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글의 제목은 - "자연자연"님 보시죠.. 입니다만..
자연님"의 가슴 절절한 글들을 읽은결과,하늘이 두쪼각 나도 자연님"본인은 은성"관계자가 아니라고 하시길래
제목을 급"변경 하였습니다..
은성사"대표님은 낚시"를 하시나요? 낚시를 하신다면 언제부터 하셨나요? 또는 월척 싸이트를 방문 하시나요?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는이유는.. 얻은낚시대 한대로 의자도 없고, 파라솔도 없이 떡밥한봉지"사서 붕어"한마리
잡아보려고 낚시했던 기억이 여러 월님"들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곳 월척"에는 간혹 장터"에서 사기"를 치는 사람, 낚시터에와서 집쓰레기 가따 버리는사람처럼 낚시할 자격이
없는 사람도(극소수) 낚시정보 캐러 있습니다만, 대부분이 위에서 말한 낚시에 입문 했을때처럼 순수하고
낚시를 정말 사랑하는 월님"들이 너무도 많이 있는곳입니다..
은성사" 대표님. 조구업체를 처음 창업 했을때 대표님이 가졌던 마음과 지금현재 은성사 대표님 마음이
조금도 달라진부분은 없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처럼"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저는 은성사 낚시대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안티 은성"이 아니라 써보고 싶은데 돈없어서 못사서 써봤습니다
근데 우연히 월척 낚시대포럼 에 들렀다가.. "은성 낚시대 제대로 알고사세요." 라는 문구를 보게되면서 은성사에
관련된 여러 글들을 읽게 되었는데요.. " 자연 " "자연" 님의 글중, "기업과 소비자는 공생 공존 해야한다."
는 약간은 기업과 소비자의 수평적이여야지 한다는 깊은 뉘앙스~ 땜에 저에 기분이 몹시 좋지않아 이글을쓰게된
계기가 됬는데요.. 고객"이 없으면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 맞는말 아닐까요?
그리고 고객과 기업이 어느정도 평등? 수평? <---- 이건 아니라고 보거던요. 기업과 ceo 가 봤을때 고객"은
항상 자신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정말 올바른 기업경영이 아닐까요?
실예로 굴지의 글로벌 기업인 코카콜라" 도 소수의 고객소리를 무시했다가 벨기에"에서 시작된 불매운동이 유럽
전역으로 퍼진 경우가 있습니다.. 국내 기업 삼성 에니콜도 소비자의 소리를 귀기울이지 않다 소비자 불만 리콜
문제로 등줄기에 식은땀 흘린적이 있습니다.. 세계 10대 기업도 100대 기업도 소비자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를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은성 낚시대 유저들께서 은성 낚시대의 최대 불만은 a/s문제와, 수릿대 가격 인걸로 보여집니다....
은성사"에서 낚시대를 잘만들었기에 저많은 사용자들이 있는것이고, 거꾸로 이야기하면 은성 낚시대 많은 유저 들이
있기에 지금의 은성사"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은성에서 a/s 를 않받아봤기 때문에 그부분은 뭐라 말못하겠
고요... 수릿대 가격" ..... 원가가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은성사를 이만큼 있게해준 고객들을 위해서라도
상호 어느정도의 가격조정으로 고객들께 그동안의 감사의 마음을 배푼다는 은성사"의 마인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더좋은 조구업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은성사 " 대표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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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팍에 먼가 콕!!
맞습니다.
소비자는 언제나 상위에 있어야 합니다.
공생공존,이거 말이안돼는겁니다.
뭔가 잃어버렸던걸 찾아주시는 글이었습니다.
물론 자연님도 소비자는 왕이다라는 개념은 있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글에선 뭔가 빠진듯한,,,
날씨가 심상치않습니다.출조시 항시 건강 유의 하십쇼~
소비자를 봉으로 알고 배불리는 기업의제품은 불매운동 해야됩니다.
기업이 소비자보다 상위에 존재할수 없다고봅니다.은성사는 소비자가 아무리 떠들어도 꼼짝 않고 되고송 만 부르고있습니다.
낚시인구가 600만이라는데요 모두들 은성대만 쓰진 않을거고........
은성 안티들만 모여서 촛불시위라도 함 할까요?
