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한가지 생겼습니다.
예전에 그렇게도 가지고 싶었던 꿈의 낚시대였던 수향, 신수향, 수파, 밤생이등...
그런 좋은 낚시대를 만들던 은성사가 어느 순간 부터 낚시꾼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입소문이 아닌.. 불평 불만의 목소리로 ..
그래서 그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과거 가장 많은 낚시대를 팔았고,
1등 기업이었던 회사가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요?
1. 현격한 품질의 저하
2. 소비자를 의식하지 않는 독불장군식 경영(서비스 등)
3. 소비자를 우롱(거짓 등)
4. 변한 것 없음(소비자가 변했음)
5. 1등 기업을 시기하는 타 조구업체 사람들의 모함
6. 기타
은성사를 바라보는 여러사람들의 시선이 예전과 다름을 느낍니다.
여러분은 그 시선이 변한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윗 글에 대한 답변으로 은성사를 두둔하는 글이나, 혹은 비방하는 글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느끼는 느낌 위주로 부탁을 드립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논쟁으로 인하여 서로간의 감정이 상할 수 있으므로, 단순한 의견을 피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은성사 제품이 낚시꾼의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 / Hit : 4285 본문+댓글추천 : 0
품질이나 인지도는 좋은업체 입니다.
은성메니아 님들과 안티 은성 님들과의 안조은 감정만....
년부산에서 원투대로 처음 만났던.......지금은 세월의 감각을 이져버린....작아지는 상표...아쉬운건 당사자가 이걸 모르는듯.......
2. 소비자를 의식하지 않는 독불장군식 경영(서비스 등)
4. 변한 것 없음(소비자가 변했음)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은 요 세가지입니다..
a/s ?? 낚시대만 잘 만들면 a/s 보낼 이유가 없겠죠!!
부분이있어 댓글답니다.
은성에서 생산한 낚시대와 은성사에 대한 호평, 악평등 다각도로 작년과 얼마전 회원들간의 열띤논쟁속에 말없이 지켜보며 침묵하는 회원들이 다반사인 데 논쟁도 길게 가면 지루하게되어 안한거보단 더 못할수있지않을까요?
전 낚시꾼이므로 항상 소비자입장에서 생각하고 소리를 내기에 조구업체나 판매자분들 입장은 생각안하지요.(양해바랍니다)
품질이나 A/S문제에 민감한것도 가장많은 낚시대를 만들어 내고 또한 많은분이 사용하게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개선을 바라며 논쟁을 하지요.
서방님께서 몇 번올리신글 보니 왠만하면 다알고있는 부분인데 설문조사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보기엔 이젠 좀 자중하시는게 좋지 않나봅니다.
미안합니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줄수 있는 정책이 아쉽습니다..
낚시인을 너무 등한시하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은성사에서도
낚시대만 만들지 말고
주기적으로 저수지 청소하면 효과가 좋지 싶은데요..
저도 그동안 지켜만 보다가 하루 이틀간 의견을 올렸습니다.
논쟁 분들이 서로 나쁜 분들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렇다면 다른 부분이 어떤 것인가를 좀 더 명확히 하고 싶어졌습니다.
누구를 설득할 만한 자격이 되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어제 늦게 글 올리고 집에 가서 괜히 올렸구나..
오늘 출근하면 지워야지라고 했는데..
댓글이 여러개여서 지우기도 힘들어졌습니다.
괜히 끼어들었다는 생각도 들고요.
다만 다만..
(어떤 글들 중에는)
여러사람들의 의견이 있는데...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을
당신이 그르다는 식의 듯한 말투와 설득하려는 말투가
읽는 이들(논쟁에 참여하지 않는 이까지도)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거 같습니다.
제가 어느 누구의 의견을 돌리거나,
누구와 논쟁을 통하여 의견이나 생각을 바로 잡거나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여기가 어찌보면 월척이 만들어준 소비자 게시판이라는 생각입니다.
(은성사가 만들어준 소비자 게시판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쩝.. 일이 있어서.. 나머지 의견은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대는 다이아플렉스입니다.
