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향 발견이모냐하면
예리하신분들은 공감하실껍니다 잘느껴보시면ㅎㅎ 광이살아있으면아직은 멀었습니다ㅎㅎㅎ
신수향을 써오고 써왓고 세월이흘리고 묵고하다보니
어느순간 느끼는점이 애가점점빳빳해지네?? 광이죽고 무광으로가면서 물도먹고 비도맞고
점점 더 매력있어집니다 처음엔그냥그러러니 낭창대네 제압력이 쉽지가안네 손맛은좋네 그렇게 낚시를하다가
어느순간 질겨지드라구요 매력이지금부터가아닌가 생각합니다 ㅎㅎ 피가석여서그런지 동생해마2가 형해마1자리를 닮아가고있어요ㅋㅋ
제가낚시를마니다녀서그런지 너무강하게키웟나봅니다ㅎㅎ
아무래도 세월이지나고 달고 묵고하다보니 예민성이조금떨어져서 그렇게느낀게아닌게싶네요^^
신수향이 변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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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 특성도 알게되고
장비도 자신의 낚시스타일에 적응이 되어가는것이겠지요
인제 다른 낚시대 고민 그만할랍니다.
-신수향은 한 분야에서 최고는 되지 못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80점이상은 되더이다.
오래오래 벽에떵칠할때까지쓸렵니다~
저말고도 팬분들이 많군요 ㅎㅎㅎ
특히 오랫동안 사용해도 문제 없는게 가장 장점...
25년전 저의 꿈의 낚시대가 <다이아플렉스수향 해마1> 이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신수향이란 이름이었습니다.
10년 넘어보니 그래도, 누가 뭐래도 신수향이 제일 좋습니다.
『국민신수향』님의 예리한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오래두고 가까이 하기에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