아님 신수향대 확 싸들고 가서 은성 정문앞에서 낚싯대 불을 확 싸질러버릴까요.
도대체 은성 수릿대는 다이야몬드 가루가 들어가는것도 아닌디 뭐가 그리비싼지 ㅠㅠㅠㅠ
락피싱님 죄송 합니다 글제가 " 은성사 " 대표님 보시죠, 이길래 이렇게 하소연 하고 갑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꾸~~~벅
기업에서 보았을 때는 고객은 왕입니다. 이것은 불변의 원칙이지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린 소비자와 기업은 "공생공존" 해야 한다는 것은
소비자와 기업이 동등한 위치라고 말씀드린는 것이 아니랍니다.
소비자에게도 이익이 되고 기업에게도 이익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비자에겐 이익을 주고 기업이 망하면 되겠습니까?
기업도 기업활동에 필요한 재원(이익)이 있어야 합니다.
기업이 살아 있어야 A/S도 받을 수 있고 더 좋은 품질의 신상품도, 기술의 발전도 있게되지요.
이것도 소비자의 이익에 속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공존공생이란 누가 더 우선 순위냐가 아닙니다.
소비자가 왕이란 말은 기업과 소비자와의 단순 비교하는 것이구요.
여기서 말하는 공존공생이란 광의적인 표현인 것입니다.
사회적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설명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점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소비자는 분명 왕입니다.""
아주 쉽게 : 상인들이 이거 진짜 밑찌고 당신에게만 파는 거야...
아님니다 :단1원도 손해 안봄니다.
하지만 : 경제의 흐름을 위해서 원가이하로 팔 수도 있습니다 (단 그래도 흐름의 끝은 이익을 고려한 행위이지요)
기업의 윤리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살아야 소비자가 기업으로부터 더 이익을 볼수있다 ! (이것은 개발도상국에 해당하는 이론입니다.)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기업은 피가 흐름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진짜 작은 소비자 리콜을 받아들여 그제품의 이익의 몇배나 손해보면서까지 사운을 걸고
리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세계적인 기업들이 짱구입니까...!!!!
우리나라 대표(?) 삼성보다 더 경륜과 두뇌를 같고 있는 회사입니다.
자연 자연님 주장 :소비자는 분명 왕입니다...그럼 王 입니다.
사회적인측면의 광의적 표현은 은성포럼에선 *볼일 없는 주장이라고 댓글 올림니다.
*볼일 없는 민초조사가 자연자연님 글을 6번 읽고서.....
"소비자가 어떻게 이익을 보신다는건지?"
소비자의 이익이란 여러가지가 있지요.
단적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저가로 구입하는 것도 있고
기업에서 소비자가 절실히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하는 것도 있구요.
만약 전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비교하셔도 되겠습니다.
편리한 전기를 사용하자면 비용이 들어 갑니다.
댓가로 지급하는 돈보다 더 많이 편리함과 문화 혜택을 받을 수있다면 그것은 이익이겠죠.
꽁자로 상품을 받아야 만이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합당한 거래가 이루워진다면 이것이 이익인 것입니다.
이익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이익도 존재합니다.
내가 100원주고 산 물건이 사용해 보니 200원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100원이 이익이지요.
그렇다면 또 다시 은성사를 거론하시겠지요?
"은성사가 과연 소비자에게 이익을 주는 기업이냐?"고 저에게 물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지금 은성사가 그렇다 또는 아니다란 뜻은 아니지요.
이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저는 한 번도 은성사가 소비자에게 많은 이익을 주었다거나 손해를 주었다고는 말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건강한 상거래를 위해서는 모두가 잘사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모두가 이익이 되는 길로 가야한다는 원론적인 말입니다.
오색찌님의 말씀도 좋은 말씀입니다.
제 말도 좋은 쪽으로 생각해 보세요.
은성사제품이 좋다는것은 개인적으로 인정을합니다.
써봐서 좋다고 판단되기에 거금을 들여서 수파대를 여러대 장만하여 사용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수릿대입니다. 수릿대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저역시 2.5대 손잡이대가 파손되어
사용을못하고있습니다.손잡이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중고시장에서 2.5대 한대보다 비싼듯합니다.
