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님들
다름이 아니옵고 사용기 수골에 대하여 여쭙니다
낚시대 2번이 갈라져 초리대및 채비가 계속해서
손실돼서 물어봅니다 은성에 계속해서 a/s받고
통화를 했는데 낚시대불량이 아니라고 하는데
한번도 아니고 벌써 5번씩이나 애를먹고 있어요
사용년도는 한9년쯤되엇는데 어떡하면 좋을가요
도장도 탈색이 점점심해지고 은성에서는 그냥 쓰라고/ 하는데 조사님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대수는 24부터 52까지 쌍포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사님들
다름이 아니옵고 사용기 수골에 대하여 여쭙니다
낚시대 2번이 갈라져 초리대및 채비가 계속해서
손실돼서 물어봅니다 은성에 계속해서 a/s받고
통화를 했는데 낚시대불량이 아니라고 하는데
한번도 아니고 벌써 5번씩이나 애를먹고 있어요
사용년도는 한9년쯤되엇는데 어떡하면 좋을가요
도장도 탈색이 점점심해지고 은성에서는 그냥 쓰라고/ 하는데 조사님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대수는 24부터 52까지 쌍포입니다
그러나 붕어가 물어 낚시대를 90도 가까이 들어올리면 합사줄 맨 아랫부분이 부러질 확률은 높아집니다.
부러질것을 대비해 뜰체를 사용하시면 90도 가까이 낚시대를 들 필요가 없겠지요.
갈라진것도 합사줄 가는것으로 촘촘히 감고 순간접촉제로 처리하면 별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한두대도 아니고 앞으로 계속 그럴것인디
걱정이네요 은성은 그때마다 보내라고 하네요
왜냐하면, 1번대를 제외하면 낚시대 부품중에서 가장 많이 휘는 부속으로 사용 중 피로누적이 가장 빨리 누적되는 곳이고, 1번대 뿌리를 붙잡고 있는 2번대 최상부가 가장 빨리 손상이 가는 편이죠.
2번대 끝이 쪼개지기 시작하면,
낚시대에서 삐걱거리는 느낌의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데요. 초기 갈라짐은 육안이나 눈으로는 확인하기가 어렵죠.
소리가 안나는 다른 낚시대의 1,2번대로 교체해서 끼워서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보던가.
예비수릿대를 활용해서
점검 후 2번대를 교체주는게 좋긴하죠.
저 역시도 명파시리즈~수파군, 원다의 낚시대 등 여러 종의 낚시대를 사용 중입니다만.
사용기종, 메이커를 불문하고, 연중 3대 내외는 2번대가 노화되어 삐걱거리는 소리를 듣고, 점검 후 교체해 가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검대상 낚시대는 전체부속 분리 후에 깨끗하게 청소하고 왁싱작업까지 오랜만에 시켜주고 현장으로 투입시켜줍니다.
겉보기에는 장비들을 청소도 안한채로 막쓰는 듯 하지만, 낚시대는 은근히 애정을 주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
7년동안 단 한번도 초릿대 발사된적이 없는데 2번대가 갈라진다니 신기하네요.혹여나 수초낚시를 자주 하시는지요..밑걸님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 낚시하다보면 2번끝 데미지가 많이 가서 끝이 갈라지는경우가 많을거같네요
많이 험하게 쓰시거나 오랜 세월 사용하거나
고기를 엄청 많이 잡은 대거나
기타 등등이 있겠죠^^
5862님 말씀처럼
0.4호 pe합사
2번대 끝부분 1센티 정도만 감아주고
순접 처리하면 아주 튼튼합니다~^^
낚시대는 많이 안쓰고 많이 아끼는편입니다 1년에20회정도 출조합니다 수초낚시는 아직서툴어
아예안합니다 바닥낚시하고있어요 은성에서는 갈라지는대로 교체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