해마 하나에서 무 그리고 각진두마리, 둥근 두마리 새로 출시된 사잇대 까징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까징 수리 이력은 없고요 예전에 두마리 짜리 편심이 있어서 a/s 한번 받은 정도가 다...아직 까지 튼튼함
기분이 그런지 두마리 약간 낭창거림이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특별나게 눈에 띠는것도 아니니 사용상 문제가 없고요
최근에 받침대 밟아서 깨 먹은 적이 있어 a/s 보낸적이 있는데 무료 교환해서 보내줍디다.
은성대 사용하는 입장에서 보면 보기가 싫네요 너무 그러니...
이젠 고만해도 되겠네요
우리횐님들도 은성사 홈피에 게시판이 있다면 누가 굳이
월척에서 이런점을 토론하시까요
없으니 당연 월척운영자님이 개설한 토론방이니 은성포럼방에다가
그나마 하소연할수 있는것이겠지요 ^^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2번이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은성대 20여대 가지고 있지만 은성대 추가구매는 안하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전화해본적이 없지만
일단 A/S 전화해보면 이건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뭐랄까? 추궁?.... 암튼 기분이 별로 좋지가 않아요ㅛ
요즘 좀 달라졌다는 얘기도 있는데 전화안해봐서 잘모르겠고요
전 은성에 A/S건으로 다시는 전화하고싶지 않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이미 받았기때문이죠.
아마 저같은 사람들이 은성대를 많이 갖고있음에도불구하고 은성안티가 되는것같아요
수릿대문제도 그렇게 얘기해도 마이동풍이지요
아마도 얼마전 하도 말이많으니가 신수향 수릿대만 1000원정도 내렸던가?
밤생이 1번대 아직도 8300원입니다
머 그냥 감수하고 밤생이는 평생 쓸거지만 기분 안좋아요 무시당하는 기분이랄까...
까짓 수릿대가격 몇천원 내리면 뭐 그리 큰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낚시대가 뭐 그리 자주 부러질까요
문제는 소비자의 요청을 그리 무리한 요구가 아님에도 계속 무시한다는거지요.
항시 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은성포럼방이 넘 지저분해지네요...
십몇년전엔 은성대 펴놓고만 있어도 어깨에 힘이들어가던 때가 있었다던데...
저같은 사람한테는 이상한 얘기로 들리구요...
요즘은 낚시 뿐만이 아니고 모든 업종에서 고객과 함께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아는분께 수파대 분양받았다가 이곳 포럼에서 여러 조사님들이 올린글을 보고
괜히 저렴하게 분양받아 쓰다가 나중에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중고장터에서 처분해 버렸는데...
비록 지금은 저 혼자이지만 저와같은 사람이 한명 두명 늘어나다 보면..
당연히 제 주변에서 누가 낚시대를 산다고 해도 은성껀 말리겠죠..
"고객은 왕이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상계의 진리를 은성이 깨닭기 전까지는...
그리고... 상위 조구업체라서(?) 그런가
가끔씩보면 눈닫고 귀닫고 사시는 상위 조구업체 매니아 분들도 많더군요
왜 하위업체에만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항상 시선은 공정하고 공평해야합니다.
포럼방이 어떻다고 그런표현을씁니까?
제가보기엔 다들 소비자로서 할소릴 하시는데 알바는 또 뭡니까?
위에 댓글중 어느 한분이라도 틀린글올리신분 있나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소비자는 현명합니다 성실하고 정직한 업체의 상품을
원합니다.
낚시인 스스로를 폄하하는 용어인 "낚시꾼"....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질문자나 답변자들이 진정 낚시인이 맞는지 궁금스러워서 아르바이트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다투고 싶지는 않지만 한심스럽습니다..
낚시인인 저도...
고만합시다!!
안티은성은 은성 홈페이지 가서 하시던가 아니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 포렴방들 가서 하세요.
저도 신수향과 수파리미트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만 여기에 좋다 싫다 뎃글 다시는분들은 전에사용하셨거나 지금 사용하시는분
들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넘겨 짚지 마세요...
중고장터에서 유독 구형만을 찾아 수집 거래하는 1인 입니다.
은성사 논쟁은
회원간의 시기 조장의 대상에서 벗어날수 없는듯 하네요...
잠잠하다 싶으면 또 누군가 들고 일어나고~
은성사 이름으로 흥미를 끄는 수단 밖에 되지 않는 현실이
안따가울뿐... 어떤 연유로든 되새기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