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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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에서 새로나온 GT수향 평가 좀 해주세요.

접은 길이가 90cm정도로 좀 길어져서 32대 기준으로 전체 마디가 80cm대에 비해 2마디쯤 적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게는 약간? 더 무겁고... 잉어+대물 겸용이라고 하던데요.. 값은 수향 경조보다 조금 더 비싸다던가? 그렇구요. 사소한 거라도 아시는대로 답글 부탁드립니다.
은성에서 새로나온 GT수향 평가 좀 해주세요 (낚싯대포럼 - 은성)
은성에서 새로나온 GT수향 평가 좀 해주세요 (낚싯대포럼 - 은성)

아직안봐서 잘은모르지만.....................................
뽀대 하나는 쥑이더군요....
쩝쩝.......
좀 더 기달려 보심이...

저 역시 매우 궁금합니다.^^*

정식 출시된지 몇 일 되지않아 얼마간 댓글이 없을 것 같아 한 말씀드렸습니다.
궁금해서 실물 봤는데요, 성능은 모르겠고
케이스가 왜 이리 작은지 정말 되게 답답하게 느껴져요.

케이스 겉에 '대물전용'이라고 쓰여 있는데
대물낚시의 추세가 찌 2개는 기본인데 한개도 아주 억지로 들어가고 -찢어지지 않으면 다행일 정도- 충격먹음.
여분으로 줄감개가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전혀 배려하지 않고 은성사 지 맘대로 지 꼴리는대로 만들었더군요.
케이스 재질이나 디자인도 기대 이하입니다.

필드에서 경험한 사람 얘기는 한마디도 듣지 않고 온실속에서 낚시용품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시장상황이나 추세는 전혀 반영하지 않고 말이죠,
마치 밀실공천 같이-.

대체 언제쯤이나 그 비싼 값에 맞는 스펙이 구성되려는지 까마득 합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은성사는 답답한 기업입니다.
기존 제품은 어쩔수 없다해도 신제품개발 시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반영해야 합니다.

케이스를 좀 더 넓힌다고 해서..
케이스 기능을 한 두 가지 추가한다고 해도 원가 상승은 미미할 것입니다.
낚시대 칸수도 비닐케이스 상단에 큼직하게 인쇄하면 누가 잡아 먹을까요?

낚시업계 선두 주자가 왜 이토록 답답하고 안이한 생각을으로 제품을 만드는지
저는 정말 안타갑습니다.
무엇을 생각하면서 개발하는지 도무지 개발자의 생각을 알 수가 없습니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타사에서 밴치마킹을 해야합니다.
개발 전부터 소비자 의견을 수렴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런 절차나 노력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그렇습니다. 정말이지 답답한 정도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 엔진 성능만 좋고 내장재나 인테리어는 형편없는 자동차를 보는기분이지요.
쓰시는 분 말을 들으니까

찌 넣다가 케이스 자크가 결국 찢어졌다는군요...

옛말에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말은 들은 바 있어도

"찌 넣다가 케이스 찢어졌다"는 얘긴 들은적 없습니다.

정말 대책이 없군요... 찢어지게 가난한 케이스라서 그런가??

웃을 수도 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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