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가격도 많이 내렸는데 중고제품이 몇만원 차이도 안나게 올라오는게 많더군요.
그래도 금방 팔리니...인지도가 높아서 그렇겠죠?
아니면 낚시점에서 거짓말로 중고라고 올리고 조금싸게해서 파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회원분들은 중고 낚시대 판매시 신품 가격의 몇%로 판매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상태에 따라 틀리겠지만 한번이라도 사용했다면 중고제품에 준하는 가격으로 팔아야 하는게...
저같이 총알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좋은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ㅎㅎ
신수향 중고가가 조금 높은편인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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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5회~10회 60%
B급 1년 이상 50%
C급 2년 이상 30~40%
사길 원하는 사람은 싸고 좋은 물건을!
팔기를 원하는 사람은 애착이 있는 물건이라 좀 더 많이 받길 원하겠죠?
인지도 있는 대니까 이 정도 같으면 저는 사고 싶네요
대 상태에 따라 차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불량새우님도 조만간 판매자 입장이 되실수도 있을텐데...
무조건 한번이라도 쓰면 싸게 팔아야 한다는 규칙을 만드시면...
나중에 아쉬울 수 있습니다.
저역시 몇대 추가 하려고 장터를 수시로 들락날락거리지만
가격 불평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중고가격은 어디까지나 판매자가 정한 가격과 구매자의 구매의사와의 교차점에서 정해지는 것이 시장의 기본원칙이고,
가타부타 말씀하긴 뭐한 문제라 봅니다.. 게다가 월척 사이트는 중고장터에 답글 달기 기능까지 있어서 참견하는 분들이 많아서 잘 조정해주시니 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파시는분의 입장에선 글쎄요?
제생각엔 사용빈도수는 아주오래되지만 않을정도면 제품 상태가 가장 중요치 않나 봅니다.
신품이라해서 요즘나오는 제품 품질면에서 딱히 좋다고 보여지질 않던데..
들쑥날쑥한 가격에도 혹여 짝퉁은 아닌가 의심도가고.....ㅎㅎ
저도 떡밥대 몇대 구입해야하는 데 신품보단 이곳 장터에서 경력이 쪼메 붙은 선수 구매하려하는 데 팔사람
퍼뜩물건 올리셔유~~`
현제 중고시세가 신품최저가의 90%가 되더라도 거래가 되는것은 인지도와 중고장터에서 거래가 잘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상태가 깨끗하기만 하면 90%에 제품이 나와도 낚싯대의 숫자가 많을수록 10%의 차액은 엄청 나기때문입니다. 10대의 낚싯대에 한두대가 왔다갔다 하는셈이니까 그렇다고 봐야겠죠
중고가격이 비싸다고 판단되면 판매자에게 사정을 하는것이 옳은 방법이지 가격을 가지고 비싸네 싸네 하면서 판매자의 기분만 상하게 해서 괜한 시비로 이어지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