음 나올 때 우리나라 경기가 불붙을 때 였으니 비싸도 잘 팔렸지요.
3)오랫동안 많이 팔았으니 막바지에는 가격 좀 낮추는게 정상입니다.
거품이 많이 꺼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더....더.....더
3월 중순경 일제히 오른다는 소식이 있어 그 전에 두어대 구해 놔야 하지 않을까 생각 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