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중에서 제일 긴 낚시대가 다이아 플렉스 3.2칸대 입니다.
그런데 많이 사용하지 않을것 같으나 3.6칸대와 4.0칸대가 가끔 필요할때가 있어서 구입을 생각 중입니다.
아리수 낚시대가 가격대비 무게감도 그렇게 많이 나가는것 같지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전에 아리수 3.6대와 4.0대를 사용해 보신 조사님이나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조사님들의 많은 상품평
기대 합니다. 그리고 제일 싸게 구입할수 있는곳도 알고 계시면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은성 " 아리수 " 3.6 칸대와 4.0 칸대 상품평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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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질 좋아하시면..쓰실만한데..
경질대에.. 손이 길들여지셨다면..
정말 비추합니다.
제가 경질보단 연질을 좋아하기는 하는데...긴대가 너무 낭창거리면 앞치기 하는데 조금 문제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분들 상품평도 더 듣고 싶네요.
주로 관리형 이나 양어장 손맛터를 다니는 직장인 인지라 나름 조력 15년이상을 자랑하지만
장비는 그리 내세울만한게 단 한개도 없습니다 ㅠㅠ (허덥한 은성 수정,아피스 토너먼트 이름도 없는 향수 ㅠㅠ 이런
중저가만 보유즁입니다 )
2.9 쌍포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무게감 낚시 초반 기운 팔팔 할때 떡밥질 할때는 그리 많이 못 느끼지만 무게감 어느정도 있습니다
밤새 떡밥질 하실꺼면 쌍포는 무리 외포 사용 하실꺼면 괜안습니다
(쉬엄 쉬엄 하실꺼면 쌍포 떡밥질도 추천)
낚시대강도 대물터에도 가끔 들립니다 아리수는 항상 전 5호 원줄만 사용;;
75 짜리 강잉어 (일반 잉어와는 힘 자체가 틀립니다) 15분 정도 씨름 해서 건저내도 끄떡 없습니다
(팔이 아려서 쉬었다 해야 됩니다) 낚시대가 발란스가 아주 우수합니다 힘을 초릿대 끝부분 부터 손잡이 까지
골고루 잘 분산 시킵니다
도장상태 수건 안가저가서 닦지도 않코 막 쑤셔놔도 안벗겨집니다
경질도 제 나름 느끼기에 원줄 조금 짧게 매거나 초릿대 5센티만 짤라도 중경질 정도로 느껴집니다
앉아서 앞치기 거뜬합니다 (물론 2.9 기준입니다 3.2 도 충분 하고도 남을꺼라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강도 디자인 휨새 경질도 보관도 고려 할때 중저가중 거진 최상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3.2 를 넘어갈 경우 무시 할수 없는것이 무게감 입니다 3.6 이나 4.0 이면 더욱더 느끼시겠지만
잦은 떡밥질을 하지 않으실꺼면 무난 할꺼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3.2 이상 넘어가면 어느낚시대 이던
낭창 거리고 싶지 않아도 낭창 거리게 되 있습니다 ^^ (원줄 조금 짧게 매연 3.6 정도 까지는 앞치기 충분 하겠지요?)
전 이번 겨울 지나고 봄이와서 노지 풀리면 아리수 2.5 나 슈퍼 포인트 2.6 둘중 하나 쌍포로 구입할려고 합니다 ^^
저 같은 직딩 유료터 꾼들은 쌍포에 애정이 많이 가더군요 유난이 장대터가 아닌이상 2.9 이상 또는 3.2 이상
유료터에서는 거이 필요가 없지요 ^^ 2.9 대에 장찌 1메다 짜리 하나 사서 좁살로 마처 보세요 ㅎ
짧은대도 활성도 좋으면 찌 자빠질만큼 올립니다 (짧은대 매니아 장찌 매니아 입니다 전 ㅠㅠ 최소 80이상 찌만 보유 요새 초저부력 장찌들도 80센티에 1호 봉돌도 채 못달리는 찌도 있습니다)
아 주저리 주저리.. 이상한 소리만
아리수 좋은 낚시대 입니다
단 3.6 이상 무게감 신중이 고려 하시고 구입하시고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