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29는 정말 맘에 드는데 32는 수운봉sl, 용성 맥스포인트 써보니 낭창댄다는 말을 알게 되더군요. 그래두 다른 낚시대는 다 정리해두 신수향은 애착이 가서 7년째 잘 쓰고 있긴한데 요즘 케브라수파가 자꾸 눈에 밟혀요 ... 케브라수파 수운봉처럼 앞치기가 잘 되나요. 신수향이 전천후대로 손맛은 괜찮아서 좋은데 케브라수파 손맛 신수향과 비교시 어떤지 고수 분들 자문 부탁요. 저는 막대기 싫어해서요. 그리고 시골이라 잡고기가 상당히 붙네요 작년에는 잉어하구 가물치 60까지. 구형 수운봉(얼룩무늬) 28쌍포 아작났네요 손맛 좋아서 아꼈는데... 신수향은 까딱없네요(각진손잡이 ) 고수님들 조언 든고 우선 28이나 32 중 쌍포 운영 후 생각좀 해볼 라구요.
신수향VS케브라수파 비교 부탁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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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다시 바꿀까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낚시대 일부(?) 아니... 전부를...
화마에 날려보내야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서른두대중에... 펼쳐놨던 8대 건졌네요... 나머지는 그냥 불에 보시 했습니다.
그런데...제가 가지고 있던 낚시대가 전부 신수향 해마1 97년 생산 제품입니다.
아무리 중고장터 품팔이 해도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어쩌다 구했다 싶어서 전화드리면... 혼절입니다... 하십니다.
신수향... 어딜가도 뒤지지 않는 낚시대 입니다... 물론 해마1 각손잡이 저는 최고라고 봅니다.
특히 양어장에서 더 빛을 보입니다...
다른 낚시대보다 전장길이가 우월합니다...
양어장에서 3.2대 두대 편다고 했을때... 신수향은 다른 낚시대보다 좀더 앞으로 칠수 있는데...
그거 아시는 분은 아실듯 합니다... 저는 신수향... 최고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는... 다이아 명파로 갈아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