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 글에 댓글에 올릴 조사 자료를 만들면서, 마지막에 디수파까지 소환해서 수향라인 4가지 바로 밑에
(제가 주력대로 쓰는)디수파를 끼워 넣어 NT수향2와 비교도 했는 데.
실물을 받아서 만져보니 액션감이 타사의 고가 낚시대들 느낌처럼 짱짱? 쫀득? 합니다.
물론, 직접 본인들이 만져보셔야 느낌을 아시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주력대로 쓰는 디수파 조차도 40칸 기준으로 손잡이 원경이 1mm정도만 더 굵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디수파가 43칸까지 밖에 나오지 않은 이유이지 않을까 하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신수향2 나왔을 때.
노지형 대물대로서 기대했던 내용들 중에 아쉬웠던 부분들이
0.85mm선경이면서도 의외로 쳐지는 감(낭창이는 맛)이 있던 앞절번과
장대로 갈수록 앞쏠림 부분이 조금 있지 않나 했던 부분 두가지인데.
그 두가지가 지우개로 지운 듯 많이 없어진 낚시대입니다.
빳빳한 성향의 'NT수향'의 계보를 이은 2버전이니 그렇겠죠.
NT수향에 비해 짱짱한 느낌은 거의 그대로이며, 앞쏠림이 많이 줄어서 사용감이 꽤 경쾌합니다.
아마 필드에서 실사용되면서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면 상당한 매니아층이 꽤 형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상당한 고가로 책정되어 있는 타사의 초리선경 0.8mm 이상의 최고급 낚시대 라인업들이 긴장해야 될 상황이 아닌가 싶은......
저도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워낙에 낚시스타일이 마음 속에 품은 한마리 보기 낚시만 하기 때문에 한대 뽑아서 필드에서 실전테스트 해보는 것은 포기 했습니다.
그냥 들어보고 허공에 휘둘러 보는 것 만으로도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
만져본 소감만으로는 대 자체가 짱짱한(?) 느낌이 납니다.
아랫 글에 댓글에 올릴 조사 자료를 만들면서, 마지막에 디수파까지 소환해서 수향라인 4가지 바로 밑에
(제가 주력대로 쓰는)디수파를 끼워 넣어 NT수향2와 비교도 했는 데.
실물을 받아서 만져보니 액션감이 타사의 고가 낚시대들 느낌처럼 짱짱? 쫀득? 합니다.
물론, 직접 본인들이 만져보셔야 느낌을 아시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주력대로 쓰는 디수파 조차도 40칸 기준으로 손잡이 원경이 1mm정도만 더 굵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디수파가 43칸까지 밖에 나오지 않은 이유이지 않을까 하기도 하구요.)
https://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jo_008&wr_id=83092
개인적으로 신수향2 나왔을 때.
노지형 대물대로서 기대했던 내용들 중에 아쉬웠던 부분들이
0.85mm선경이면서도 의외로 쳐지는 감(낭창이는 맛)이 있던 앞절번과
장대로 갈수록 앞쏠림 부분이 조금 있지 않나 했던 부분 두가지인데.
그 두가지가 지우개로 지운 듯 많이 없어진 낚시대입니다.
빳빳한 성향의 'NT수향'의 계보를 이은 2버전이니 그렇겠죠.
NT수향에 비해 짱짱한 느낌은 거의 그대로이며, 앞쏠림이 많이 줄어서 사용감이 꽤 경쾌합니다.
아마 필드에서 실사용되면서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면 상당한 매니아층이 꽤 형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상당한 고가로 책정되어 있는 타사의 초리선경 0.8mm 이상의 최고급 낚시대 라인업들이 긴장해야 될 상황이 아닌가 싶은......
저도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워낙에 낚시스타일이 마음 속에 품은 한마리 보기 낚시만 하기 때문에 한대 뽑아서 필드에서 실전테스트 해보는 것은 포기 했습니다.
그냥 들어보고 허공에 휘둘러 보는 것 만으로도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