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수파대의 맛을 잊지 못하고 계속 찼아 다니고 있습니다.
바톤대까지 노란색에 그립감 좋게 손잡이대도 각이 있고...
6치 이상 걸면 흔이말해 바톤대부터 휘면서 늘어지는 그런....
랜딩에 재미를 알게해준 낚시대를 원하는데...
다시 구형을 구하자니 장터 매복이 쉽지도 않고 어쩌다 나오는것들은
어떻게 사용했는지..짜집기되있는지 구분도 안되 과감히 포기하고..
지금 나오는것들중에 짧은대로 한대 구매하여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요즘 나오는 좋은대처럼 가볍지는 않겠지만...특유에 늘어지는 손맛이 너무 그립니네요...
조금은 쉽게 구할수 있는것으로 사용해보신 낚시대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제품도 신품구하기는 가격도 비싸고 어렵습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 낚시를 안다니지만 마지막 사서 써 본 다이아명파대로는 골드대의 손 맛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낚시대는 본인의 취향이 우선일 것이니 그냥 참고만 하십시요
노랭이 맛이 그리우시면.. 이따금 장터에 나오니 좀 더 잠복해 보세요. 세월이 오래되서 절번 짜집기가 많긴 하더라구요
노랭이는 하옥이처럼 마냥 늘어진다기보다는 적당한 휨새에 허리힘도 있고 통통 튀는 맛이 일품이지요
아니면 밤생이나 구 수파골드 잠복해서 구하시면 고탄성 연질대 맛을 보실 겁니다
수파리미트도 가끔 나오는데 손맛 귀맛 좋습니다
당시 저는 다이아플랙스 신수향 에 만족하던
터라 노랭이는 만져보지도 못했죠
지금은 주력대가 다명이고 월척이상급
큰씨알 걸면 가히 스팩타클 하고 오묘한 손맛을 안겨줍니다.
아름다운 휨새에 징징징 푱푱 울어대고
아무튼~~~~~~~^^
당근 디수파죠
케브라수향 녹색 23도 빼놓을수 없죠
신수향1 늘어지는 손맛이 최고입니다 32쌍포로 가지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수파도 참 좋죠. 저는 17칸 부터 40칸 까지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수파골드는 수파리미트랑 비슷한 것 같아요.
늘어지는 손맛은 개인적으로 구 수파골드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 옛날 30~40만원 주고 몇대 사놓았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