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뭘까요?
몇번 사용하지도 않았고,
7번 9번이 상태가 이렇네요?
특별히 어디 걸려서 떙긴적도 없고 자세히보면 6번도 좀 그렇고
전화로 문의 하니 둘중에 하나만 무상 하나는 유상이라고,,,
뭐 유상으로 고치는건 고치는거고 ... 이유가 궁금하네요...
이정도면 제품 자체 하자 같기도 한데..
이유가 뭘까요?
몇번 사용하지도 않았고,
7번 9번이 상태가 이렇네요?
특별히 어디 걸려서 떙긴적도 없고 자세히보면 6번도 좀 그렇고
전화로 문의 하니 둘중에 하나만 무상 하나는 유상이라고,,,
뭐 유상으로 고치는건 고치는거고 ... 이유가 궁금하네요...
이정도면 제품 자체 하자 같기도 한데..
저렇게 파손된건 본기억이 없네요.
글쎄요.
사진을 자세히보니 외부충격일듯 보여집니다.
1.제품을 생산하면서...
2.(불량품)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3.( AS )를 받으십시요.
정확히 알순 없지만요.. 외관상 보이는것은 그렇네요..
아님 제작 과정에서 불량일수도 있구요..
일단 내일가서 물어봐야겠습니다.
암튼 조언 감사드립니다.
부처핸섬님 말씀대로 절번접다찍혔다에 공감합니다
절번접다가 삑싸리나거나 윗절번이 쳐내려오면 딱 그모양으로 파손됩니다
그리고 원인과 발생과정으로 봐서 짧은대 보다는 주로 긴대에서 발생됩니다
원인은 철수 시 손잡이 윗절번부터 하나씩 접어나가는데 갑자기
아직 접을 순서도 아닌 중간절번부터 초릿대까지 펴진채 순식간에 내려오면서
접혀져있는 절번의 가장자리를 찍어버리는 경우에 발생하며
또한 접다가 실수로 삑사리나서 낑기면서 찍어치는 경우입니다(이 경우 절번에 미세모래나 거친이물질이 묻었을 경우에 심함)
예방은 대를 접을때 30도 이상 위로 세워진 상태에서 접지말고 옆으로 눞혀서 수건으로 한절번씩 딱으며 돌리면서 접어나가야 방지됩니다
특히 수초제거기는 30도 이상 세워진 상태에서 잘못 접다간 윗절번이 내려쳐오면서 수초제거기 아작나는건 둘째문제이고
낫에 손 작살나는 경우도 발생하니 정말 조심하셔야 되며 반드시 눞혀서 접으시길 바랍니다
급하게 편성하는 도중에 전화가 오거나 누군가가 옆에서 말을 걸면, 절번을 제대로 안빼고 편성할때가 간간히 있죠.
대를 펼때는 초릿대부터 천천히 비틀며 빼시고,
접을땐 그 반대편(바톤대 윗마디)부터 수건으로 닦으며 돌려서 접습니다!!
간혹 바쁘다고,물기나 오염물을 닦지도 않고,접으시던데
절번손상의 원인이 될뿐만 아니라 낚시대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호사끼 슬라이드는 꼭 필요한 도구이니 항상 준비해두시고요~
간혹 수초에 걸리거나 기타 장애물에 걸렸을 때 원줄을 터트려야 할 경우
낚시대 절번에 무리가 가서 잘 안 빠지거나 그 반대로 잘 안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럴때엔 당항하지 마시고,호사끼 슬라이드로 간단하게 접거나 뺄 수 있으며 (이경우엔 얇은 절번 1~4번정도)
굵은 절번은 융재질로 된 수건으로 양 쪽을 잡고 서로 엇갈리게 비틀면 (마찰력을 이용)
대부분 해결이 됩니다!!
굵은 절번 위 방법으로 해결하지 못하면 그 부분만 따로 낚시점에 가져가셔서 도움을 받으셔요!!
동절기 땐 특히 낚시대가 잘 얼어서 항상 난로불에 수건을 데워 접어야 했지요!!
굵은 절번은 대부분 위 방법데로 해서 해결하지 못했던 적은 없었네요~
아직까지는...
참고로 사진상 제가 판단했을때에도 순서가 뒤바뀌어 벌어진 참극으로 보입니다!!
빠른 A/S받으시고 소중한 낚시대 잘 관리하셔서
대물상면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