2.5대의 손잡이대가 원가가 얼마나들어가는지는 모르지만 과하다는생각이 듭니다.
물론 만드는 사람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있다하겠지만 소비자입장에서는 아니거든요.
어지간하면 낚시대를 팔았으니 수릿대에서는 조금만 이득을 추구하고 공급했으면합니다.
그러다보니 수릿대가격으로인하여 추천대를 물으면 수파대는 추천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수파대뿐만아니라 은성사의 수릿대부분은 대폭적인 가격을 인하하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에고~~~언제 2.5대 손잡이 구할수있을까나..문디콧구멍에 마늘쫑날때나 구할수있을까나...
보다나은 질좋고 가격 경쟁이 되는 물건을 만들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채우는 역활을 하였을때 소비자가 선택하여 물건을 구매하는것이고 만족도가 어느정도인지 몸으로 느끼는것이지 소비자가 이익이라니???
요즘 세상의 문명중에 낚시대가 신개발품도 아니고?
폭리를 취한다던가하는 행위는 소비자를 저버리는 것이지요.
저도 지금 슈퍼플렉스 조선골드를 셋트로 가지고 있으나 이것역시 중고로 처분하여도 저 자신만 손해보는것이지요 그래서 계속사용하려 마음먹고 있지만..
어디하나 낚시대 가격이 비슷하기는 커녕 천차 만별이니???
이것을 낚시방에서 조장하는 것일까요??? 아님은성사에서 비싸게 물건을 판매하였을까요???
이러한면도 문제이지만 어찌 수릿대 가격이 신품보다 더비싸니 이게 말이됩니까?
자동차로치면 엔진 고장났다고 차를 다시사야되는격이 되는겁니다.
엔진고장났다고 자동차를 다시사는 사람이 있을가요???
이러한면의 터무니없는 수릿대 가격과 A/S의 질을 논하는 것이지 누가 이익이고 뭐고 그런것도 필요 없지요...
자*자*님 당신의 논리로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하지 마세요
또 그 논리가 맞다 하더라도 분명 사람과 사람은 각자 자기 생각이 있는거인디
어찌 당신의 논리가 맞다 하시고 자꾸 사자성어 써가며 돼도안는 말을 만드시나요?
소비자에겐 이익을 주고 기업이 망하면 되겠습니까? 이말에 꼬리를다니 또다시 님에 논리로 풀어 나가시는데
그래서 자꾸 횐님들 간에 불화가 생기는것 아닌가요???
<<고품질의 상품을 저가로 구입하는 것도 있고 <br/>기업에서 소비자가 절실히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하는 것도 있구요.>>
이게 어찌 소비자가 이익을 보신다 하십니까?참으로 희안한 논리로 글을쓰십니다
<<만약 전기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비교하셔도 되겠습니다. <br/>편리한 전기를 사용하자면 비용이 들어 갑니다.
댓가로 지급하는 돈보다 더 많이 편리함과 문화 혜택을 받을 수있다면 그것은 이익이겠죠>>
이또한 막말이 어디있습니까??
저보다 살아오신 날이 많으시고 연륜과 경험도 많으신줄압니다 헌데 전기에 대해이리 말씀하시면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발전소 세우고 전봇대 세우고 우리집까지 오는 비용이 내가 지불 안한줄 아십니까?
몇십년동안 쎄가빠지게 나라에 바친 세금으로 들어오는 전기이지 어찌 지급하는돈보다 많은 편리함이라 말씀하십니까?
그럼 한전은 망해도 옛날에 망했겟네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순이익은 냇는지 아십니까?
올해들어 유가 상승으로 2천억대 적자이지 이또한 전기세 인상 예정입니다...
세상에 공짜란 없는것인거늘 어찌 당신의 논리로 모든것을 풀어 나가사려 하시는지 안타 까울따름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 챙기세요
하두 답답하여 끄적였습니다
DE GA RI 찌끈찌끈.....
난 다이야 플렉스 쓴다( 조오타) 딴월님 쓰든말든 ㅎㅎㅎ
우리월님들 날도덥은데......
웃고 삽시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ㅏㅏㅏㅏㅏㅏㅏㅏㅗㅗㅗㅗㅗㅗㅗㅜㅜㅜㅜㅜ즐^^
항상안출 하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