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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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향 해마1 및 해마2. 케브라 절번 개수

안녕하세요. '등록금받아낚시질' 님 글을 읽고,,,,,, 제가 소장중인 해마1 신수향 하고 막사용중인 해마2 신수향의 절번 케브라 개수를 세어 봤습니다. 해마1,44칸(품자) : 6번~손잡이까지 케브라얀 4줄, 5~3번 케브라얀 2줄 해마1,40칸(품자) : 6번~손잡이까지 케브라얀 4줄, 5~3번 케브라얀 2줄 해마1,36칸(품자.빨간점) : 6번~손잡이까지 케브라얀 4줄, 5~3번 케브라얀 2줄 해마1,32칸(품자.빨간점) : 6번~손잡이까지 케브라얀 4줄, 5~3번 케브라얀 2줄 해마1,32칸 : 7번~손잡이까지 케브라얀 4줄, 6~3번 케브라얀 2줄 해마1,29칸(품자) : 6번~손잡이까지 케브라얀 4줄, 5~3번 케브라얀 2줄 해마1,29칸 : 7번~손잡이까지 케브라얀 4줄, 6~3번 케브라얀 2줄 해마1,25칸 : 손잡이칸만 케브라얀 4줄 해마1,21칸 : 손잡이칸만 케브라얀 4줄 ...... 여기까지 해마1. 해마2 36칸 : 8번~손잡이까지 케브라얀 4줄, 7~3번 케브라얀 2줄 해마2 32칸 둥근손잡이 : 8번~손잡이까지 케브라얀 4줄, 7~3번 케브라얀 2줄 ★해마2 29칸 각손잡이 : 7번~손잡이까지 케브라얀 4줄, 6~3번 케브라얀 2줄 ★해마2 29칸 둥근손잡이 : 8번~손잡이까지 케브라얀 4줄, 7~3번 케브라얀 2줄 해마2 25칸,21칸 : 손잡이만 케브라얀 4줄 (해마1과 동일함) ※결론 : 25칸 밑으로는 손잡이칸만 케브라얀이 4줄이며(해마1.2 동일함) 29칸 부터는 해마1 품자가 6번 부터 케브라얀 4줄이며 해마1,해마2 각손잡이는 7번부터 케브라얀이 4줄이며 해마2 둥근손잡이는 8번부터 케브라얀이 4줄 입니다. 해마무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Pass~ 했습니다. 저도 오늘 첨 알았는데요, 참 신기? 하네요... 원가 절감, 그리고 경질성에 차이점이 이런데서 온건 아닌지요, 구형 신수향 카본이 더 좋은 재료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케브라얀 갯수도 차이가 나는군요. 이로서 품질은 확실히 해마1이 좋은 모양입니다. 그중에서도 품자 붙은것이 더 좋구요. 해마2 각손잡이도 그럭저럭 쓸만하네요.(해마1 이랑 큰 차이점은 안보임) 요즘 신수향 신형 너무 낭창되고 잘 부러지던데 이런 이유 때문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싼게 비지떡이죠) 씁슬하네요...

이렇게 확인까지 하고나니

제가 가지고 있는 해마1 낚시대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

소장용으로 가치가 있겠죠?
제꺼도 8번대 부터 4줄이네요.
해마1이 좋은건 인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해마2 둥근손잡이 중에 혹시 7번대 케브라얀 4가닥 보신분 계세요?

앞에글 읽어보니 이건 제조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듯 합니다...
또한가지 차이점


1.2.3 번대만 들어서 흔들어 보면

해마1 : 경쾌한 소리가 나며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서 멈춘다. 해마2에 비해 확연히 휨세가 적다.

