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첫알바 해서 수향 수정 싼적이 있었는데
동생이 가지고 있다 짐정리 하다가 우연히 찾아서 기분이 묘해서 한줄 남겨요
벌써 30년이 일년만 지나면
수향은없구 수정만 구형과 신형같은데 당시엔 1990년에
낚싯대랑 집은 제 짝인지도 몰것고 이놈들가지고 향어 잉어 무댜게 잡아서
친구놈들 불러서 회 뜨 먹엇든 기억이나네요
주인닮아서 연륜이 묻어나는 것이 지난 추억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밤이에요
마감은 예전것이 더좋은듯 하네요
1.오랜만에...
2.수향.수정 낚시대를 봅니다.
3.이 낚시대는...
4.(반카본)낚시대 입니다.
5.오래된 낚시점 한 구석에 부속품 정도 남아 있을 듯 한데...
6.지금도 소장하고 있네요.
7.이 낚시대를...
8.다시 보고 있으니...
9.그때 그 추억이 생각납니다.
10.이 낚시대가 처음 판매 됐을때...
11.낚시대 선호도가 아주 높았던 기억도 생각이 납니다.
사계절님 띠용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설 세배드립니다
ㄲ.....ㅜ....뻑......
그냥 가지고만 있네요
다시 보니 예전생각나서
댓글달고 갑니다 ^^
요즘 시끄러운 월척을 생각하게 하네요
아~
글구 저도 이낚시대 2대랑
받침대 2개 가지고 있습니다
베란다 다용도실에요^^
졸때만찌올리내님
귀뚜라미가슴보일님
같은 낚싯대 하나로 잊혀졌던 기억속에 좋은 추억을 같이 공유할수있다니
소중히 다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보내세요
1.쉿할말만...
2.님...
3.늦었지만...
4.새해 복 많으 받으세요.
5.글로서 대신 인사 드립니다.
6.(釣 樂) 즐거운낚시...
7.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사진을 보고 그때 추억에 젖어봅니다.
게자리별꽃님
답글 감사합니다 추억을 공유할수 있다는 것에. ..
여튼 덕분에 즐감 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쵸 옛날것이 더좋죠
조구사들이 초심을 버린듯 하죠
돈이 세상의 전부가 된 세상이니 어쩔수없이 따라가야지 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 하고
할수만 있다면 옛날로 돌아가고파요. ..
고전적,고풍적인 디자인,색상
오래되서 해지고 손때 묵은 낚싯대 에
지난날의 자신과의 추억을 되살려 줘 더 아련한 기억들을 되새기게 해요
다시 돌아 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