해마2 : 너무 휜다. 해마1에 비해 오랫동안 왔다갔다 한다.
다시 보니 29칸 해마2 7번절번 4가닥이네요.
아 아빠거 확인 못해봤네요..
저는 전부다 해마2개짜리인데..
29대 2대랑 40대 총 3대만 7절번 4가닥이고 모두 2가닥이네요...
흠.......
원조 신수향은 해마1
바다 베터랑도 애용할 만큼 탄탄한 낚시대~
양어장에서 영업상무 한테 노랭이는 부러져 나가더라도
신수향 해마1은 버팁니다.
장터에서도 대부분 노랭이가 수릿대 구한다고 나오잖아요.
해마2 신수향은 모양만 같지 휨세,허리힘등 해마1과 전혀 다른 낚시대임다.
경질성 차이는 케블라얀 보다는 카본의
질적 차이로 보여집니다.
3번대는 무조건 검은색 그냥 카본 아님????
나 잘한거임??? 나 은성사 악성고객 1빠 되겠네/./...
잘하신거에요.

아주 유용한 정보 감솨!
구형과 신형의 차이

1.카본의 질이 다르다.(구형의 카본이 품질이 더 좋음)

2.도장의 두께가 다르다.(구형의 도장이 더 두꺼움)

3.케브라얀의 수가 다르다.(신수향 해마하나는 6절번 부터 케브라얀이 4가닥)

분명 구형과 신형의 성능 차이가 있다는 것이 확실하지만

은성사에서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구형이나 신형이나 완전히 똑같은 낚시대 입니다" 라고


누가 그말을 믿을까요?

참 불편한 진실 입니다.
예전 품질로 다시 신수향 낚시대를 만든다면

절대 현재 가격에 구매할수 없겠지요.

만약 신수향 해마1짜리 신품 구할수 있다면

그랜드수향 보다 더 가격을 지불하고도 구매하고 싶습니다.
초창기 신수향 및 케브라수향 품자는 명간중의 명간입니다.
소장하고 계신분들은 잘 쓰세요~~~^^
신수향 해마1개 쌔거 팔아서 그랜드 살려고 했는 내가 미첬지 ~ㅎㅎ 이마음 변치말아야지
뽀굴이님 제가 일괄 할께요. 제게 넘기세요.^^
비어님
신수향 해마1 나중에 분양의사
있으시면 꼭 저한테 분양부탁드립니다.
직거래로.^^
제가 지금까지 신수향 해마1 낚시터에서 부러진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부러지면 크게 빡~ 소리 난다고 하던데.

노랭이 절번교체는 자주 봤습니다만 구형신수향 절번교체는 드물죠.
그만큼 신수향 해마1 낚시대는 명간 입니다.

예전 헐값에 처분한게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90년대 초반에 댐에서 신수향, 케브라수향으로 잉어 70~80 여러수 잡아보고나서 이 넘들의 진가를 알았습니다.

낭창거려서 제어하기 힘들다(?)는 분들,
저한텐 정말 웃기는 소립니다.

작은고기부터 큰고기까지 두루두루 다양한 액션을 발휘하는 녀석이 명간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특이한건요,

같은 신수향 해마1도 케브라얀 감긴 숫자가 다르다는 겁니다.

29칸 이상 품자마크 있는 낚시대는 모조리 6번 절번부터 케브라얀이 4줄인데 반해

품자마크 없는 29칸 이상해서는 7번 절번부터 케브라얀이 4줄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해마둘 각손잡이도 7번 절번부터 케브라얀이 4줄 입니다.

또한 신형 해마2(신형집)은 모조리 8번 절번부터 케브라얀이 4줄 입니다.

★품자가 진품이군요.
90년대 중,후반에 나온 해마하나(7번대부터 4가닥)는 도장이나 카본 및 케브라얀 테이핑 부분은 조금 더
나은것 같더라고요.
90년대 중,후반 까지는 기술보완이고 그 이후(해마둘) 부터는 원가 절감이라 생각합니다...
호기심으로 확인해 봤습니다
절번교체없는 신품인데 제건 품자없는 것도 6번 절번부터 모두 케브라얀이 4줄입니다
품자보다는 절번 생산시기에 따라 다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사소한 관찰력에 이렇게들 관심이 많아주시니 뿌듯...ㅋㅋ 먼가해낸느낌 ㅋㅋ
몇년전 글을 다시언급하겠습니다. 저도 3년만에 해마1 홀스티커 손각을 구했습니다. 7번부터 4가닥이네요...
앗따라비어님 궁금해서그런데 님이가지고계신 3번대는 검은색이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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